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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안주고 굶겨서 드라마 찍게 만드네
진짜 미친거 아냐? 이 감독이 미생도 찍었다며
미생 찍은 감독이 밥도 안주고 일 시키다니
진짜 코메디가 따로 없네 ㅋ
와...... 진짜 말 그대로 사람을 갈아서 만들었네
이건 제작사의 문제인건가 아님
김원석 감독의 문제인건가
아마도 후자겠지? 현장에선 감독이 총괄하는거니까
저 명문대는 pd 저격한건가
배우들한테만 잘하나보네 실망
최고의 감독이라고 배우들이 인터뷰하고 막 그러던데
배우들한테만 비위 맞춰준건가보네..
스텝들한테는 최악의 감독이었구나
전작들 다 좋게 봐서 많이 깬다..
저렇게 굴리면 적어도 밥은 먹이면서 해야지. 스탭들 밥먹는 시간도 아까웠나 보네.
진짜 미친인간일세
저 감독 참 들리는 얘기마다...참
제작비 많이 들어가는 드라마일 수록 스텝 굴리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 드라마 킹덤 스텝 사망사고랑 부상사고 기사 봤는데, 화유기도 스텝 사고 있었지? 스케일 큰 드라마일 수록 돈 회수때문에 촬영현장이 혹독한가봐. 개선 되야 하는데....
사람 갈아놓고 고발자 찾네 사탄이 울고 가겠다
김원석 시그널 블레보고 말뽄새 때문에 정 떨어졌었는데 역시..ㅋㅋ
미생 - 시그널도 소비해주면 안됐었는데... 그 때부터 심각했음
막상 방영하면 걍 또 청률 잘나오고 드라마 달리고 그러면서 묻힐거 같아....... 그동안 논란 일어서 안본다 소비안한다 그런얘기 나왔던 드라마들을 봐도......참....씁쓸한 현실같다
어리고 취약한 상황에 처한 젊은 애들 이야기로 돈과 명성 다 벌고 현실에선 열정으로 버티는 젊은이들 착취나 하고...
기대작이였는데 시작도 전에 하차하네... 사람 갈아서 예술하는거 너무 촌스럽지.. ㅉㅉ
다 나랑 안맞았었는데 사람도 별로네
나 하나라도 안봐야되겠다
미생 시그널때 감독 너무 잘봤는데.. 사람 갈아서 쓸거면 작품 안했으면 좋겠음.. 언제쯤 저기 미국처럼 시간 철저하게 지켜서 촬영할까 이쯤되면 씨제이인앤엠에서도 바꿀 의지가 없는거 아닌가. 전부터 말 많았는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