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정원

나톨은 어번판타지 로맨스(=파라노말 로맨스)을 존나게 좋아함

소소하게 시간여행물부터 이종족 초능력물까지 판타지 섞인건 다 좋지렁'▽')!

근데 이게 로맨스 판에서도 은근 찾기가 힘든 장르물이더라고...

마이너 취향이니 리스트 공유 좀 해볼겸, 아직 못본 어번로판 추천도 받고싶어서

책장 뒤져서 그간 읽은것들 한번 정리해봤음



!! 완전 주관적 취향 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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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존좋 내취향저격

★★ 심심할때 종종 생각남

★ 돈 안아까움 무난

☆☆☆ 망 읽다때려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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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종이책이든 전자책으로든 단행본으로 출판된 것들

순서 엉망진창



트와일라잇 시리즈

(뱀파이어)

☆☆☆

국내에서 제일 유명한 파라노말 로맨스라면 이거지

한국판은 번역가가 힘내서 원서보다 훨 읽을만한 무언가로 발전했다지만

난 차라리 영화가 났음... 영화판 여주가 더 똑똑해보여서... 책은 이쁨....



어게인(Again)

(회귀)

★★★

남주가 넘 나이 많은거 별로지만 남녀 섹텐이 좋아서 만회됨

진중한 남주가 과거 기억땜에 정신연령만 높은 여주한테 휘둘리는 관계성이 오예

몸정으로 시작해서 애정이 깊어져가는 과정이 섹시하고 로맨틱함

시궁창이었던 미래에 대한 기억땜에 종종 신경질적으로 방황하는 여주가 꽤나 현실적인데

그런것까지 다 포용해주는 연상남이 넘 좋았다



이야기를 들어드립니다

(차원이동/도깨비)

이상한 찻집에서 알바를 시작하게 된 여주가 인외존재들과 얽혀서 겪는 약간의 모험담

SF같은 외계로도 가고 동양풍 신화세계로도 가고 이게 대체 뭔 뽕빨물인가 정신이 없어짐

세트 구매 연달아 망한 직후라 한권씩 샀는데 밤새 한권씩 6권까지 다 삼ㅋㅋㅋ

4-5권 정도에 지루한 고비가 한번 있지만 꽤나 재미난 이야기였음



가려진 시간 속에서

(회귀)

7차 교육과정 중딩들의 풋풋한 연애담..인데

주인공들 나이대도 어려서 로맨스보단 여주의 성장담으로서 괜찮았음

학교 이야기가 넘 현실적이라 딱 같은 세대인 난 공감성 수치심을 좀 느낌ㅋㅋㅠ



고양이 신사

(동물화)

★★

남주가 고양이의 축복인지 저주인지를 받아 고양이로 변해 고생하는 얘기

여성향 로맨스에선 드문 남주물

여주가 남주에 비해 일방적으로 경제력과 권력이 쪼들리는 구도는 싫지만

이건 남주가 박복한 여주보다 더 박복해져섴ㅋㅋㅋ그나마 괜찮았음

가려진 시간 속에서랑 같은 작가의 연작이지만 난 이쪽이 더 취향

어른동화로서 좋았어서 막판 19금 에필로그가 오히려 깼음



거기 있어줘

(회귀)

여주가 과거로 돌아가자마자 불행한 현재로 이어지는 것들을 전부 싹을 잘라버리고 새삶을 살아서

회귀물 특유의 주인공 패시브 스킬(미래예지)을 쓰는게 없음

회귀했단것만 빼면 걍 풋풋한 청춘 로설에 가까움



굿 보이

(근미래)

절절한 절륜연하남 채고시다

커플 온도차는 좋았는데 여주가 무매력으로 느껴져서 그거 하나가 좀 아쉬움



기담 사미인

(요괴)

★★

주6일제 시절 고등학교에 고딩인척 하는 요물들 이야기

이야기 진행될수록 현실세계 고등학교로 시작한게 의미가 없어짐ㅠ

주인공컾보단 외전의 남주네 엄마 얘기가 제일 설렘



나의 달은 그림자가 없다

(무속신앙)

★★

막장 재벌가의 계약결혼 로맨스에 미스테리 스릴러를 끼얹은 분위기

실종, 살인, 기억상실, 태생의 비밀에 무당과 저주, 토속신까지 다 나오는데

이걸 판타지로 넣어도 되나 싶을 정도로 너무 온갖 장르가 뒤섞여있음

그래서 후반부로 갈수록 영 산만한게 단점

하지만 애교많은 모지리 연하남주는 좋았다



마녀의 정원

(마법)

☆☆☆

홍차카페를 운영하는 마녀 이야기

연애와 동시에 시작되는 상상초월 시월드가 개노답

그걸 감수하고 남주를 택하는 여주가 이해가 안돼

그만큼 남주가 멋진것도 모르겠음.. 그냥 PO가부장WER...

내가 진짜 똥밟았다 싶을 정도로 넘 싫은건 아예 구매목록에서도 지워버리는데

이건 세트로 질러서 꾸역꾸역 완독한게 화나서 굳이 거론해둠



카페 마녀

(초능력)

★★

요리하는 초능력자 여주x위장부터 조련되는 차도남주

마녀의 정원으로 속터질뻔한걸 이걸로 겨우 해소함

여주남주 둘의 감정선이 꽤 알콩달콩

주변 섭컾들 이야기가 필요 이상 자세하긴 한데 24부작 한드 느낌이라 그냥저냥 볼만했고

여주만 일방적으로 존대쓰는게 십수년전 로설같아서 그게 불만으로 남음



발칙한 청혼

(빙의)

친척한테 살해당한 재벌가 상속녀가 비슷한 처우의 몸에 빙의해서 복수함

명확한 권선징악, 싸이다 복수담 이런거 좋아하면 볼만할듯

근데 내 기준으론 재벌가 이야기가 넘 작위적으로 느껴져서 취향은 아니었음..

남주 대사가 대부분 느낌표!로 끝나서 좀 피곤함

떡정 쌓다가 연분나는거 보는 재미는 만족ㅇㅇ



상냥한 그이

(십이지신)

남주가 무매력...

캔디형 여주가 자기 행복 찾는 이야기로선 괜찮았음

가사도우미 다람쥐들이 넘나 귀여워서 가끔 생각남



시간의 계단

(시간여행)

정해진 시간만큼만 과거로 돌아갔다 왔다 하는데

꼬이고 꼬인 오해땜에 망한 과거를 돌이키려는 얘기인만큼 답답 속터짐이 반복되다가 다 해결되면서 끝남

작가님 필력이 좋아서 술술 잘 읽긴 했지만 완독 후 내가 다 지쳐서 재탕은 엄따



송 인 블랙

(시간여행)

역시 불행한 과거로 돌아가 꼬인걸 풀고자 노력하며 개고생하는 이야기라 피로도 높았음

워낙 엮인 인물이 많고 부모님들까지 꼬여있어서 학교가 배경인 시간의 계단보다 더 질척질척함

부모세대 어른들의 그지같은 수작들땜에 주인공 애들만 존나 불쌍해ㅠㅠ

주인공컾 주변 인물들 넘나 발암형 쓰레기 투성이ㅠㅠㅠ

시간의 계단이랑 마찬가지로 해피엔딩이지만 감정적으로 지치는 얘기다보니 재탕음씀



데자뷰 - 그 시간 속에서

(시간여행? 회귀?)

단발성 회귀 능력 있는 여주가 자기 실수 만회하는 정도로만 시간을 돌리는데

유일하게 되돌이켜진 시간을 전부 기억하는 남주랑 만나서 연애하는 학원물

앞선 두작품과는 달리 주인공이 레알 급식이들이고 딱히 딥하고 어두운 과거 이런거 없이 가벼움

시간여행물 연달아 세개 한꺼번에 봤는데 난 단순하게 정의구현하는 데자뷰가 젤 취향이었음



신구찻집의 비밀영업일지

(요괴)

☆☆☆

전반 옴니버스 부분에 어린애 후린 냄져들만 두번 연속으로 애뜻하게 나와서

이 작가 혹시 남잔가 싶어서 이름 다시 확인해봤을 정도-_-

존나 불쌍하게 죽고 죽어서까지 불쌍한 여자들 얘기가 반복되는데

뭐 해소되는것도 없고 여주 포함 등장 여캐들에 처녀귀신까지 묘사가 좀 거슬려

1권 후반부에 중심 스토리 돌입하는데 흥미도 안돋고 여캐들 취급이 피곤해서 놨음



용용죽겠지

(용궁)

암만봐도 이거 표지랑 제목이 안티

제목만 보고 뽕빨개그물인줄 알았는데 걍 무난한 로판이었고

남주는 표지땜에 노답 애새낀줄 알았더니 걍 무난하게 사연있는 용왕자였음

여주나 남주나 밋밋하다 싶을 정도로 무난무난한 로판



푸른 달이 뜨는 숲

(초능력)

초능력자 학교가 배경이고

여주남주 둘다 고딩이라 풋풋하게 연애하는줄 알고 귀엽다 했더니

이것들이 미자 주제에 넘 당당하게 계속 떡을 쳐... 근데 이거 19금책 아님



플라이 미 투 더 문

(이종족)

★★★

한국 어번로판의 레전드입죠bb

메마른 여주를 이끌어주는 섹시한 어른 남주의 케미가 캬

마르고 닳도록 읽고 또 읽는 최애작이었것만 작가의 표절병크 땜에 애증작이 되버림....



흑룡의 취향

(요괴)

☆☆☆

설정은 괜찮았는데 여주 감정선이 영...

똑똑한 소시민 여주이고 싶었던것 같은데 걍 별거 아닌거에 예민해보이는 애가 되버림

독자가 다 아는 비밀을 계속 비밀로 둔채 여주만 고생하니까 지루함

2권 중간까지 봤는데 너무 지지부진 해서 걍 놨음



타임트레블러

(시간여행)

☆☆☆

프롤로그부터 되게 흥미 당겼는데 여주가 진짜 넘나 현실적으로 싫은 타입이라 정독 무리...

1권 중간까진 읽은듯.. 그것만으로도 한계돌파였다.......



도화연가

(유령)

☆☆☆

여주 남주 만나서 엮이는 계기가 넘 어영부영이라 납득이 안되고 몰입도 안되서 1권으로 포기



돈을 주웁시다

(토속신/요괴)

착한 여주가 착한 인외존재들에게 부둥부둥 받아서 인생 성공하고 영핸섬리치 남친도 얻고 계속 착하게 사는 얘기

작위적이긴 한데 심신이 지쳐서 착한 얘기 보고 싶을땐 괜찮을듯ㅇㅇ

현실적인듯 비현실적인 불우이웃돕기가 반복되는 부분에 솔까 이런 복지는 좀 개인의 선행에 기대지 말고 사회 시스템에 맡겼으면 좋겠단 생각이 자꾸 듦ㅋㅋㅋ



콜드케이스 : 미해결사건

(사신)

★★★

영혼 수거하는 사신들 이야기

남주가 호랑이로 변신하는게 좋고 뒤에 풀리는 썰도 올ㅋ감탄함

가뜩이나 짐승남주 좋아하는데 플러스 사신물이라니 벌써 몇번을 다시 봤는짘ㅋㅋㅋ

주변 등장인물들 과하지 않게 개성있고 여주도 남주도 나름 각자의 이야기가 있는게 좋았음



보건교사 안은영

(초능력/퇴마)

이능력을 가진 여주(보건교사)와 탁월한 충전기인 남주(한문교사)

설정이나 고증은 가볍게 넘어가서 학교 배경의 휴먼드라마에 가까운 듯

담담하게 출판 당시의 사회비판(503정권)도 있고 캐릭터성이 중시된 스토리는 아니고

아예 분류부터 한국문학으로 되어있는 만큼 장르물에 비해 밍밍함

나름 건전한게 좋았고 후루룩 읽기 쉬운 한권

한국문학으로 여성작가들의 이런 책 많이 나오는거 대환영



돗가비블

(도깨비)

여주가 딱히 기억에 남는 타입이 아니고 갈등부분이 지루했어서 한번 읽은 뒤로 다시 손은 안가는데

동정남은 이래야지 싶을 정도로 절륜 순정한 남주는 인상깊음ㅇㅇ



이무기 신부

(요괴)

☆☆☆

세상 박복한 여주가 인외 존재들과 얽히는건 플투문이랑 같은 노선이긴 한데

남주가 뭘 몰라도 너무 몰라ㅠㅠ 상처투성이 여주는 둥기둥기 자상하게 감싸줘야 되는데에에ㅔㅔㅔ

여주는 계속 불쌍하기만 하고 주변엔 순 오해만 만드는 애들 뿐이라 갈수록 쳐답답이고 아이고

속터져서 1권 읽고 포기함



거절할수 없는 제안

(초능력)

★★★

가상의 서양 도시 배경인데 뭔가 어벤져스 있는 현대 뉴욕 느낌

여주는 동양인 세라피스트고 남주는 군인같은 전투형 초능력자

썸타고 사귀고 바로 트루럽에 빠지는 과정이 시원시원함ㅋㅋㅋ

여주가 거악에 맞서는 내부고발자가 되서 시련도 겪는데

뭔가 해낼듯한 전개에 비해 흐지부지 되버려서 그게 좀 허무했음

걍 서로 상처 극복하고 사랑하는 연애담만으로만 대만족ㅇㅇ



마치 마법처럼

(시간여행)

주인공들은 후반까지 자각이 없는 시간여행이라

그냥 낯선 여행지에서 우연히 만나 연인이 되는 현대로설로 보면 됨

정중하면서 진도 뺄땐 빼는 남주가 괜찮았음



타임리스 타임

(사신)

5권까지 샀다가 완결나면 몰아보려고 잠깐 잊고 있었는데

9권을 끝으로 2016년부터 연중인듯....ㅠㅠ

죽은것도 산것도 아닌 상태의 망량 여주랑 사신인 남주랑

이래저래 의뢰받아 시간 되돌리며 사건 해결하는 이야기

로맨스 결핍 기미의 담백한 어번 판타지물인데

워낙 주인공들 케미가 좋아서 필터링 끼고 보면 핵설렘



마법 주식회사 시리즈

(마법)

☆☆☆

헐리웃 로코 풍의 미국 로판

8권까지 연재중인 작품인데 한국판으론 2권까지 나왔다 절판됨

신선하단 추천을 받아서 원서로나마 사봤는데

여주가 넘나 미국식 개념녀라 내 취향이 아니었다...

왜 그 있잖아, 작중 공식 평범녀지만 꾸미면 졸라 매력이 넘쳐지는 그런...

화려한 미인한테 약간의 열등감을 느끼면서 되게 남 외모만 묘사하고

분수를 알아서 나대지는 않는다지만 결국엔 미남이 꼬이는 그런....

뉴욕 한복판에 마법사들이 회사를 운영한단 설정이나

마법사들이 변호사 끼고 법리로 싸운다는건 좀 신박했음

2권에서 남주랑 맺어지는데 그것만 확인하고 덮음

3권까지 한꺼번에 산거 개후회중..ㅠㅠ





지금 사놓기만 한 통제불능(평행세계/초능력)과

전자책 나오길 기다리는 아름답게 용과 이혼하는 방법(수인)이 있는데

이외의 괜찮은 작품이 있다면 추천 플리즈!!!!



  • tory_1 2019.04.25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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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 2019.04.25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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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3 2019.04.25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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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4 2019.04.25 20:5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8/23 16:27:14)
  • W 2019.04.25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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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5 2019.04.25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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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6 2019.04.25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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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7 2019.04.25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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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8 2019.04.26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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