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자취생의 소울푸드 김치볶음밥..!
그리고 일주일에 5일 정도 먹는 샤브샤브
그냥 배추랑 버섯 같은 거 먹기 좋게 썰어서 큰통에 담아두고 한 주먹씩 넣어서 끓이기만 하면 되니까 개꿀!
다 먹고 국물에 죽이나 면 같은 거 해먹으면 자취요리 중에 제일 맛있고 제일 간단하고 제일 건강해
질리면 고기넣고 얼큰하게!
고등어도 엄청 먹어...
고등어 중독.. 갈치가 발라먹기는 쉬운데 이상하게 고등어만 사네....
다음주에는 갈치 살게....
그리고 나는 박막례 할머니의 비빔국수에 중독됐다...!
토핑만 바꿔서 맨날 먹어.
난 새우가 제일 좋았어.
간장국수도 당연 해먹음...ㅎㅎ
이건 이제 고기를 좀 줄여서 잘 안 먹지만 자주 먹던 삼겹덮밥!
예전에 어디서 한 번 배달시켜먹고 맛있어서 따라해먹었던거야.
마지막은 냉장고 파먹는 카레....
저번주에 야채 죽기전에 카레 한 냄비해서 3일 먹었어. 한 5끼 정도 먹은 듯....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