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sh Ramsay
조쉬 램지 (1985년 6월 11일) 캐나다 벤쿠버
소속밴드: Marianas Trench
https://www.youtube.com/watch?v=fWNaR-rxAic
메가히트곡 call me maybe의 songwriter 중 한명이었던 조쉬 램지
(참고로 call me maybe의 songwriter들은 칼리 레이 젭슨, 조쉬 램지, 타비시 크로우)
call me maybe의 총괄 프로듀서를 맡았던 조쉬 램지는 칼리 레이 젭슨뿐만 아니라 니켈벡, 5SOS, 심플 플랜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에게 곡을 써주는 성공한 songwriter중 한명임
본인이 속한 밴드 Marianas Trench(마리아나 해구ㅋㅋㅋ)의 노래들도 당연히 스스로 작사작곡함
Marianas Trench의 곡들은 보면 재미있고 독특한 가사들과 현음악산업을 비판하는 가사들이 많은데
그외에도 상당히 자전적인 내용들이 많이 들어가있음
그 중 오늘 토리들에게 소개할 곡은 " Here's to the Zeros "
https://www.youtube.com/watch?v=EKIPh1w4s18
노래를 듣다보면 " They say, "Where's the next hit, baby?" God how could I top Call Me Maybe? " 라는 가사가 나옴
call me maybe가 초대박이 나고 전세계적으로 히트를 쳤다보니 그를 향한 주변사람들의 기대감은 높아져만 갔고
다음 히트곡은 언제 내놓을거냐는 주변의 압박이 심했었나봄
그에 대한 조쉬 램지의 생각은 " 내가 어떻게 call me maybe를 이김 ㅇㅇ"
자조적이지만 히트곡을 써낸 후의 작곡가의 고뇌를 엿볼수 있는 가사여서 상당히 흥미롭다고 생각했어
조쉬 램지는 call me maybe 후에도 여전히 열심히 곡쓰고 밴드 활동 중임
솔직히 나라면 그 돈으로 놀고 먹고 했을텐데ㅋㅋㅋㅋㅋ(이래서 내가 집구석 폐인인가봐 (´°̥̥̥̥̥̥̥̥ω°̥̥̥̥̥̥̥̥`) )
+) 추가로 몇가지 내가 추천하고 싶은 Marianas Trench 의 노래들
내가 제일 재미있고 독특하다고 생각했던 노래는
팝시장에서 히트친 곡들의 음악적 요소들을 분석해서
사람들에게 알려주는 일명 "팝개론"ㅋㅋㅋㅋㅋㅋ
https://www.youtube.com/watch?v=yBDNvlvR8vA
리릭뮤비로 가져왔는데 본 뮤비에서는 팝시장에서 히트쳤던 히트곡들의 뮤비들 몇가지를 패러디함
대표적으로 blurred lines
좀 드러운 장면들도 많이 나와서(예를 들면 엉덩이ㅋㅋㅋ) 리릭비디오로 대체함ㅋㅋㅋㅋ
https://www.youtube.com/watch?v=1_CbClV_eTU
이 곡은 내가 최근에 꽂혀있는 곡
뮤비찍을 돈으로 여기 저기 자선활동을 하고 다니는 밴드멤버들의 모습을 볼 수 있음
긍정적인 에너지 뿜뿜이라 들을때마다 기분 좋아지는건 덤
이외에도
https://www.youtube.com/watch?v=wSRUDnw9uoc
(이 글 쓰면서 들었던 노래ㅋㅋㅋ아오 씐나(~‾⌣‾)~)
https://www.youtube.com/watch?v=brPOf-YKj3o
https://www.youtube.com/watch?v=bC1oMO4mNNw
https://www.youtube.com/watch?v=kPcDfLrzx3Y
https://www.youtube.com/watch?v=8c5XkGbEQiE
https://www.youtube.com/watch?v=UxtfsX722Yk
등등 좋은 곡들이 많으니 시간날때 꼭 들어보는걸 추천할게
부족한 글이지만 읽어줘서 고맙고 문제 있으면 둥글게 알려줘 ଘ(੭ˊ꒳ˋ)੭✧
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
그리고 불펌눈팅종자들아
불펌해가지마 저번에 썼던 글도 불펌해가서 글 쓸 의욕이 사라진다
진짜 별거없는 글이니 스스로 글 좀 써
이 글을 디미토리 밖에서 본다면 그건 불펌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