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드라마가 재미없으면 아무리 배우가 좋아도 다 달리기 힘들더라고 ㅠㅠ
달린 토리들 어땠는지 궁금해!
배우에 호감가서 보는거야? 누구? 채수빈? 이제훈? 나 본방달린톨인데 재밌었어 이거 약간 아련한 분위기도 있고 판타지섞인 멜로느낌?이야 ㅠㅠ 일단 신우철 연출 너무 예쁘고 초반에 여주 민폐소리 좀 나오지만 보다보면 나아질거야^_ㅜ 나는 이제훈 나오는 시그널 봤었고 채수빈은 제대로 본거 없이 여우각시별 봤는데 이거보고 둘다 되게 좋아졌어8ㅅ8 그리고 둘다 연기 참 잘하니까 누구 보려고 보는거든 좋을거야 이제훈 진짜 연기 잘하고 ㅠㅠㅠㅠ 이수연사원ㅜㅜㅜㅜ 채수빈도 나는 이러케 연기 안정적으로 하는 여배우 만난거 너무 반갑다 할 정도로 좋았어 그리고 남여주캐가 서로바라기야! 서로만 좋아해 ㅎㅎㅎㅎ 둘이 진짜 행복하길 바라고 바랐던 드라마야ㅠㅠㅠ 넘 몽글몽글하고 막판엔 같이 울었엌ㅋㅋㅋ 서툴고 귀엽고 풋풋한데 비주얼 좋아서 눈도 호강ㅋㅋㅋ연기도 둘다 잘하고....나는 추천!
노-잼
초반부보다 그나마 후반부에 좀 나아지기는 했는데 그래도 노잼이었음... 배우들이 아까워
진짜 노잼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노오오.....
남주 여주 둘이는 갠찮았던거 가타...스토리는 판타지 섞여서 그런 요소 나올때마다 좀 그랬음...좀 엉성하기도 하고...
난 이거 시청률 잘나왔는데 본방 혈육때문에 봤는데
내기준 별로...ㅠㅠ 이상했어....
초반 여주 민폐력은 점점 나아지는데
작가 감성이 너무 올드하고 캐릭터 떡밥도 깔아놓은거 회수도 제대로못함
감독이 연출을 잘해놔서 망정이지 ...
감독이랑 여주남주 얼굴 비주얼 아니면 안봤을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