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때마다 신경쓰이던게
밥 지을 때 멸치랑 다시마 넣고 하는거
채식주의자용 비빔밥도 따로 하면서
생선육수로 지은 밥을 제공하는거가 너무 신경쓰이는거야
혹시 종교적 이유로 생선을 안먹는 사람이거나
생선에 알러지 있는 사람이면 어쩌지 하고 혼자 두근두근ㅠㅠ
메뉴판에 밥은 멸치육수로 만들었습니다까지는 안적혀있을거 같아서
우리 엄마가 채식주의자시고 종교적이유로 오신채까지 안드시는 분이라서
밖에서 식사하게 되면 엄청 신경쓰거든
만약 이번에 그냥 찍었다면 다음편은 그런 것도 주의깊게 살펴주면 좋겠다고 생각해봤어
혹시 글내용 중 잘못된거 있으면 살살 찔러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