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저들도 자기 인터뷰 하는거보면 나름의 시련있엇음 ㅋㅋ
성적이 잘 안나오거나 아빠 건물에서 사업하는데 수년간 장사가 안되거나
한국사회 적응이 안되서 홧김에 유학을 가거나...
성공가도,가업 뿌리치고 연예인지인,어릴때부터 모은 세뱃돈,부모님 지원금으로
밤새가며 울면서 사업했다고 함....ㅎ...
애초에 시작점도 다르고 실패했을때 재시작 할수있냐 없냐는 아주 큰 차이임...
이 상황을 인식하고 그 차이를 좁히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지
노오오력이 부족해서,노력하면 된다는 건 요즘에 안맞는거 같음.
황치열도 힘들게 고생해서 잘된건 알지만 황치열 만큼 또는 더 고생하고도 잘 안된사람들 발에 치일정도로 많은데..
금수저는 바라지도 않아 ㅋㅋ 은수저랑 비슷해지는거도 힘들구만... 흙수저는 수능이 아니더라도 어떤 시험을 준비할때 학원은 꿈도 못꾸고 그나마 내가 돈모아놓은걸로 가족에 얼마 들어가고 그나마 남은돈으로 독학. 어쩌다 진짜 저렴한 학원 한달 다녀봤는데 내 나름대로 열심히 노력한 1년은 진짜 계란으로 바위치기였구나 깨닫고 현타 오고 너무 힘들었어...
근데 이마저도 못하고 시험 자체를 생각도 안하는 사람들도 사람들 많지. 노력으로 되는게 있고 안되는게 있더라고 ㅋㅋㅋ
요즘은 왜 기본적인 의식주 해결에도 노오력이 필요한지 모르겠다.
월급만 모아서는 집도 못 사는게 현실인데, 이런사람이 많아 질 수록 사회는 병듬
그놈의 노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