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하면 3년전
남자에게 약 먹이고 도둑질 했다고 말한게 알려짐..
카디비도 이제 슬슬 놓아줄 때가 됐나봐..
3년 전 카디비는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당시) 나는 스트립쇼를 해야 했다”라며 ”‘나랑 하고 싶으면 이 뒤에 호텔이 있는데 그리로 가자’고 꼬셔서 약을 먹이고 도둑질을 했다. 그렇게 살았다”고 밝혔다.
해당 영상이 시간이 지나 소셜미디어에서 ‘#서바이빙카디비‘라는 해시태그를 달고 번지기 시작하자 이에 대한 해명을 내놓은 것. ‘서바이빙카디비‘는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알 켈리의 다큐멘터리 ‘서바이빙 알 켈리’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최근 해명한 카디비
카디비는 ”소셜미디어를 보니까 3년 전에 했던 인스타그램 라이브가 다시 돌아다니고 있다”라며 ”내 과거를 놓고 보면 옳고 그름을 떠나서 나는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그런 일을) 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느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난 내가 완벽하다고, 완벽한 세상에서 깨끗한 과거를 가지고 살았다고 말한 적이 없다. 난 나의 진실, 내가 겪은 얘기만을 한다”라며 ”살인과 폭력과 마약을 미화하고 살기 위해 그렇게 해야 했다고 말하는 래퍼들이 있다. 나는 저 라이브에서 내가 꺼낸 얘기들을 미화할 생각이 없고 저런 걸 내 음악에 넣고 싶지도 않다”라며 ”미화는 커녕 자랑스럽지 않고 책임감을 느끼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카디비는 ‘자신의 과거가 자랑스럽지 못하다’라면서도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필수적이었다고 말한다.
″나는 당시에 선택지가 매우 제한적이어서 그런 선택을 했다. 난 축복을 받아 그 상황에서 벗어났지만, 많은 여성은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라며 ”어쨌든 내가 한 일은 잘못된 선택이고 살기 위해 한 일이다”라고 밝혔다.
기사출처 https://www.huffingtonpost.kr/entry/story_kr_5c9adfe3e4b072a7f6012236?utm_id=naver
요즘 엄청 자주 보이는 밈
나 : 카디야 나 기분이 이상해
카디비 : 쉿. 괜찮아 질거야 (OK랑 유행어인 오꾸르르르 합친 pun)
(사진은 카디비가 흐릿하게 보이는 이미지로, 약에 취해 정신이 나간 느낌)
카디비 이전에도 여러 발언으로 구설수에 올랐는데
이번 일은 좀 많이 커진 듯
도랐.. 완전 찐범죄자 아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