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닥 기피 키워드 알고 시작해서 사실 류진이가 굴림 당하는게 들닥 보는데 방해하는 불호 요인은 아니였음 오히려 1,2부때 소시오패스 같은 악인 신해범이 세계관 부수는게 더 흥미롭고 내 인생공이 눈의 여왕 메사라야 사실 신해범이 메사라와 비슷한 성격의 주인공이라서 들닥 보게 되었거든
작중 직업과 위치 성적취향이 메사라와 신해범 비슷해 그래서 한창 눈의 여왕 메사라에 빠졌을때 들닥 신해범을 알게되고 미친듯이 달렸지..원래 한번 취향에 중독되면 그 취향만 파게 되잖아?
그런데 점점 읽으면서 느낀건데 말인데
신해범이 캐릭터 적으로 매력은 있지만 벨공으로서 매력은 별로인거 같아
내가 벨이 아니라 판무로 읽었으면 주인공 신해범이니깐 모든 쉴드 가능 모든 설정 가능 받아들이겠지만 이건 벨이잖아? 벨 특성상 주인공수 캐릭터 넘어서는게 러브서사라고 생각하거든 벨에서 러브없이 캐릭터 혼자 치고 나간다? 나라면 안 봐..그런 선택지는 다른 장르도 있으니깐
타 캐 예를 들어서 불편하겠지만 일단 메사라 포함 다른공수들은 기본적으로 사회적 악인이어도 자신의 공수들한테 그 이유가 사랑이라면 이러면 납득하고 볼 수 있거든..
그런데 신해범은 악인한테 불우한 서사 내가 이러해서 이렇게 악인이 되었다 독자들과 주변인물들을 납득시킬려는 설명이 들어가니깐 바사삭 식었어..
복수의 이유도 오직 자신의 지난 불우한 과거 때문인데 여기서 그렇다면 기득권층에 의해서 삶이 망가지고 복수를 다짐하는 주인공이 자신 또한 피지배층들한테 똑같이 고문과 살인을 저질렀는데 이건 용서 받을수 있을까? 하는 드는 순간 그동안 가졌던 흥미가 뚝 떨어졌어
차라리 벨적허용으로 사랑은 어떤 설정이든 다 이해돼 이러면 모를까 자신도 기득권층과 똑같은 혜택 행동하면서 어쨋든 주인공이라 성공은 해야겠고 그 와중에 굴려진 정류진은 신해범한테 순종해야 되고 또 신해범 구원해 줘야하고 모든 캐릭터들이 신해범을 위해서 움직이니깐 다공일수의 재미도 없어지고 어차피 복수성공 할텐데 왜이리 질질 끄나 메인공이자 주인공일텐데 러브서사도 더디고 읽는데 지치더라고..그리고 너무 찬양하는 세세한 설정들이 오글거림이 느껴졌어 1,2부까지만해도 좋았는데 악인한테 불우한 서사 부여하는 순간 다른 캐릭터들의 매력 반감이 일어나더라고..
어떤 장르든 창작자가 한 캐릭터에 몰입해서 쓰는 순간 개연성도 설정도 중동 가버리는거는 어쩔 수 없는듯 들닥 벨장르에서 보기드믄 클리쎼 비꼬는 작이라 존잼이였는데 갈수록 그냥 신해범 찬양하는소설 되고 그로인해 캐릭터들은 캐붕과 매력이 없어지고..신해범 캐릭터만 보고 달리면 재미있겠지만 그게 오히려 점점 과해져서 불호가 되어버렸어
작중 직업과 위치 성적취향이 메사라와 신해범 비슷해 그래서 한창 눈의 여왕 메사라에 빠졌을때 들닥 신해범을 알게되고 미친듯이 달렸지..원래 한번 취향에 중독되면 그 취향만 파게 되잖아?
그런데 점점 읽으면서 느낀건데 말인데
신해범이 캐릭터 적으로 매력은 있지만 벨공으로서 매력은 별로인거 같아
내가 벨이 아니라 판무로 읽었으면 주인공 신해범이니깐 모든 쉴드 가능 모든 설정 가능 받아들이겠지만 이건 벨이잖아? 벨 특성상 주인공수 캐릭터 넘어서는게 러브서사라고 생각하거든 벨에서 러브없이 캐릭터 혼자 치고 나간다? 나라면 안 봐..그런 선택지는 다른 장르도 있으니깐
타 캐 예를 들어서 불편하겠지만 일단 메사라 포함 다른공수들은 기본적으로 사회적 악인이어도 자신의 공수들한테 그 이유가 사랑이라면 이러면 납득하고 볼 수 있거든..
그런데 신해범은 악인한테 불우한 서사 내가 이러해서 이렇게 악인이 되었다 독자들과 주변인물들을 납득시킬려는 설명이 들어가니깐 바사삭 식었어..
복수의 이유도 오직 자신의 지난 불우한 과거 때문인데 여기서 그렇다면 기득권층에 의해서 삶이 망가지고 복수를 다짐하는 주인공이 자신 또한 피지배층들한테 똑같이 고문과 살인을 저질렀는데 이건 용서 받을수 있을까? 하는 드는 순간 그동안 가졌던 흥미가 뚝 떨어졌어
차라리 벨적허용으로 사랑은 어떤 설정이든 다 이해돼 이러면 모를까 자신도 기득권층과 똑같은 혜택 행동하면서 어쨋든 주인공이라 성공은 해야겠고 그 와중에 굴려진 정류진은 신해범한테 순종해야 되고 또 신해범 구원해 줘야하고 모든 캐릭터들이 신해범을 위해서 움직이니깐 다공일수의 재미도 없어지고 어차피 복수성공 할텐데 왜이리 질질 끄나 메인공이자 주인공일텐데 러브서사도 더디고 읽는데 지치더라고..그리고 너무 찬양하는 세세한 설정들이 오글거림이 느껴졌어 1,2부까지만해도 좋았는데 악인한테 불우한 서사 부여하는 순간 다른 캐릭터들의 매력 반감이 일어나더라고..
어떤 장르든 창작자가 한 캐릭터에 몰입해서 쓰는 순간 개연성도 설정도 중동 가버리는거는 어쩔 수 없는듯 들닥 벨장르에서 보기드믄 클리쎼 비꼬는 작이라 존잼이였는데 갈수록 그냥 신해범 찬양하는소설 되고 그로인해 캐릭터들은 캐붕과 매력이 없어지고..신해범 캐릭터만 보고 달리면 재미있겠지만 그게 오히려 점점 과해져서 불호가 되어버렸어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