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정원

존재의 세가지 거짓말이 좀 그런 느낌이었던것 같아.

도덕적인 회색지대에 있고 심리랑 상황이 꼬여있어서 마냥 비난하지도 옹호하지도 못하겠는 소설 있어?

또 불쾌한 상황이 나오는데 얼굴 찌푸리면서도 계속 보게되고....그런거

  • tory_1 2019.05.15 22:44
    난 채식주의자 보고 그런 느낌 받았던거같아!
  • tory_11 2019.05.16 00:51
    222
  • tory_2 2019.05.15 22:47
    천명관의 <고래> 추천. 이 책이 작가의 대표작이야. 엄청 두꺼운데 흡입력 장난 아님. 너무 재미있어서 밤새서 다 읽었어. 근데 이 책 말고 작가의 다른 작품은 진짜 별로니까 보지 마. 나하고 내 친구는 <고래>는 천명관이 신내림을 받고 썼다고 믿고 있음ㅋㅋㅋ
  • tory_3 2019.05.15 22:48

    모신 하미드 - 주저하는 근본주의자

    리처드 플래너건 - 굴드의 물고기 책

  • tory_4 2019.05.15 22:51

    앤서니 버지스 - 시계태엽 오렌지. 읽을 때마다 극심한 혼란이 밀려옴.

  • tory_9 2019.05.16 00:44
    22
  • tory_14 2019.05.16 10:29

    3333333

  • tory_5 2019.05.15 23:2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1/15 13:43:45)
  • tory_6 2019.05.15 23:28

    좀 다른 느낌이지만,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분명 그 둘이 불륜이긴 한데.... 생각할거리가 정말 많았어 여운도 짙고..

  • tory_7 2019.05.16 00:21
    장강명 표백
  • tory_8 2019.05.16 00:27
    죽여 마땅한 사람들
    여주가 싸이코패스긴 한데 죽인 사람들도 누군가에게 상처를 준 사람들이라 비난하기가 좀 갈등되었어
  • tory_16 2019.05.16 12:21
    222
  • tory_10 2019.05.16 00:47
    달과6펜스
  • tory_12 2019.05.16 03:46
    음.. 절대정의?
  • tory_17 2019.05.16 15:27
    나도 이거 222
    재밌기도 재밌어!!
  • tory_13 2019.05.16 08:45
    히가시노게이고 방황하는 칼날?
  • tory_15 2019.05.16 10:56

    가즈오 이시구로 - 남아있는 나날.

    나치에 부역한 주인을 모셨던 집사의 삶을 되돌아보는 이야기.

  • tory_18 2019.05.17 09:33
    나중에 책 살때 참고해야겠다!

    음 하나 생각나는거 적자면 미나토 가나에 <고백>
    교사가 자신의 아이를 죽인 반아이들에게 복수한 걸 반아이들에게
    담담하게 얘기하는 내용인데 (줄거리에도 나온 내용, 스포 아냐!)
    복수과정을 보면서 속시원하면서도 교사 또는 어른이라는
    위치 때문에 찝찝하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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