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업
컴퓨터는 온리 인터넷, pc카톡 용도로만 쓰던 컴맹톨이었어. 1급 취득하기까지 2달이 걸렸는데, 그 중 첫 한달은 필기공부하느라 허송세월 시간 보냈지만, 그
결과는 필기 탈락..ㅠ 그래서 에라 모르겠다하고 실기 공부부터 시작했어!
블로그에 보면, 필기는 일주일만에 합격한 사람들도 많던데, 개인차가 있다고 생각해. 나처럼 컴퓨터에 문외한이고 필기가 너무너무 싫다면 실기부터 하는거 추천해. 필기에는 1,2,3단계로 되어있는데 이중 2,3단계는 실기 내용이랑 겹치기 때문에, 실기를 먼저 하고 보면 이해가 훨씬 쉽더라.

내가 했던 방법은
1. ㅇㄷㄱ강의 실기 정규과정 1단계 강의 수강하면서 감을 좀 익히기. 이 때 너무 어려워서 포기하고 싶었는데 어차피 나중에 반복반복 할꺼라 좀 불안했지만 계속 진행했었어.

2. 이제 필기준비. Cbt전자문제집 어플로 필기문제 풀어보면서 하루 3시간씩*3일 공부
(실기강의를 좀 들었기 때문에, 필기 2,3단계는 수월하게 접근 가능+1단계는 세심하게 기출풀이 해야 함)

3. 이렇게하니까 필기는 무난하게 합격했어. 이제 실기준비 본격적으로 시작. 개인적으로 실기는 필기처럼 이론 공부하는게 아니라서 그런지 어렵지만 훨씬 재밌었어.
컴활 1급 합격을 위해서는 '컴퓨터가 나인듯, 내가 컴퓨터인듯 물아일체 상태가 되어야 한다'라는 후기를 마음에 새기고 3주동안 실기에 집중!

4. 다시 ㅇㄷㄱ실기 강의로 돌아와서, 3단계 강의 듣기 시작. 컴맹인 나톨한텐 어려웠지만 그냥 쭉쭉 강의 진행했어. 무한반복하겠다는 생각으로.
ㅇㄷㄱ선생님도 강의중간에 어떤 학생은 3~5번 반복만에 합격하고, 어떤 학생은 10번 반복하는 경우도 있다 하셨거든. 그만큼 어차피 반복 많이 해야하는 과정이니까 일단 시도해보는게 중요한 것 같아. 난 3번 강의 들어도 잘 모르겠어서, 빡대가린가하고 슬펐는데 5번 강의 들을때 쯤 되니까 이제 이해가 가더라. 이 상태가 되니 한번에 실기 합격했어.

온전히 실기에 집중한 3주동안은 하루에 평균 6~8시간 투자해서 했던 것 같아. 미래 걱정에 잠이 안 오면(불면증톨) 새벽이라도 일어나서 컴활공부했어.
컴퓨터와 한몸이 되는 물아일체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 필기는 한달 공부해도 탈락했어서, 이 시험은 포기해야 하는건가.. 했는데 비교적 실기는 쉽게 취득할 수 있었어.
나같은 토리 있을까봐 도움이 될까해서 글 올려봐.
  • tory_1 2019.03.30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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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2 2019.03.30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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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3 2019.03.30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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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4 2019.03.30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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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5 2019.03.30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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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6 2019.12.22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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