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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ㅊ...ㅇㅍ
  • tory_90 2019.05.18 21:30
    나는 남의 집에서 얻어먹는 거면 물도 맛있던데ㅋㅋㅋㅋㅋㅋ 울엄마 김치도 좋아하지만 남의 집 김치도 다 맛있어ㅋㅋㅋㅋㅋㅋㅋ 신기하다
  • tory_91 2019.05.18 21:40
    우리 이모집+할머니집+외할머니집 다 안먹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명절에 가서 과일만 잔뜩^^*
  • tory_92 2019.05.18 21:53
    맞아 뭔지 알 거 같아 집 특유의 내음과 반찬이랑 섞여 있어서
    이게 비위가 안 맞는 사람이있어
  • tory_93 2019.05.18 21:54

    공감가는 부분도 있긴 한데 ㅋㅋㅋㅋ 특히 발효음식

    근데 입에 안맞더라도 보통은 그냥 먹는데.....

  • tory_94 2019.05.18 21:54
    냄새때문임 특유의 김치냄새나 나물이나.. 볶음류 같은거는 그 집 냄새가 배어있어서 못먹겠어
  • tory_95 2019.05.18 21:55
    나도 남의집 음식 못먹어
  • tory_97 2019.05.18 22:02
    나도 남의 집 김치 못먹음. 찌개나 볶음은 괜찮은데 이상한 냄새 같은 게 있어서 못견디겠더라. 사먹는 거나 식당은 또 괜찮아서 나도 이상하게 생각하긴 해. 결혼할 때 어떻게하나 진짜 고민 많았는데 첫 인사갔을 때 괜찮아서 다행이었음. ㅋㅋㅋ
  • tory_98 2019.05.18 22:04
    나도 남의 집 음식 못먹어 그래서 이해됨 …
  • tory_99 2019.05.18 22:05
    나도 그래 사먹는건 괜찮은데 남의집 음식은 잘 못먹겠더라. 신기한게 볶음밥, 스파게티 같은 단품요린 또 잘먹음. 그치만 장류나 김치류+@는 뭔가 안땡기는 매직 ㅠ 내가 생각해도 요상
  • tory_100 2019.05.18 22:06
    오 뭔가 신기하다 ... 난 원래 김치 안먹어서 김치는 모르겠고.. 남의 집 음식은 그집 생활감ㅋㅋㅋ 문제인건 공감 ㅋㅋㅋ 식기나 수저나 이런것들... 괜히 뭔가 그집만의 분위기가 있어ㅠ
  • tory_101 2019.05.18 22:11
    입맛이 다르긴 해. 나는 먹긴 하는데 잘 맞진 않음
  • tory_102 2019.05.18 22:15
    근데 이거 이해돼 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우리 시댁꺼 못먹겠어 ㅜㅜ
  • tory_103 2019.05.18 22:1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7/28 15:58:47)
  • tory_104 2019.05.18 22:2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5/26 20:41:46)
  • tory_105 2019.05.18 22:33

    그냥 맛이 없어서 그런 것 같아

    차마 대놓고 너네 집 반찬이 내 입맛에 안 맞고 맛이 없다고 하지는 못할테니까

    나도 남의 집 반찬을 종종 먹긴 하는데 대부분 음식 솜씨가 맛없는 집들이 많았어

    이맛도 저맛도 아니거나 딱히 대놓고 맛없진 않지만 그렇다고 맛있지도 않은 어중간한

    그리고 뭐랄까 밑반찬이나 김치 보관 상태가 썩 좋아보이지 않았어

    밑반찬  경우는 대부분 며칠씩 두고 먹는 경우가 많기도 할테고 김치는 더 하지

    근데 맛까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음  ㅠ ㅠ

    아, 진짜 맛없다 하는 느낌으로 꾸역 꾸역 먹긴하는데(아무래도 남의 집 가서 음식 투정은 예의 없어보이니까)

    그래서 그냥 내 입맛이 우리 집 반찬에 익숙해져서 그런가보다 했거든

    근데 음식 솜씨 좋고 깔끔하게 살림하는 친구 엄마가 한 반찬 먹었는데 밑반찬에 김치도 정말 맛있어서

    밥 두공기 먹음 ㅋㅋㅋ

    그냥 봐도 밑반찬도 되게 정갈하게 작은 유리나 도자기 접시에 담아서 이제 막 만든 것처럼 윤기 자르르 흐르고

    젓가락질 전혀 안 간 반찬처럼 보기도 좋고 거기에 맛까지 있으니까 남의 집 반찬도 잘 먹어지더라


  • tory_106 2019.05.18 22:46
    헐 내가 예민한건줄 알았는데 아니었구나....대박
    식당김치는 없어서 못먹는데ㅠㅠ 남의 집이나시골 할머니댁 김치도 못먹어.. 국이나 고기같은 메인요리는 먹겠는데 김치나 밑반찬은.. 절레절레
  • tory_108 2019.05.18 23:2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9/28 18:12:09)
  • tory_109 2019.05.18 23:3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8/29 11:30:10)
  • tory_110 2019.05.18 23:36
    나두 남의집 음식 잘 못먹어.. 좋은 의도로 불러주셨으나 괴롭당..
  • tory_111 2019.05.18 23:58
    그집만의 느낌이 나서 잘못먹겠는거같아 ㅋㅋ 먹긴 먹지만 복스럽게 못먹겟으..
  • tory_112 2019.05.19 00:29

    나는 그냥저냥먹기는 하는데 가끔 김치가 취향과 달라서 못먹는 경우가 많지... 난 젓갈이나 생선류가 보이면 못먹음...

    많이 다른 반찬들도 못먹는구나.. 이해는 감.

    일단 나는 남의 집 반찬은 다 한번씩 맛은  봄..그 뒤 ㅋㅋ 맛없으면 손길이 안가드라..ㅋㅋㅋㅋ

    맛있으면 남의집거고 뭐고 잘 먹어..

  • tory_113 2019.05.19 01:02
    나도 ㅠㅠㅠㅠㅠㅠ 어렸을땐 더심해서 라면도 괜찮다고 안먹는다고 했다가 친구 어머니가 마상입으신적도 있어 ㅠ 그냥.....맛을 떠나 먹을수가 없어 ㅠ
  • tory_114 2019.05.19 01:1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7/20 07:31:33)
  • tory_115 2019.05.19 01:40
    상태에 따라 다른 것같아. 나도 비위상해서 먹기 싫은 집도 있었어.. 예의상 꾸역꾸역 잘 먹었지만. 반찬이 덜어먹지 않고 통 그대로 먹고 말라붙어있고 이런거 티나면 솔직히 먹기 버겁긴 하지
  • tory_116 2019.05.19 07:23
    이해는 가 ㅋㅋ 나 친가든 외가든 밥+김만 먹었어. 엄마가 한 건 먹고 남이 한 건 귀신같이 안먹었음 ㅋㅋㅋ
    그런데 밖에 나와 사니까 집밥 다 맛있더라 ㅜㅜ 난 외식/인스턴트를 싫어해서 특히 집밥은 다 감사히 먹어 ㅋㅋㅋ
  • tory_117 2019.05.19 10:36

    초딩 때 친구집 밥 먹고 토한 적 있음. 친구 앞에서는 참느라고 눈물 범벅되고 집 오다가 바로 토함. 그 뒤로는 더 못먹어.. 내가 정말 쓰레기인 줄 알았는데 나랑 비슷한 친구 있는 거 보고 이런 사람들 많구나 싶었음.

  • tory_118 2019.05.19 14:03
    나 이런거 뭔지 알거 같아 그날 만들어서 대접한거는 괜찮은데 뭔가 냉장고 안에 있다 나온 반찬류는 진짜 못먹겠음
  • tory_119 2019.05.19 17:17
    2222 나두나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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