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코메트리그녀석) 나 조장풍보느라 놨던 토리인데 누가 설명 좀ㅜㅜ

성모가 강근택이 성모엄마 죽일 거라고 생각해서 미리 자기가 선수쳐서 부녀회장 이런 사람 죽이고 엄마 시체인 척 하려고 한 걸거야... 불지름

그 죄책감에 거둔 것 같긴한데 ㅅㅂ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냥 성모는 엄마밖에 몰라

그 702호에서 부녀회장 살인사건 날...

성모가 엄마를 먼저 대피시키고 잠시 702호에 몸을 숨겼었는데

범인이 두고 간 캐리어에 불에탄 시체, 엄마 신분증 보고

정황 상 엄마 신분 숨기고 엄마 데려가려한다는거 알고

자기가 강근택인 척 부녀회 사람들 전부 살인하고 현장 꾸미고 방화함...

헐..................미쳤....죄책감도 정도가 있지..말이 되냐.......하...지엄마 살릴라고 남의 인생 다 조져놓고 거두긴 뭘 거둬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더 잔인해 ㅜㅜㅜㅜㅜㅜ 뭐야 그게 ㅜㅜㅜ

성모 진짜 ... 아무리 감정이 없어도 그렇지 ㅠㅠ

한번 떠났을때 돌아오지말지 왜!! 돌아와서는 자길 사이코메트리하란 말을 했을까?

나 아직 이해가 안가 ... 아니 작감이 이해가안된다 뭐여 이싸람들!!!

재인이 아빠꺼 경비옷 입고 범행....
범행 내용은 뭐 알려진대로...ㅠㅠㅠ
피묻은 경비옷은 아파트 복도에 버려서 사람들이 재인이 아빠가 범인이라고 진술했고 성모는 도망치던 중에 안이 구해서 나가게 됨....

조사실에서는 702호에서 나와서 도와준다던 경찰(안이아부지)이 있는 1501호로 갈려거 했다고 했는데 이것마저도 거짓이었음...

아니..진짜 너무한다 진짜 감정이 없는 애였네....와씨 안이랑 지수랑 재인이한테 무슨짓을 한거..? 진짜 지 사이코메트리는 왜하라고 한..거.....? ㅡㅡ 가지고 놀았네 진짜..피해자들은 평생 그 트라우마에서 살고 있고 성모만을 유일하게 의지했는데 지까짓게 감히!!!!! 하....작감 미쳤다...뭔 스토리가 이래..?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이라는 드라마 제목이 별로..이쯤되면 성모가 주인공인듯..작가 성모한테 이입한거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