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전 호텔에 후쿠시마산 식재료를 쓰냐고 물어봤더니.jpg

 내가 2년 전에 3박 4일로 후쿠오카 갔다온 게 너무 후회스러워ㅠㅠㅠㅠ왜 그랬을까..

백퍼 원산지 속일걸...

베플 공감. TV프로에서 일본 그만 좀 갔으면..

나는 절대 안가...

한국 단체 관광객들 많이 가는 식당은 백퍼일듯. 걔들 음습한거 알아주잖아

안가.

출장은 어쩔 수 없다 쳐도 방사능 오염된 곳에 굳이 여행가면서 후쿠시마산 피하겠다고 문의하는거 왤케 웃기지? 애초에 안가면 안먹잖어 ㅋ

난 어린 애들 데리고 여행가는 게 제일 걱정되더라 아기 스스로 선택한 일들은 아니었을 거고.. 내 주변에 돌쟁이들 그보다 어린 애기들 데리고도 가까워서 그런지 진짜 많이 가더라고 에휴 ㅠㅠ

ㄹㅇ 1번 베플 정답이다

한국에서 방사능 터지면 일본 방송사, 신문들 어떻게 선동할꺼같음?

방사능은 커녕 노루바이러스 가지고도 평창올림픽 시작 전부터 올림픅 끝나고 나서까지

내내 방송에서 노루바이러스 해대던 애들임.

최소 10년정도 지나면 기하급수적으로 피폭당한거 나타난다고 보던데 이제 곧 10년 다되어간다...

대지진나기 1년전에 여행가봤었는데 진짜 들인 돈 대비 만족도는 일본만한곳은 없어... 확실히... 

근데 그래도 방사능을 감수하면서까지는 아닌데... 가깝다는게 큰가봐... 유럽이나 북미쪽은 여행가려면 일주일은 잡아야하니... 

이런거 말하면 예민한 사람으로 취급받자나 별나다는 식으로 ㅋㅋ 나중에야 알겠지

걍 가지마라 어휴 뭐 정말 부득이하게 일때문에 학업때문에 가는거 아니면 진짜 여행 굳이..ㅡㅡ

근데 후쿠시마에 아직도 사람 산다는 게 신기하다
난 폐쇄했을 줄 앎
저기 사람들은 후쿠시마 재료들 다 먹는 건가
대단하다 ㅉㅉㅉ
난 동남아 향산료 싫어하는데 친구들이 일본 가자고 지랄해서 일본 갈 바에 베트남 가기로 함...!

가깝고 가격 대비 여행하기 좋은 곳 중 하나가 일본이니까 가는 거지 뭐,,, 검색하면 맛집 타래 정리도 잘 돼있고 개쫄보라 다시 일본 갈 생각은 없지만 그래도 살면서 친구들끼리 해외 여행 다녀온 경험 한 번 있으니까 살면서 힘들 때 그게 생각나 ㅠ 난 그래서 개인적으론 싫지만 가는 사람들한테 뭐라 못 하겠어

A호텔은 그래도 솔직허네... 어디지

혐한에 방사능까지 가야할 이유가 1도 없는데
굳이 간다는 사람들 말리지는 않지만 좀 한심해보임

저기 가는 사람들은 저럴거 각오하고 가는거지. 길거리 식당같은거까지 피할 방법이 없는데

후쿠시마 벼농사 장면 실화야?? 방호복입어야하는 지역에서 벼농사를 지어서 그걸 먹는다고??

우리나라 방송들 특히 kbs는 수신료 거부하고 싶음. 불후의 명곡도 그렇고 각종 예능프로에서 일본 촬영 주구장창 나오는 거 보면 제정신 아닌 것 같아

디즈니 랜드,, ㅠㅠ

그냥 좀 가지마

나중에 시간 흘러서 나죽는다 앓는 소리들 하지마라.. 가지말라 외쳐도 본인들이 선택해서 다녀온 여행이니 ㅋㅋ 

똥인지 된장인지 먹어봐야 안다는데 어쩌겠음..

나 여행 많이 다녀서 여행지 추천 진짜 많이 물어보는데 애 데리고 가기에 일본 어떻냐는 사람 진짜 많았어.

내가 일본어 잘하고 일본 지인 많아도 절대 안간다고 어린애는 특히 절대 비추한다고 그냥 괌 가라고 그렇게 말려도 남쪽은 괜찮지 않냐, 오키나와는 우리나라보다도 머니까 안전하지 않냐 하면서 어떻게든 긍정적인 대답 들으려는 사람 존많. 내가 대답하다 오히려 현타옴. 끝까지 흐음..이러던거 보면 아마 그냥 갔을거 같더라. 심지어 갓난애 데리고도 그러는데;; 진짜 안전불감증 심각해 우리나라.

아는 사람 임신전에 일본 여행갔다왔는데 그분 아이가 지금 몸 여기저기에서 희귀 암 발견되서 엄청 힘들어함..

혹시 일본어 할 줄 안다고 하면 출장이라도 보낼까봐 일본어 못하는 척 함. 그게 속 편해...

정말 어쩔수없는경우 제외하면 안가는게 낫지 오리발만 내밀고 돈써서 이미지메이킹하고 피코 달인인 일본이 저 방사능에 대해 거짓말하고 막은게 몇갠데 뭘 믿고 가... 후쿠시마산이 아니래도 완전 다른섬아니고서야 지하수는 돌고 육류도 가축 먹이로 뭘쓸지 모르는데 방사능 걱정하는데 일본간다는게 솔직히 웃긴거같은데 가끔 한국도 방사능 날라와 다를거없다 뭐도 방사능이고 고리원전 어쩌고하며 일본 문제없다는듯 말하는 사람들 보면 웃김ㅋㅋㅋ 체르노빌도 아직도 가까이 못가는데 일본이 괜찮을리가

안가면 되는 걸
저렇게까지 해서 가고 싶나;;
후쿠시마산이 문제가 아니고 일본 전체 방사능 있다고 해도 무방 할 정도인데;;

절대 안감 여행이 취미라 적어도 20개국은 갔을텐데 일본은 거기 없음 앞으로도 갈일 없어 

눈에 보이는게 아니라 그래. 안전불감증이니까ㅋㅋ 우리나라 사람들 일본에 폐렴 유행하는 걸로도 여행을 가니마니 하면서 정작 방사능엔 무감각하니까. 다 인지하고 가는거면 개인선택이니까 상관없지만..

그냥 가지를 마
방사능이 피한다고 피할 수 있는 것도 아닌데
애초에 일본 안 가면 되는 것을

제네 귝제선에만 후쿠시마산 카라멜 디저트로 제공함 특히 한국 왕복국제선 ...ㅋ

가는 사람들보면 진짜 무식한건지 용감한건지 모르겠어;;.....우리나라도 원산지 바꿔치기 하는데 일본이라고 안 하겠니?

그리고 일본 원전관련해서 안 좋은건 정보차단하고 있을게 뻔한데... ;;; 일본을 검색해볼게 아니라. 이미 옛날에 터졌던 체르노빌 내부 피폭에 관해서 검색해봐;;. 벨라루스 국민들의 갑상선 암 발병율이 왜 갈수록 높아지는지. 86년도에 터졌는데 벨라루스와 인근 국가들의 암 발병율 증가는 현재 진행형이야;; 벨라루스랑 러시아 연방, 우크라이나 등등... 해결되지 않고 여전히 진행중인데.. 일본을 뭘 믿고 간다는거니..;;;; 원전사고로 인한 피복은 외부피폭보다는 내부피폭이 주고 일단 몸 속에 들어오면 반감기 마칠때까지 몸 속에서 계속 피폭되는거야;;; (제발 가임기 여성들 가지 말고... 애기들도 데리고 가지 말기 바람..ㅠ) 그리고 방사능은 여자와 어린이가 남자에 비해 민감하다는거 제발 꼭 알길 바래..ㅠㅠㅠㅠㅠ

유투버들 일본 그렇게들 가던게 일본관광청 돈받아서 가는거인줄알고 충격먹었던 생각나네

일본 자본 너무 들어와있어 정말

나중에 내부피폭 건 관련으로 터져도 그 땐 남탓하지 말고 본인 탓을 하길 방송이나 유튜브로 일본 관광 홍보해도 안가는 사람도 많잖아

잊혀지지 않아. 방사능 터지고 '걸어서 세계속으로'랑 '세계테마기행'이랑 그 당시에도 붐이던 여러 해외방문 프로그램에 일본이 압도적으로 많던 거. 나는 평생의 절친이 일본 살아서 다녀올 수 밖에 없긴 했지만 무지 찝찝하긴 했었다...

안전불감증 너무 심하고 일본에 대한 로망이 큰 거 같아.
방사능 무서운 게 당장 보여지는 게 아니라 몇년 후에나 내 아이가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게 무서운 건데. 난 괜찮던데? 멀쩡한데?? 이런 마인드가 난 공감이 안가더라. 어차피 한국이 옆에 붙어있는 나라니 영향을 안받을 수 없다고 해도 일부러 위험에 가까이 가는 거 공감이 잘 안가더라고.

왜 가? 

라돈침대 공감 ㅋㅋㅋㅋㅋㅋㅋㅋ

지인이 라돈침대 환불해놓고 일본여행 가더라 ㅋㅋㅋㅋㅋㅋㅋ

뇌가 어떻게 된건지...

일본인들도 짜증나지만 굳이 일본까지 가려고 하는 한국인들도 짜증나. 차라리 일본으로 귀화해서 일본에서 살지;

걍 가지마

뭐좋다고 꾸역 꾸역 가는지 모르겠네 ㅋ

선물이랍시고 왜산 들고 오지라도 말아. 버리는것도 일이다, 나는 괜찮으니 가족들이랑 나눠 먹어...

일본여행갈바에 동남아가는게 낫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