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간 전쯤에 뜬 기사인데..
미국의 최신 스텔스 기술이 집약되어있는 최신 스텔스기 F-35가 갑자기 사라져버림..
일몰시간 즈음에 비행한건데 갑자기 레이더에서 사라져버림.
일본에서는 속보로 기사를 내면서 아직 정확한 사실이 확인이 안되었기에..
'분실'이라는 단어까지 사용...ㅋ
세상에... 내 지갑속 T머니 카드도 아니고..
미국이 최우방국에게만 아주 비싼값에 파는 최신 전투기를 분실했다고..
어쨌든 가장 그럴싸한 가능성을 유추해보자면..
1.버티고 현상이라고..
어두워지면 제 아무리 유능한 전투기 조종사라도 바다와 하늘을 착각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함..
그래서 시계를 믿지말고 계기판의 고도 체크를 하라는데 이게 워낙 빠른 속도라 판단력이 흐려진다고..
2. 기내에 산소공급 문제 or 너무 빠른 속도와 고도 변화로 인한 조종사의 기절
근데 이게 문제가 되는 이유는..
저 빨간 지역에서 출동해서 135km 지점.. 즉, 태평양 공해 망망대해로의 추락 가능성이 제일 큼.
즉, 러시아나 중국의 잠수함이 출동해서 잔해를 주워가도 전혀 문제 삼을 수가 없다는 말....
러시아, 중국이 기를 쓰고 군사기밀을 훔치려고 드는 판국에..
까딱하다간 걍 공짜로 최신 스텔스 도료 및 판금 기술, 설계 등을 퍼주게 생겼다는 말..
지금 외국에서는 난리난 사건임... ㄷㄷㄷ
현재 알려진바로는 일본 자위대 순시함 2대가 수색작전에 나섰고..
미국도 말은 안해도 항모전단 출동한다는 얘기가 있음..
그러다가 미일러중 4국 군대가 태평양 한가운데서 마주치는 일이 벌어질만한 대형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