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이름 옆에 ★ 노란색 별이 있는 건 칸영화제 경쟁부문 기수상자라는 의미
감독 이름 옆에 ★ 초록색 별이 있는 건 여성 감독 작품이라는 의미 (걍 강조해놓고 싶었음 ^ㅡ^)
시놉은 imdb, imdb에 없으면 다른 해외 사이트 여러 곳 뒤져서 찾음.
죽은 자는 죽지 않는다 (The Dead Don’t Die) / 미국
짐 자무쉬 감독 ★
미국의 평화롭고 작은 마을에 좀비가 나타난다.
세 명의 어설픈 경찰과 영안실 직원이 힘을 합친다.
고통과 영광 (Pain and Glory) / 스페인
페도르 알모도바르 감독 ★
첫사랑, 두번째 사랑, 어머니, 죽음, 자신과 일한 배우들, 60년대와 80년대, 그리고 현재와 공허함.
영화 감독은 자신의 주변에서 무너져내리고 있는 현재와 지난 날 자신이 내렸던 선택들을 되새겨본다.
배신자 (The Traitor) / 이탈리아
마르코 벨로키오 감독
1980년대 시칠리아 최초의 마피아 정보원이었던 토마소 부스게타의 실제 삶을 그린 작품.
와일드 구스 레이크 (The Wild Goose Lake) / 중국
디아오 위난 감독
미국 아이오와주 클린턴 카운티에 있는 도시 구르 레이크를 배경으로 한 도둑의 구원을 담은 이야기.
기생충 (Parasite) / 한국
봉준호 감독
전원백수 가족의 장남이 고액 과외 면접을 위해 상류층 가정에 발을 들인다.
젊은 아흐메드 (Young Ahmed) / 벨기에
다르덴 형제 감독 ★
한 10대 소년이 쿠란에 대한 극단주의적 해석을 받아들인 후, 선생님을 죽이려는 계획을 세운다.
오 머시 (Oh Mercy!) / 프랑스
아르노 데스플레생 감독
프랑스 북부의 한 경찰서장이 한 노파가 잔인하게 살해된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다.
그리고 젊은 두 여성이 체포된다.
아틀란틱 (Atlantique) / 프랑스
마티 디옵 감독 ★
공개된 시놉시스 x
마티 디옵 감독이 연출했던 동명의 단편 영화가 있는데 그 단편의 스토리는 아래와 같음
'보트를 타고 불법 이민을 떠나는 세네갈 친구들의 긴 여정'
마티아스와 막시메 (Matthias and Maxime) / 캐나다
자비에 돌란 감독 ★
공개된 시놉시스 x
리틀 조 (Little Joe) / 오스트리아
제스카 하우즈너 감독 ★
미혼모 앨리스는 식물의 품종을 개량하거나 새로운 품종을 만들어내는 식물육종가이다.
그리고 그녀는 잘 관리만 한다면 주인을 매우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특별한 진홍색의 꽃을 만들어낸다.
앨리스는 회사 정책을 어기고 아들 조에게 선물하기 위해 그 식물을 집에 가져가지만,
식물이 자라면 자랄 수록 그녀의 새로운 창조물이 무해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의심이 커져간다.
우리가 널 그리워해서 미안해 (Sorry We Missed You) / 영국
켄 로치 감독 ★
젊은 부부가 제로 아워 등이 시행되는 현대의 열악한 영국 취업 시장에서 계약직을 통해 간신히 살아가고 있다.
레 미제라블 (Les Miserables) / 프랑스
라즈 리 감독
공개된 시놉시스 x
라즈 리 감독이 연출했던 동명의 단편 영화가 있는데 그 단편의 스토리는 아래와 같음
'허리에는 총을 차고 손에는 경찰봉을 든채
펜토는 방금 생상드니 방범대에 가입했다.
그는 팀동료들과 함께 독특한 방법을 개발한다.'
숨겨진 삶 (A Hidden Life) / 미국
테렌스 맬릭 감독 ★
오스트리아인 프란츠는 양심적 병역거부자로 제2차 세계대전에서 나치를 위해 싸우기를 거부한다.
바쿠라우 (Bacurau) / 브라질
클레버 멘도사 필로 & 줄리아노 도르넬리스 감독
공개된 시놉시스 x
휘슬러 (The Whistlers) / 루마니아
코르넬리우 포럼푸이유 감독
진실과 코믹한 우여곡절, 팜므파탈이 넘쳐나는 누아르 범죄 영화.
프랭키 (Frankie) / 미국
아이라 잭스 감독
울창한 정원과 동화 속의 별장과 궁전으로 유명한 역사적인 마을 포르투갈 신트라에서 휴가를 보내며
하루 동안 삶을 변화시키는 경험을 하는 3세대 가족에 대한 이야기.
불에 탄 부인의 초상화 (Portrait of a Lady on Fire) / 프랑스
셀린 시아마 감독 ★
1760년, 브레타뉴의 외딴 섬에서 여성 화가 마리안느는
젊은 여성 헤로이세의 결혼 초상화를 의뢰 받는다.
결혼을 원하지 않는 헤로이세의 초상화를 작업하다 두 여인은 가까워진다.
그것은 천국이 되어야 한다 (It Must Be Heaven) / 이스라엘
엘리아 슐레이만 감독 ★
엘리아 술레이만은 팔레스타인에서 벗어나 조국을 대체할 도시를 찾는다.
하지만 파리에서 뉴욕까지 멀리 달아나도 팔레스타인이 항상 자신 바로 뒤에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우리가 진정 집이라 부를 수 있는 곳은 어디인가?
시빌 (Sibyl) / 프랑스
쥐스틴 트리에 감독 ★
지친 심리치료사 시빌은 자신의 첫 번째 꿈이었던 글쓰기를 시작한다.
그녀의 새로운 환자 마고는 문제가 많은 유망한 여자 배우로
그녀는 시빌에게 너무나 유혹적인 영감의 원천이 되어주고,
시빌은 거의 강박에 빠질만큼 마고에게 매혹되어
그녀의 혼란스러운 삶에 점점 더 관여하게 된다.
근데 이번에 왠지 지금봐서는 낯선 감독 작품중에 띵작이 나올꺼같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