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를리즈 테론이 아들을 여자아이로 키우는 거에 대한 설전(트윗펌)

내 탐라에 올라왔길래 봤더니 핫하네
나톨은 모르나 팔로워 꽤 있는 작가인 것 같은 Matt Walsh라는 사람의 저격트윗으로 시작

https://twitter.com/mattwalshblog/status/1119283010224959490?s=21

Charlize Theron은 아들이 3살때 자신이 여자라는 걸 선언했기 때문에 아들이 여자라는 것을 알았대. 이 추론을 받아들일 수 있으려면 진지하게 당신은 정신적으로 병이 있는 거야. 완전 미친 듯

이은 트윗으로

3살짜리들은 만화가 진짜라고 생각한다. 그들은 산타나 유니콘과 요정을 믿는다. 그들은 "소녀"와 "소년"이라는 단어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지 못한다. 다시 말하지만, 이 주제에 대해 아동의 말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다니 미친 짓임에 틀림없다

다음에 애가 "나는 여자야"라고 말하는 것을 듣게 되면, 그에게 다음 질문을 던져봐. "여자란 뭐야?" 그는 말 그대로 그 단어의 의미를 모르기 때문에 그 질문에 대답할 수 없을 거야. 왜냐하면 그는 유아기 때문이야!!

라고 좀 과격하게 썼음;;
마음 6천개찍히고 리트윗 1300여건 달성중


밑에 댓글들도 자신의 아이들도 3살 때 배트맨이니 상어니 팅커벨이니했다며 그걸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고작 3살인 남자아이를 여자아이로 키우기 시작하냐는 댓글들이 대부분이고 비판하는 중..


그와중에 웃긴 트윗ㅋㅋㅋㅋ


어제 내 4살짜리 아이가 자기는 인어공주라고 했어. 그녀가 가는 것을 보는 것은 힘들겠지만 바다가 그녀를 불러..나는 어떻게 해야 할까?


어쨌든 아예 마이 걸이라고 부르고 여자아이로 키우기로 한 샤를리즈 테론이 나톨도 놀랍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