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진짜 범죄자 용서해주고
하하호호 웃으며 지내는것도 어이없을판에
제3자한테까지 그 범죄자 용서하고 다같이 살자고 강요하는게 무슨경우냐...
최수희가 승주한테 막말도 많이 하고 나쁜짓도 많이 해서
승주랑 승주네도 최수희 싫어하는데
모질한 남진이 새끼랑 남진이 양모가
승주보고 다 이해하고 최수희랑 한집에 같이 살쟤...
심지어 그 집엔 자기랑 초기에 선봤던 최시우랑 남진이 구여친이던 진아도 살고있음 ㅋㅋㅋㅋㅋㅋㅋ
다같이 살지못해 죽은 귀신이 들렸나
나만 믿고 좀 참아줘...라고 다들 승주보고만 참으래서
그렇지 않아도 승주 속상해서 환장할판에
최수희년은 헤까닥 맛이 가서 승주 목조르고 소리지르고 패려고까지 하는데도
끝끝내 승주한테만 참고 같이 살자고...이게 말이 되냐
남진이랑 남진이 양모 양심이 있으면 당장 분가해야지
승주가 분가 얘기 꺼내니까 떨떠름해하는거 진짜 헐랭망구다.....
남진이 언제는 승주만 있으면 된다더니
돈이 좋기는 좋은가 부잣집 나가기 싫은지 계속 뭉개면서 승주한테 자기 믿고 참아달라고만 하는거 개빡침
남진이 지는 친모래서 그렇다쳐도 생판 남인 승주는 대체 뭔죄임?
애미없어서 버릇없네 어쩌네 하는 막말까지 들었는데 승주가 왜 참아야함?
승주가 남진이한테 헤어지자고 통보하고 버스정류장에서 엉엉 우는거 너무 짠했음
어쩌다 남진이 좋아하게 되버려가지고...
제발 남진이 패거리들은 양심있으면 승주 놔줘라 좀......
최수희랑 연끊고 둘이서만 살거 아니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