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다 cast 임주환
32세, 남, 조선총독부 법무국 검사
엘리트 집안 출신으로 상류층의 기품과 매너를 겸비한 젠틀맨. 선배 검사들을 따라 드나드는 기방에서 조차 젊은 여성들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
조선인과 일본인에 대한 차별에도 반대하며, 연상인 영진을 이성으로서 애정을 갖고 지켜본다. 고등계 검사로서 독립운동인사들을 담당하지만 공정하려 애쓴다. 일본대장 야마모토의 장녀와 정략결혼을 시키려는 부모 뜻을 거스르고 영진을 향해 마음을 굳힌다. 영진에게 있어선 원봉과 정 반대의 남자로서 여자로서의 안정적인 미래를 꿈꾸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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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과 일본인에 대한 차별을 반대하고 공정하려고 애쓰는 "총독부 고등계 검사"
(조선인의 고혈을 짜내 만들어진) 상류층의 기품과 매너를 겸비한 젠틀맨
여자주인공에게 여자로서의 안정적인 미래를 꿈꾸게 만드는 "총독부 고등계 검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장난하나 진짜
아니 그런 사람이 왜 아직 총독부에 있지
공정하려고 애쓸거면 사표를 던지고 독립투사들 변호나 해주시든가.............
사표를 던지고 독립투사들 변호나 해주시든가22222222222222 공감.. 박열 부인같은 경우는 같이 행동해줬고, 실존 인물이라는 일본인 변호사도 그렇게 열심이었다는데 왜 한국드라마에선 권력 잘 지키고 있는 일본인 캐릭터를 서브랍시고 내세우는지 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