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된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가 공범으로 연예인 A씨의 실명을 거론했다.
일요시사의 폭로로 지난 2015년 대학생 조모 씨에게 마약을 알선 및 함께 투여한 정황이 드러난 황하나가 상습 의혹에 대해선 연예인 A씨에 의한 타의라고 진술해 논란이 되고 있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 서울대병원에서 긴급체포된 황 씨는 지난해 4월 향정신성 의약품인 클로나제팜 성분이 포함된 약품 2개를 복용한 의혹에 대해 경찰에 A씨가 자신의 몸에 강제로 투여했다면서 억울함을 호소했다.
황 씨는 수사 당국에 A씨가 만나서 잠을 잘 때마다 마약을 주사했다고 진술했다. 지난 9일 YTN 라디오 '김호성의 출발 새아침' 방송에 따르면 A씨는 황 씨와 상당히 가까운 사이의 30대 유명 남자 배우로 드러났다.
또 황 씨의 주장에 의하면 A씨는 황 씨와 만나서 잠 잘 때 일회용 주사기로 팔에 주사하는 방법으로 투약했을 것이라는 추측이 나왔다.
http://m.suwon.com/news/articleView.html?idxno=131407
일요시사의 폭로로 지난 2015년 대학생 조모 씨에게 마약을 알선 및 함께 투여한 정황이 드러난 황하나가 상습 의혹에 대해선 연예인 A씨에 의한 타의라고 진술해 논란이 되고 있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 서울대병원에서 긴급체포된 황 씨는 지난해 4월 향정신성 의약품인 클로나제팜 성분이 포함된 약품 2개를 복용한 의혹에 대해 경찰에 A씨가 자신의 몸에 강제로 투여했다면서 억울함을 호소했다.
황 씨는 수사 당국에 A씨가 만나서 잠을 잘 때마다 마약을 주사했다고 진술했다. 지난 9일 YTN 라디오 '김호성의 출발 새아침' 방송에 따르면 A씨는 황 씨와 상당히 가까운 사이의 30대 유명 남자 배우로 드러났다.
또 황 씨의 주장에 의하면 A씨는 황 씨와 만나서 잠 잘 때 일회용 주사기로 팔에 주사하는 방법으로 투약했을 것이라는 추측이 나왔다.
http://m.suwon.com/news/articleView.html?idxno=131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