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편은 재희가 곤란해하면서 울고 미는 미-하고 울면서 끝났지 그때부터였던가요 나톨 한마리 승냥이처럼 목줄이 묶인채 중력중력하고 울었어
그리고 어젯밤 갑자기 출판사발 게릴라 외전 소식이 떴고
오늘 새벽부터 네네와 램프 아무데나 먼저 떠라 하고 무한새로고침을 하였고 드디어 떴고 보았다
리더기를 안가져온게 다행이었지 내폰 기준 32페이지
목줄 묶여서 울고있는 내 입안으로 자까가 막대사탕을 쥔채 사탕부분만 찔끔 넣어준 느낌.. 한페이지 한페이지 줄어들때마다 울면서 허겁지겁 입안에 든 사탕을 핥아먹는 기분이었어...그리고 순식간에 막대사탕 다시 빼고 가버렸어... 내입에 사탕 없꼬 여전히 목줄 묶여있지만 입안에 남은 단맛이 없어지기 전에 쓴다 킬링포인트
1. <ㄴㄴ>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저렇게 보내놓고 차기자 답장 바로 오니까 시류나 세태에 밝은 사회부 기자답게 역시 알아보신다고 뿌듯해함ㅋㅋ큐ㅠㅠㅠㅠㅠㅠ
2. "미, 츄르 줄까?"
차기자 삐쳤어! 강재희한테 복수할거야! 근데 너무 티내면 차기자님 존심 상하니까 미한테만 다정하게 대해줄거야!
3. "...너는 좋겠다, 귀여워서."
...강재희 네가 더 귀여워.....(´༎ຶོρ༎ຶོ`)
4. "됐다며, 사오지 말라며!"
ㅋㅋㅋㅋㅋㅋ차학윤 세상에 이런 으른남자가 또 없는데 재희랑 (본편에서도) 싸울때마다 가끔 유치해져서 정말ㅋㅋㅋㅋ안되겠어 내가 가져야겠어
5. 역시 내가 죄인이다.
ㅋㅋㅋㅋㅋㅋㅋ너무 진지하게 반성ㅋㅋㅋㅋ
6. "너 지금 나한테 성질내는 건가?"
차!학!윤!!!!! 혼내줘!! 더 혼내줘!!!!
7. "...지금 저한테 욕하신 겁니까?"
ㅋㅋㅋ니가 죄인이라며ㅋㅋㅋㅋ 강재희 성격 완전히 죽지는 않음ㅋㅋㅋㅋㅋㅋ
8. 등신. 머저리. 궁상
뭐야.. 왜 욕하는데 달달하게 느껴지고 난리야ㅠㅠㅠ
9. 그리고 때때로...버릇처럼 다정하다.
。゚ヽ( ゚`Д´゚)ノ。゚ 이거 알아 나 이거 알아 。゚ヽ( ゚`Д´゚)ノ。゚
10. 찬바람 부니까 무의식적으로 퍼뜩 재희 후드 뒤집어씌우는 차기자 열받아서 후드 벗는 재희한테 다시 후드 뒤집어쓰우면서 심술다정 부리는 차기자ㅠㅠㅠㅠㅠ 주방에서 재희가 무심코 고백처럼 말해버리니까 은근히 붙어서는 차기자ㅠㅠㅠ
11. 전체 분량이 짧아서 차마 긴 문장은 따로 발췌하기 좀 그릏지만.. <악어떼처럼 우리를 물어뜯었던~> 부분부터 다음 문단 <마음을 차마 숨기지도 못한채 고스란히 드러내고 만다.> 까지 전부 두사람이 함께일수밖에 없는 이유가 너무 사무치고도 간결하게 표현되어있잖아요..따흑...
비록 막대사탕 다 안주고 잠깐 입에 넣고 빼갔지만 그 사탕 맛있었어.. 그맛 알아...
달고 짜고 달고 짜고
전체적으로 선을 정말 잘 지켰다고 생각함
본편 분위기에서 너무 동떨어지면 내심 완성도면에서 아쉬웠을텐데 적당히 분위기는 유지하면서
외전답게 코믹한 부분도 있고ㅋㅋㅋ 단맛 나는 짠맛 or 짠맛 나는 단맛이 잘 어우러졌다고 느낌
중력 좋아한게 이거였거든 생각해보니까 나는 소금초콜릿이 참 좋더라 어쩐지....
그럼 나톨은 이만 다시 셀프 목줄 매러 갈게
언젠가 또 게릴라든 정식외전이든 나오....겠찌
나믿쏘믿....
그리고 어젯밤 갑자기 출판사발 게릴라 외전 소식이 떴고
오늘 새벽부터 네네와 램프 아무데나 먼저 떠라 하고 무한새로고침을 하였고 드디어 떴고 보았다
리더기를 안가져온게 다행이었지 내폰 기준 32페이지
목줄 묶여서 울고있는 내 입안으로 자까가 막대사탕을 쥔채 사탕부분만 찔끔 넣어준 느낌.. 한페이지 한페이지 줄어들때마다 울면서 허겁지겁 입안에 든 사탕을 핥아먹는 기분이었어...그리고 순식간에 막대사탕 다시 빼고 가버렸어... 내입에 사탕 없꼬 여전히 목줄 묶여있지만 입안에 남은 단맛이 없어지기 전에 쓴다 킬링포인트
1. <ㄴㄴ>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저렇게 보내놓고 차기자 답장 바로 오니까 시류나 세태에 밝은 사회부 기자답게 역시 알아보신다고 뿌듯해함ㅋㅋ큐ㅠㅠㅠㅠㅠㅠ
2. "미, 츄르 줄까?"
차기자 삐쳤어! 강재희한테 복수할거야! 근데 너무 티내면 차기자님 존심 상하니까 미한테만 다정하게 대해줄거야!
3. "...너는 좋겠다, 귀여워서."
...강재희 네가 더 귀여워.....(´༎ຶོρ༎ຶོ`)
4. "됐다며, 사오지 말라며!"
ㅋㅋㅋㅋㅋㅋ차학윤 세상에 이런 으른남자가 또 없는데 재희랑 (본편에서도) 싸울때마다 가끔 유치해져서 정말ㅋㅋㅋㅋ안되겠어 내가 가져야겠어
5. 역시 내가 죄인이다.
ㅋㅋㅋㅋㅋㅋㅋ너무 진지하게 반성ㅋㅋㅋㅋ
6. "너 지금 나한테 성질내는 건가?"
차!학!윤!!!!! 혼내줘!! 더 혼내줘!!!!
7. "...지금 저한테 욕하신 겁니까?"
ㅋㅋㅋ니가 죄인이라며ㅋㅋㅋㅋ 강재희 성격 완전히 죽지는 않음ㅋㅋㅋㅋㅋㅋ
8. 등신. 머저리. 궁상
뭐야.. 왜 욕하는데 달달하게 느껴지고 난리야ㅠㅠㅠ
9. 그리고 때때로...버릇처럼 다정하다.
。゚ヽ( ゚`Д´゚)ノ。゚ 이거 알아 나 이거 알아 。゚ヽ( ゚`Д´゚)ノ。゚
10. 찬바람 부니까 무의식적으로 퍼뜩 재희 후드 뒤집어씌우는 차기자 열받아서 후드 벗는 재희한테 다시 후드 뒤집어쓰우면서 심술다정 부리는 차기자ㅠㅠㅠㅠㅠ 주방에서 재희가 무심코 고백처럼 말해버리니까 은근히 붙어서는 차기자ㅠㅠㅠ
11. 전체 분량이 짧아서 차마 긴 문장은 따로 발췌하기 좀 그릏지만.. <악어떼처럼 우리를 물어뜯었던~> 부분부터 다음 문단 <마음을 차마 숨기지도 못한채 고스란히 드러내고 만다.> 까지 전부 두사람이 함께일수밖에 없는 이유가 너무 사무치고도 간결하게 표현되어있잖아요..따흑...
비록 막대사탕 다 안주고 잠깐 입에 넣고 빼갔지만 그 사탕 맛있었어.. 그맛 알아...
달고 짜고 달고 짜고
전체적으로 선을 정말 잘 지켰다고 생각함
본편 분위기에서 너무 동떨어지면 내심 완성도면에서 아쉬웠을텐데 적당히 분위기는 유지하면서
외전답게 코믹한 부분도 있고ㅋㅋㅋ 단맛 나는 짠맛 or 짠맛 나는 단맛이 잘 어우러졌다고 느낌
중력 좋아한게 이거였거든 생각해보니까 나는 소금초콜릿이 참 좋더라 어쩐지....
그럼 나톨은 이만 다시 셀프 목줄 매러 갈게
언젠가 또 게릴라든 정식외전이든 나오....겠찌
나믿쏘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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