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봤는데 지루할 틈 없이 이어지는 분위기 반전들 때문이었던 것 같아 지금 대강 생각나는 트랙들 보면
5트랙: 천마비고에서 우승립 적백문 이야기 -> 천마는 성향이 다 그런가?ㅋㅋㅋㅋㅋㅋ
7트랙: 표의개 - 천마 묘한 신경전 -> 적선받은 개방 거지의 신들린 코믹 연기 ㅋㅋㅋㅋㅋㅋ
10트랙: 당적형과 전투, 위선적이고 모순된 정파놈들을 향해 날리는 문평이의 적나라한 비난 -> 성장한 문평이 보며 뿌듯한 천마, 부부포스 풍기며 떠나는 둘
14트랙: 손여영 출생의 비밀 -> 사모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트랙: 내가 늙는 건 다 당신 때문이라고~~~! -> 꼭 살아 계십시오. 만에 하나라도 돌아가시면 절대로 용서하지 않겠습니다. ㅠㅠ
20트랙: 교주님께서 지금 위험에 처하셨습니다! 엄청난 스케일의 정마대전 -> 울지마라 아가 눈이 짓무르지 않느냐 (마중사기: 눈이 썩을 것 같습니다 ㅡㅡ)
21트랙: (환인전 불려가서 쪼렙 천뢰신공 시전 후)전대 천마의 내단까지 먹었지만 겨우 이 정도임다 ㅠ 열심히 할게요 ^-ㅠ -> 천마의 거래 제안 + 천추세인 + 광화 크리로 눈물바다.....ㅠㅠ
뻔하거나 늘어지는 데가 하나도 없어! 매트랙 계속 분위기를 풀었다 조였다~ 확확 전환되면서 사람을 들었다 놨다 하는게 아주 ㅋㅋㅋㅋㅋ
집중력 고자인 내가 이렇게 초집중해서 들을 수 있다는건 정말 흔치 않은데... 너무 재밌게 들어서 며칠째 흥분과 여운이 안 가셔 미치겠다...
5트랙: 천마비고에서 우승립 적백문 이야기 -> 천마는 성향이 다 그런가?ㅋㅋㅋㅋㅋㅋ
7트랙: 표의개 - 천마 묘한 신경전 -> 적선받은 개방 거지의 신들린 코믹 연기 ㅋㅋㅋㅋㅋㅋ
10트랙: 당적형과 전투, 위선적이고 모순된 정파놈들을 향해 날리는 문평이의 적나라한 비난 -> 성장한 문평이 보며 뿌듯한 천마, 부부포스 풍기며 떠나는 둘
14트랙: 손여영 출생의 비밀 -> 사모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트랙: 내가 늙는 건 다 당신 때문이라고~~~! -> 꼭 살아 계십시오. 만에 하나라도 돌아가시면 절대로 용서하지 않겠습니다. ㅠㅠ
20트랙: 교주님께서 지금 위험에 처하셨습니다! 엄청난 스케일의 정마대전 -> 울지마라 아가 눈이 짓무르지 않느냐 (마중사기: 눈이 썩을 것 같습니다 ㅡㅡ)
21트랙: (환인전 불려가서 쪼렙 천뢰신공 시전 후)전대 천마의 내단까지 먹었지만 겨우 이 정도임다 ㅠ 열심히 할게요 ^-ㅠ -> 천마의 거래 제안 + 천추세인 + 광화 크리로 눈물바다.....ㅠㅠ
뻔하거나 늘어지는 데가 하나도 없어! 매트랙 계속 분위기를 풀었다 조였다~ 확확 전환되면서 사람을 들었다 놨다 하는게 아주 ㅋㅋㅋㅋㅋ
집중력 고자인 내가 이렇게 초집중해서 들을 수 있다는건 정말 흔치 않은데... 너무 재밌게 들어서 며칠째 흥분과 여운이 안 가셔 미치겠다...
어 맞어맞어ㅠㅠ 분위기 반전 되는 부분 짱많은데 그게 전개에 위화감 드는 게 아니라 자연스럽고 그런 자연스러운 분위기 전환을 성우분들이 너무 잘살렸어ㅠㅠ 애초에 글 자체가 잘 쓰여지기도 했고ㅎㅎ 진짜 사람 들었다 놨다 하는 거 장난 아니야 천추ㅠㅠ 21트랙은 문평이 이불킥 때문에 귀여워서 웃으면서 시작하다가 마지막에 눈물 펑펑ㅠㅠㅠㅠ 정말 최고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