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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9.04.16 10:02
    아어 아침부터 왜 날 울리냐 ㅠㅠ
  • tory_2 2019.04.16 10:04
    ㅠㅠ 댕댕이 너무 슬프다ㅠㅠ
  • tory_3 2019.04.16 10:0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7/20 20:56:36)
  • tory_4 2019.04.16 10:04
    ㅠ 댕쟁아 ㅠㅠㅠ
  • tory_5 2019.04.16 10:04

    마지막 사진 정말 너무 안아주고싶다 ㅠㅠ

  • tory_6 2019.04.16 10:0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tory_7 2019.04.16 10:05
    아.....ㅠ 이래서 나 우리 애들 데리고 온 후부터 안전민감증 됨 ㅠㅠ 우리 애들이 나 기다릴까봐 ㅜㅜ
  • tory_8 2019.04.16 10:06

    축 처져있는거 너무 안타깝고 슬프다...ㅠㅠㅠ

  • tory_9 2019.04.16 10:07
    ㅠㅠㅠㅠ 댕댕아... 좀 전에 주인 사망으로 유기견 공고 올라온 댕댕이 보고와서 더 슬퍼 ㅠㅠ
  • tory_10 2019.04.16 10:09

    동생 군대가고 댕댕이가 동생방 침대에 누워서 밥도 안먹고 산책엄청 좋아하는앤데 산책가자해도 꼼짝도 안하고ㅠㅠ

    댕댕이가 그러고 있으니 그거보고 나도울고 엄마도 울고ㅠㅠㅠ그때 우리 댕댕이도 동생 마지막?으로 본 장소라 동생 방에만 있던거 였을까ㅠㅠㅠ내동생은 지금 무사히 제대했지만ㅠㅠㅠ댕댕이들은 다 천사야ㅠㅠㅠ

  • tory_11 2019.04.16 10:10
    ㅜㅜ 슬프당
  • tory_12 2019.04.16 10:13

    ㅠㅠㅠㅠㅠ

  • tory_13 2019.04.16 10:18

    댕댕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tory_14 2019.04.16 10:19

    ㅠㅠ

  • tory_15 2019.04.16 10:21
    댕댕쓰 ㅠㅠㅠㅠㅠㅠ
  • tory_16 2019.04.16 10:2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2/28 17:34:52)
  • tory_17 2019.04.16 10:24

    주인 묘지 가서 울던 개도 생각나네 ㅠㅠ 말이 안 통하니 설명해 줄 수도 없고 참..

  • tory_18 2019.04.16 10:29
    이럴땐 그냥 내 새끼들 먼저 하늘로 가는게 나은거 같아....내가 기다리는게 나아 ㅜㅜ
  • tory_21 2019.04.16 10:40

    그르게 ㅠㅠㅠㅠㅠ

  • tory_40 2019.04.16 15:4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6/03 23:45:22)
  • tory_19 2019.04.16 10:32

    흐엉 ㅠㅠㅠㅠㅠㅠ

  • tory_20 2019.04.16 10:33

    애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앙

  • tory_22 2019.04.16 10:40
    헝 ㅠㅠㅠ
  • tory_23 2019.04.16 10:4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동물들도 케바케는 있지만 알더라 주인이 잠깐 멀리간건지 아주 멀리간건지 버리고 갔다면 미련가지고 기다리고 주인이 죽으면 항상 그자리에서 슬퍼하고 잠깐 멀리갔으면 빨리오라고 기다리고 그런거 보면 신기해 말못하는 짐승이라고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생각이 없는건 아니니까

  • tory_24 2019.04.16 10:52
    난 그래서 멀리 여행도 못 가겠어ㅠㅠ 몇년 전 멀리 가족 여행이 잡혀서 여행 전 날 애견 호텔에 우리 댕댕이 맡기고 갔는데 호텔 측에서 카페에 계속 사진 찍어서 올려준대서 다음 날 오전 확인하고 밥 먹다 펑펑 울었어ㅠㅠㅠ 나랑 마지막으로 손 흔들면서 인사한 야외 테라스 자리에서 움직이지도 않고 밥도 안 먹고 물도 안마시고 계속 앉아만 있다는거야ㅠ 사장님은 ㅇㅣ유를 모르니까 방 안에 넣어줬다고 컨디션이 안좋은것 같다고 연락오고ㅠㅠㅠ
    그 뒤로는 식구들 집에 있는거 아니면 여행 계획 안잡고 무조건 데리고 갈 수 있는 곳으로만 가고 있어. 아 그때 우리 댕댕이 생각하니 또 눈물날 것 같다 흐어유ㅠㅠㅠ
  • tory_25 2019.04.16 10:53
    진짜 이렇게 주인을못잊는 애들을ㅜㅜ 유기하는 인간들 천벌받아라
  • tory_26 2019.04.16 10:54

    아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5분 있다 미팅들어가야 하는데 .. 미친 눈물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tory_27 2019.04.16 10:5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2 21:00:34)
  • tory_28 2019.04.16 11:09
    ㅠㅠㅠㅠㅠ
  • tory_29 2019.04.16 11:15
    아..ㅠㅠ
    다행히 저 성당 사람들이 미사 중에 따로 내보내거나 하지 않고 댕댕이가 있을 수 있게 해 주나보다. 그래도 댕댕이 눈빛 너무 슬퍼보여 ㅠㅠ
  • tory_30 2019.04.16 11:41

    허얼.. ㅠ

  • tory_31 2019.04.16 11:46
    ㅠㅠㅠㅠ
  • tory_32 2019.04.16 11:53
    ㅠㅠㅠㅠㅠㅠ..... ㅠㅠㅠ 흐엉..
  • tory_33 2019.04.16 11:54

    ㅠㅠㅠㅠㅠㅠㅠ

  • tory_34 2019.04.16 12:10
    아빠 회사 긴급으로 나갈때 새벽에 귀가할때 우리집 비상임.현관앞에서 낑낑거리고 아빠 이불 옷 찿아서 짖고 분단위로 영상통화함
  • tory_35 2019.04.16 12:10

    댕댕이한테 이별이 있다는 사실을 어떻게 알려야 할까 바보같이 기다리는데..

  • tory_36 2019.04.16 12:52

    멍멍이 키우기 전에는 기다린다는거 

    다 거짓말인줄 알았는데


    키워보니..진짜 하염없이 기다리더라 ㅠㅠ 내가뭐라고 ㅠㅠ 

  • tory_37 2019.04.16 12:55

    우리집 냥이는 츤데레라서 평상시에는 엄마한테 츤츤거리는데 엄마가 여행을 3박 4일인가 간 동안 매일밤 기다리면서 울어서 목이 다 쉬어버림..... 한동안 우리집의 웃픔 포인트였지....

  • tory_38 2019.04.16 13:02

    ㅠㅠㅠㅠㅠ

  • tory_39 2019.04.16 13:53

    아 너무 가슴아프다ㅜㅜㅜㅜㅜㅜ 납득을 시킬 수도 없고.... 평생을 그렇게 기다리기만 하겠지..?

  • tory_41 2019.04.16 19:31

    ㅠㅠㅠㅠ

  • tory_42 2019.04.16 23:13
    아... 본문도 넘 맘아프고 짠한데 댓글들 ㅠㅠ 진짜 강아지들이나 애완동물들 주인 하염없이 기다리는구나.... 천사들 ㅜㅜㅜ
  • tory_43 2023.10.28 04:46

    미치겠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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