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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난 이직하고 내가 타는 버스 시장앞 지나가는데
할머니들 타면 자리 양보해드리고
할머니는 내 짐 들어주시고 그래 ㅎㅎ
훈훈
555 맞아 되게 고마워하시면서 꼭 뭔가 하나라도 해주려고 하심
응팔에 나오잖아 ㅋㅋㅋㅋㅋ
요즘도 그러지 않아?ㅋㅋㅋㅋ 자리 비켜 드리면 짐 들어주시는 할머니, 아주머니들 많음. 입으론 괜찮다고 하면서 슬쩍 맡김...헤헿ㅎㅎ...... 피곤+무거움 흑흑
나 대학다닐때도 광역버스타면 짐들어주고 그랬던것 같은데.. 지하철로 통학할때도 짐들어주고.. 젊고 나이많고를 떠나서 그런 문화가 있었는데 스마트폰 생기고 보편화되고부턴 저런 문화가 없어진 거 같아
동방예의지국 짬바가 있지 ㅋㅋ
할미톨인데 옛날 지옥버스에서 사람 꽉꽉차면 못탄 사람들이 지하철 푸시맨처럼 밀어주고 넘어질까 손잡아 주고 그럴때도 있었어 ㅋㅋㅋ
왜 사라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