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소지섭 대사 중2중2하고 스토리도 단순하고 배우들 다 솔직히 연기도 되게 어설퍼보이는데 그래도 보는 재미가 있어
일단 조인성 젊었을 때 미모가 정말 독보적이구나 싶고 패션은 지금봐도 괜찮아보이더라 소지섭도 만만치않고
다시 보니까 조인성이 전형적 츤데레인데 츤을 조금만 줄이고 솔직히 감정 표출했더라면 수정이 사랑을 겟 했을 것 같음 말로는 엄청 틱틱거리는데 수정이 해달라는 거 필요한 거 다 퍼주잖아 돈 줘 옷 사줘 밥 사줘 사기꾼 찾아줘 근데 입이 방정이라 다 날림...좀 불쌍해보일 정도로 수정이 좋아해서 일방적으로 들이대는 거 진짜 티나는데 꼭 말로 점수 다 까먹고 상처주니까 저 상황에서 소지섭한테 마음 주는 수정이도 너무 이해가 가고 여튼 꿀잼이다
일단 조인성 젊었을 때 미모가 정말 독보적이구나 싶고 패션은 지금봐도 괜찮아보이더라 소지섭도 만만치않고
다시 보니까 조인성이 전형적 츤데레인데 츤을 조금만 줄이고 솔직히 감정 표출했더라면 수정이 사랑을 겟 했을 것 같음 말로는 엄청 틱틱거리는데 수정이 해달라는 거 필요한 거 다 퍼주잖아 돈 줘 옷 사줘 밥 사줘 사기꾼 찾아줘 근데 입이 방정이라 다 날림...좀 불쌍해보일 정도로 수정이 좋아해서 일방적으로 들이대는 거 진짜 티나는데 꼭 말로 점수 다 까먹고 상처주니까 저 상황에서 소지섭한테 마음 주는 수정이도 너무 이해가 가고 여튼 꿀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