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펫밀크 사줘도 안 먹기에 10배 가격의 분유 타서 먹였더니 굉장히 잘 먹는 젖소군
와중에 손으로 찍어줘야 먹음
애가 옆에서 새치기 하려니까 으르렁댐
내친 김에 어머님도 분유로 영양보충
음 그려 이 맛이여
아가 흘리지 말고 찬찬히 마셔
제일 큰 아가 여기써여
집사 일어나 게으름쟁이야 간식을 바치라구
집사에게서 느껴지는 동족의 냄새
어린이 왜 내 귓볼 꼬집고 깨무냐..흑흑
도로록 굴러가서 다시 돌아오는 의지의 어린이
어린이 뒹굴뒹굴 넘 귀엽닼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