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관적으로 엔드게임만큼 만들기 어려운 히어로물은 없었다고 단언할 수 있을 정도여서.
거기서 이만큼이나 해낸 건 ㄹㅇ 칭찬해줘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어. 그리고 잘 만들기도 했고.
이렇게 많은 인물들 이렇게 많은 서사들 이렇게 많은 시간들 그 모두가 다 쌓여 한군데 다 모은 영화가 이전에 있기나 했나조차 따져 보면 없거든.
포탈 열리고 히어로들 다 모일 때 진짜 소름 돋았어.
캡틴이 어벤져스 어셈블 외치는데 이 순간을 위해 10년의 세월을 달려왔구나..
그리고 마지막 그 전투씬을 진짜 너무 잘 뽑은 것 같아. 모든 캐릭터들 다 챙기며 정말 모두의 싸움으로 만든.
블위가 없는 게 너무 슬펐지만.
그래서 백퍼센트 만족도 아니고 아쉬운 점 있고 저게 최선이었나 싶은 면도 있는데 그래도 진짜 잘 만들었다고 생각해.
오락 영화 히어로물 팀업무비가 이 정도 규모에 이 정도 퀄리티 되는 게 과연 쉬울까 싶어.
개봉 전 기대치까지 실로 어마무시여서...... 그 부담감 압박감..
그래서 팬들이 울며 웃으며 보내줄 수 있다는 자체가 대단한 것 같다.
물론 100명 중 100명 전부 호가 아니라 아쉽지만 그거 감안하더라도 마무리로 분명하게 좋은 영화고 대단한 영화 같아.
절대 쉽지 않은 작업이었을 텐데 진짜 잘했어.
배우들도 파란 화면 앞에서 연기 진짜 너무 잘해줘서 그거 생각하면 더 감동적.....ㅠ
거기서 이만큼이나 해낸 건 ㄹㅇ 칭찬해줘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어. 그리고 잘 만들기도 했고.
이렇게 많은 인물들 이렇게 많은 서사들 이렇게 많은 시간들 그 모두가 다 쌓여 한군데 다 모은 영화가 이전에 있기나 했나조차 따져 보면 없거든.
포탈 열리고 히어로들 다 모일 때 진짜 소름 돋았어.
캡틴이 어벤져스 어셈블 외치는데 이 순간을 위해 10년의 세월을 달려왔구나..
그리고 마지막 그 전투씬을 진짜 너무 잘 뽑은 것 같아. 모든 캐릭터들 다 챙기며 정말 모두의 싸움으로 만든.
블위가 없는 게 너무 슬펐지만.
그래서 백퍼센트 만족도 아니고 아쉬운 점 있고 저게 최선이었나 싶은 면도 있는데 그래도 진짜 잘 만들었다고 생각해.
오락 영화 히어로물 팀업무비가 이 정도 규모에 이 정도 퀄리티 되는 게 과연 쉬울까 싶어.
개봉 전 기대치까지 실로 어마무시여서...... 그 부담감 압박감..
그래서 팬들이 울며 웃으며 보내줄 수 있다는 자체가 대단한 것 같다.
물론 100명 중 100명 전부 호가 아니라 아쉽지만 그거 감안하더라도 마무리로 분명하게 좋은 영화고 대단한 영화 같아.
절대 쉽지 않은 작업이었을 텐데 진짜 잘했어.
배우들도 파란 화면 앞에서 연기 진짜 너무 잘해줘서 그거 생각하면 더 감동적.....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