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추천받아서 1부 잠깐 보다 놓은건데 오늘 다시 봤거든
정신병동 간호사인 주인공 시점으로 환자사연 조금씩 나오면서 관련 지식조금 나오고 환자들 이런저런 사연 나오고
초기에 있던 환자들도 현실적으로 퇴원해 나가길래
오늘도 병원에서 일하는 주인공 간호사 이렇게 적절한 현실적 휴머니즘st로 끝나는 웹툰일줄 알았거든. 가끔 현실 살아가는
사람들 고민도 좀 섞고.
그래서 주인공이 일 그만두고 폐인이 되어서 심리상담을 다니는걸로 2부를 시작할줄은 상상도 못했지......
솔직히 앞부분 보면서도 그냥 간호사도 아니고 정신과 간호사인데 이렇게 순하고 마음약해서 환자랑 비교적 친하게 지내고 어리벙벙해도되나(이건 작중 인물들 대사로도 나옴 환자 하나하나 케어하게되는 타입인거). 주인공이니 그럴수밖에없나. 환자사연 보여주는 장치중에 하나인가. 등등 여러생각했는데
이게 2부를 향한 빌드업이었을줄이야...반폐인이 된 원인이..ㅜㅠ이건 직접 보길바래
주인공이 주인공 잡고 심리센터 치료받게 하려는 엄마한테 나 정신과 간호사야, 내가 알아서 할수있어 하는 컷 보는데 이 만화를 얕게본 내자신 칭찬안한다. 1부에 잠깐나와서 굳이 왜 끼워넣었지 생각되던 몇몇 장면들도 2부로 연결되는거 보고 납득했어
토리들한테 저스툰에 이 만화 추천한다
정신병동 간호사인 주인공 시점으로 환자사연 조금씩 나오면서 관련 지식조금 나오고 환자들 이런저런 사연 나오고
초기에 있던 환자들도 현실적으로 퇴원해 나가길래
오늘도 병원에서 일하는 주인공 간호사 이렇게 적절한 현실적 휴머니즘st로 끝나는 웹툰일줄 알았거든. 가끔 현실 살아가는
사람들 고민도 좀 섞고.
그래서 주인공이 일 그만두고 폐인이 되어서 심리상담을 다니는걸로 2부를 시작할줄은 상상도 못했지......
솔직히 앞부분 보면서도 그냥 간호사도 아니고 정신과 간호사인데 이렇게 순하고 마음약해서 환자랑 비교적 친하게 지내고 어리벙벙해도되나(이건 작중 인물들 대사로도 나옴 환자 하나하나 케어하게되는 타입인거). 주인공이니 그럴수밖에없나. 환자사연 보여주는 장치중에 하나인가. 등등 여러생각했는데
이게 2부를 향한 빌드업이었을줄이야...반폐인이 된 원인이..ㅜㅠ이건 직접 보길바래
주인공이 주인공 잡고 심리센터 치료받게 하려는 엄마한테 나 정신과 간호사야, 내가 알아서 할수있어 하는 컷 보는데 이 만화를 얕게본 내자신 칭찬안한다. 1부에 잠깐나와서 굳이 왜 끼워넣었지 생각되던 몇몇 장면들도 2부로 연결되는거 보고 납득했어
토리들한테 저스툰에 이 만화 추천한다
헐 대박... 주인공 정신과 간호사인데도 너무 환자한테 이입하고 스트레스 받는거 보고 되게 간당간당 하다고 느꼈는데...
나 아직 2부까진 한참 멀었는데 결제해서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