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개 독자로서 일련의 사건들을 지켜보면서 느꼈던 일부 웹툰작가 불호글임
작가들은 기분 나쁠 수 있으니 뒤로가기 해줘
ㅡㅡㅡㅡ
나톨도 레진 사건 당시 여혐 문제에 대해 독자들이 적극적으로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흐름에 참여했던 건 매우 좋은 현상이었다고 생각해
이건 독자에게도 직접 관계되는 문제였으니까
그런데 내가 당황스러웠던 건
플랫폼과 작가간의 내부 계약문제가 메인 화두에 올랐을 때야
내부 관계자가 아닌 이상
정확한 팩트를 알 길이 없을뿐더러
굳이 알 필요도 없는 tmi 가 잔뜩 쏟아지면서
점점 피로함을 느끼게 되더라
들어도 뭔소리지 싶은 계약문제부터
내가 (혹은 지인이) 웹툰작가인데
어디가 어떻다더라~
내가 어디 직원인데 ~ 하더라 하면서
인증 불가능한 카더라식 댓글 엄청 달렸음
본인인증 불가능한 익명 커뮤니티에서
이런 식의 말은 그저 루머에 불과하다고 생각해
플랫폼별 mg제도가 어떻고, 지각비가 어떻고, 정산률이 어떻고, 휴재가 어떻고, 노동량이 어떻고, 심지어는 pd 성격이 어떻고 등등
심지어 일부 웹툰작가들은 분위기에 취해서
독자들한테 할 말 못 할 말 가리지 않고 쏟아내더라
'작가' 대우가 구린 플랫폼이니까
'독자'가 탈퇴 러쉬에 동참해야 한다?????
탈퇴 안하면 빻은 독자????
결국 돌아왔던건
분위기 주도하고 몰아갔던 일부 강성작가들의 뒷통수였지
ㅋㅋㅇ, ㅌㅌ, 해주go 등
결과적으로 보면 대의는 그냥 핑계이고
본인들 밥그릇 싸움에 독자들 끌어들인 거였음
밑에 다른 토리들이 달아놓은 댓글 보고 엄청 공감했던게 대한ㅇ공이나 남ㅇ 직원들이 소비자보고 이 회사 불매해달라 강요하지 않는다는 거였어
노조가 노조원보고 많이 동참해달라 그러지
일반 소비자한테 요구하냐고ㅋㅋㅋ
소비자들은 그저 뜻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만 불매의 형식으로 힘을 실어주면 된다고 생각해
그리고 불매하지 않고 비판의 목소리를 내면서 기업을 압박하는 것만 해도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함
근데 웹툰작가들은 어땠어?
은연중에 ㄹㅈ에서 연재하는 작가
엄청 압박하고 독자들한텐 눈치줬잖아
(정작 본인들은 ㄹㅈ작품 챙겨본게 킬포)
여러 일들 겪으면서 느껴왔던 건데
업계 내부의 문제는 내부에서 해결하고
이런식으로 본인을 밥그릇 싸움을 위해
편리한대로 독자들 분위기 몰아가면서 이용해먹는 짓 이제 그만 보고싶다
작가들은 기분 나쁠 수 있으니 뒤로가기 해줘
ㅡㅡㅡㅡ
나톨도 레진 사건 당시 여혐 문제에 대해 독자들이 적극적으로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흐름에 참여했던 건 매우 좋은 현상이었다고 생각해
이건 독자에게도 직접 관계되는 문제였으니까
그런데 내가 당황스러웠던 건
플랫폼과 작가간의 내부 계약문제가 메인 화두에 올랐을 때야
내부 관계자가 아닌 이상
정확한 팩트를 알 길이 없을뿐더러
굳이 알 필요도 없는 tmi 가 잔뜩 쏟아지면서
점점 피로함을 느끼게 되더라
들어도 뭔소리지 싶은 계약문제부터
내가 (혹은 지인이) 웹툰작가인데
어디가 어떻다더라~
내가 어디 직원인데 ~ 하더라 하면서
인증 불가능한 카더라식 댓글 엄청 달렸음
본인인증 불가능한 익명 커뮤니티에서
이런 식의 말은 그저 루머에 불과하다고 생각해
플랫폼별 mg제도가 어떻고, 지각비가 어떻고, 정산률이 어떻고, 휴재가 어떻고, 노동량이 어떻고, 심지어는 pd 성격이 어떻고 등등
심지어 일부 웹툰작가들은 분위기에 취해서
독자들한테 할 말 못 할 말 가리지 않고 쏟아내더라
'작가' 대우가 구린 플랫폼이니까
'독자'가 탈퇴 러쉬에 동참해야 한다?????
탈퇴 안하면 빻은 독자????
결국 돌아왔던건
분위기 주도하고 몰아갔던 일부 강성작가들의 뒷통수였지
ㅋㅋㅇ, ㅌㅌ, 해주go 등
결과적으로 보면 대의는 그냥 핑계이고
본인들 밥그릇 싸움에 독자들 끌어들인 거였음
밑에 다른 토리들이 달아놓은 댓글 보고 엄청 공감했던게 대한ㅇ공이나 남ㅇ 직원들이 소비자보고 이 회사 불매해달라 강요하지 않는다는 거였어
노조가 노조원보고 많이 동참해달라 그러지
일반 소비자한테 요구하냐고ㅋㅋㅋ
소비자들은 그저 뜻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만 불매의 형식으로 힘을 실어주면 된다고 생각해
그리고 불매하지 않고 비판의 목소리를 내면서 기업을 압박하는 것만 해도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함
근데 웹툰작가들은 어땠어?
은연중에 ㄹㅈ에서 연재하는 작가
엄청 압박하고 독자들한텐 눈치줬잖아
(정작 본인들은 ㄹㅈ작품 챙겨본게 킬포)
여러 일들 겪으면서 느껴왔던 건데
업계 내부의 문제는 내부에서 해결하고
이런식으로 본인을 밥그릇 싸움을 위해
편리한대로 독자들 분위기 몰아가면서 이용해먹는 짓 이제 그만 보고싶다
시녀들 후빨받던 버르장머리가 사회 생활에서까지 나오는 부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