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토리는 신축 오피스텔 분양 받아서 입주 케이스
1.복도에 쓰레기를 내놓는 집이 있을 경우
일단 사진을 찍어놓아서 증거를 수집함.
복도인 경우는 소방법 위반으로 신고 못함
비상계단이나 출입구가 아닌이상 처벌을 못한다고 했음
(사진 찍어서 소방서에 일하는 친구한테 물어봄+다산콜센터에 문의함)
[Web발신]←사진과 함께 다산 콜센터에 문의했을때의 답변임
건물내 쓰레기 무단투기에 대한 사항은 사유지내로 단속규정이 확인되지 않아 안내가 어렵습니다.
먼저 사진을 들고가서 관리실에 이야기함
벌레 생기면 책임 질거냐. 이렇게 한명이 내놓으면 모든 사람이 복도에 내놓는다고 생각해 봐라. 관리실에 계속 민원을 넣음
이때 언제 언제 넣었는지랑 관리실의 태도를 메모해 놓는다
ex) 2019.05.01 사진과 함께 관리실의 문의→경고문 부착후 세입자에게 연락
이런식으로 계속 해놓아
이때 관리실이 지속적으로 나의 편이지만 세입자가 병신인 경우를 설명할께
관할에 연락을 함(각 지역 소방본부나 구청이나 시청 민원실)★녹음 필수★
연락해서 처음부터 소방법 어쩌고 저쩌고 하지 말고
쓰레기장이 따로 있음에도 불구하고!!!!!!!!
쓰레기를 복도에 내놓는다!!!!
관리실에 여러번 이야기 했지만 관리실이 병신일 경우 같이 일러주고.
세입자가 병신일 경우에는 관리실을 통해 여러번 이야기 했지만 세입자가 병신이다라고 이야기함
그리고 혹시 몰라 인터넷으로 알아봤을때 소방법이라는게 있던데..쭈굴 하면 그쪽에서 알아서 설명을 해줌
녹음한 걸 들고 관리실에 감. 관리실이 어떻게 나오는지 보고
(관리실이 병신일 경우는 뜨끔 할것이고 세입자가 병신일 경우 관리실은 불똥이 떨어졌으니 세입자를 들들 볶음)
관할에서는 1차적으로 관리사무실에 연락이 감 (각 건물 마다 소방법 관련해서 담당자를 지정해 놓게 되어있음)
그리고 요새 법이 강해져서 배출 장소 이외의 곳에 방치 무단 투기에 대해서도 물어봐.
과태료 물 수 있냐고. 내가 인터넷을 찾아 봤을때는 과태료 파티 가능하다고 본 적 있음
그 후 관리실 및 세입자의 태도에 변함이 없다 하면 또 민원을 넣으셈 . 2차는 직접 검사를 나오게 되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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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벌레가 나왔어요
일단 우리 오피스텔은 매월 소독하고 오피스텔 내에서도 신경을 많이 써주는 편임. 세대별로도 소독하러 오는 편이구
나는 될 수 있으면 최대한 꼬박꼬박 받았어
택배는 회사에서 받고 쓰레기도 그때그때 버리는 편이고 집에 물건이 적어서(미니멀 라이프를 지향하고 있음)
진짜 나는 깨끗하게 잘 쓰고 있다고 자부 하고 있었는데 바퀴벌레가 나와버림~ 멘붕쓰~
닝겐 주제에 코딱지 만한 바퀴가 무서운 자취생이기에 돈은 둘째치고 세스코를 부름
세스코는 홈페이지에서 무료방문 신청이 가능하지만 전화가 빠르대서 전화로 예약함.
그러면 비어있는 시간대를 알려주시면 선택해서 가능
대략 오시면 집을 쓱 보시고 싱크대랑 욕실 보일러실을 보심. 그리고 알이 있는지 바퀴벌레가 영역을 표시하는게 그런게 있는지 확인을 해줌
나의 경우는 집 엄청 깔끔하시다고 알도 없고 영역표시도 안되어 있는거 보니깐 그냥 어쩌다 들어온 바퀴라고
이게 오피스텔의 경우에는 1년계약인 경우가 많아서 세대수가 많으면 들어오고 나오는 이삿짐에서
어쩌다 따라오는 애들이 많다고... 그래도 본인 집이 괜찮다고 해도 옆집 윗집 아랫집에서 타고 올라올 수도 있다고 설명해줬음
바로 계약해라. 계약하는게 좋다 직접적으로 영업을 안해서 좋았음
근데 고객님네 집에 계속 나온다 그리고 못잡는다 싶으시면 예방 차원으로 계약을 하시는게 좋을 것 같은데
다만 금액이 큰지라 고려는 해보시는게 좋겠다~
라고 이야기 해줬으. 나는 아마 계속 나왔으면 세스코에게는 미안하지만 사설 계약 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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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생각나는거 있으면 와서 적을께...
굳굳 추천받아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