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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9.03.27 03:16
    첫째랑 막내가 연년생이라도
    첫째를 어른처럼보고 쥐잡듯이잡는 부모들 많대잖아
    그래놓고 변명이 처음이라 제대로키우려다보니 그러구ㅋㅋ
  • tory_7 2019.03.27 04:01

    1토리 우리 엄마 사찰했눼

  • tory_2 2019.03.27 03:17

    부모는 처음이지만 자식은 해봤으면서 왜라는 생각만.. 내가 부모가되면 이해하려나 근데 난 잘할자신도 없고 하고싶지도않아서 안낳을건데 우리 부모세대는 이런 선택을 할 시대가 아니라서 어쩔수없었나 싶고

  • tory_3 2019.03.27 03:22

    나는 내 자식한테 좋은거 좋은 말 못해줄까봐 못낳겠더라. 괜찮은 부모가 될 자신이 없어

  • tory_4 2019.03.27 03:27
    머리로는 부모를 이해하겠는데 그렇다고 어릴때 받았던 상처가 없어지는 건 아니더라 그저 묻어둘뿐이지
    이 말 너무 공감된다 엄마는 현재에 잘하면 어렸을 때 내게 했던 잘못들에서 책임을 면할 수 있다고 생각하더라고 난 엄마가 심적으로 불안해 보이길래 묻어버린거였는데
  • tory_5 2019.03.27 03:3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3/27 04:08:06)
  • tory_6 2019.03.27 04:00
    부모도 부모가 처음이라는 말 싫어 나도 자식이 처음이거든ㅠ
  • tory_7 2019.03.27 04:03

    난 얼마나 괴로웠으면 10대때 기억이 잘 안나...학교 생활 이런건 기억 나는데 집에서의 일은 거의...없는 수준ㅋㅋㅋㅋ그런데 일기장 들춰보면 난리도 아니더라.. 연년생 중 첫째인데 강제로 엄마 대리로 키워졌어

  • tory_10 2019.03.27 05:41

    내 동생이 살짝 토리랑 비슷해 유치원-초등학교 즈음의 기억이 별로 없대 내가 장녀고 나이차가 얼마안나는 상황인데 맞벌이를 빨리 시작하셔서 초등학교 저학년때부터 동생을 돌봐야했거든 유치원 등원시키고 나 하교길에 데려오고 저녁먹이고 한글학습지 시키고.... 씻기고 뭐 그런거... 근데 내가 또 성격이 막 좋은편도아니고 하니까 동생한테 그닥 좋은 롤이 못된거지 좀 잔소리도 많고 강압적인 부분이 있었어서 동생이 오히려 토리처럼 기억을 잘 못하더라 어릴땐 그게 뭔가 잘 몰랐는데 조금 지나서 보니까 그때가 정말 잊고싶은 사람들은 그렇게 잊는다고 하더라? 머리가 띵했어

    장녀인 나한테 기댈 수밖에 없었던 부모님들도 이해하고 당시에 스트레스를 엄청 받은건 아니야 그래서 난 그때의 기억들도 나름 좋게 남아있고 사실 그때 어른스럽게 행동하려고 노력하는 나의 모습을 즐겼던거같기도 해. 내 성향이 어른스럽고 성숙하게 형성된 이유이기도 하고. 근데 오히려 동생이 이런 나한테 피해를 봐서 엄청 미안해 아마 나는 죽을때까지 동생에게 미안한 감정을 가질꺼야 아직도 그 생각하면 가끔은 진짜 몰래 울거든 부모님은 원망하는건 아니지만, 내가 이런 죄인이 되지않는 방법도 있지않았을까 생각하곤해 

    부모님껜 평생 비밀이지만, 내가 아이를 갖기 싫어진건 이때의 죄책감이 너무 컸기때문이거든 그래서 가끔은 몰래 상상해 그때 내가 너무 잘못을 저질렀고 이게 내 인생에 이렇게까지 영향을 미쳤다 이게 다 부모님때문일수도 있는거아니냐 온전한 내 잘못인건 아닐수있는거아니냐!!!! 따지는 상상ㅎㅎㅎ 암튼 이때의 일들로 나는 교복입을때부터 비출산을 다짐했어 


  • tory_8 2019.03.27 04:05
    그냥... 자식을 낳을만한 교육을 못 받은 사람들은 자식을 안낳았으면 좋겠어 진심으로 그런 유전자+환경 가지고 싶지도 않으니까;
    내가 그래서 자살시도하고도 남아서 고생중이거든
  • tory_9 2019.03.27 05:40

    난 어릴때부터 20대 때까지 엄마한테 끊임없이 부정적인 얘기만 들으면서 살았거든..그때 엄마가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그런건 이성적으로는 이해하지만 20대의 언젠가 내가 뭔가 해보려고 할때 "니가 그게 되겠냐. 세상에 너보다 잘난 사람이 훨씬 더 많은데..."라고 말했을때 나는 존재이유 자체를 부정당하는 느낌 들었어.

    세상에 나보다 잘난 사람들 많은게 무서우면 아무것도 하지말고 나 죽을까?하고 말했더니 그제서야 아차 하는 얼굴하시더라..
    어릴때부터 엄마는 항상 그런식이었어. 그리고 그런말 했다는 걸 기억을 못하심...
    30대 후반이 된 지금은 아주 잘해주시고 나한테 크게 상처가 된 몇몇말들은 사과도 하시더라. 근데 알았어 괜찮아 라고 얘기해도 절대 내 상처가 치료되는 건 아니고 오히려 엄마가 사과했는데 내가 엄마를 미워하면 안되지않나하는 죄책감과 어릴때부터 엄마한태 받은 부정적안 교육들로 인한 분노가 섞여서 가끔 엄마대할때 마음이 복잡하더라..그리고 기분탓인지 뭔지 엄마가 잘해주기 시작했던 게 내가 돈을 어느정도 잘벌고 나서라는 것도 가끔 씁쓸하고 그래.
    난 비혼족인데 애초에 남자 싫은게 제일 크긴하지만 솔직히 말하면 내부모탓도 크다. 그런 부모 될까봐 결혼도 아이도 싫어...

  • tory_21 2019.03.27 22:47

    와 이거 완전 내얘기다

  • tory_11 2019.03.27 05:5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2/25 16:17:48)
  • tory_12 2019.03.27 08:40
    난 어릴 때 아빠 차타고 가면서 길에 어떤 남자 보고 잘생겼다고 하니까 아빠가 저런 남자가 널 봐주겠냐ㅋ 이랬어. 평상시에 외동이라 이뻐하는 편이고 용돈도 잘 줬는데 저렇게 생각하고 있었다니 충격이어서 이십년도 더 지났는데 생각나ㅋㅋ
  • tory_12 2019.03.27 09:05
    그리고 몇십년만에 찾아서 만난 엄마랑 몇달 같이 지냈는데 사실 아빠가 엄청 나쁘게 해서 헤어진 거고 아기인 나 떼어놓고 한동안 엄청 슬퍼한 거로 알아. 그래도 나한테 본인이 떠난 거에 대해서 말만이라도 미안하다 할 줄 알았는데 그거에 대해 미안할 건 없지만~이라는 뉘앙스로 말해서 살짝 상처였어. 거기에 그때 내가 나이먹고 취준 중이었는데 거기다대고 키라도 크면 모델이라도 할텐데~이러는데 아니 부모가 키가 크면 나도 컸겠지...작지도 않은 키인데 그런 말 들으니 후려치는 것 같고 짜증났어..내 상상과는 다르더라고
  • tory_13 2019.03.27 08:54
    부모니까 대단한 뭔가를 해주는걸 바라는게 아니야
    사람이 사람한테 해선 안되는것들 자식한테도 하지말아야지. 때리고 막말하고 이러면 안되는걸 누가 가르쳐줘야알아?
  • tory_14 2019.03.27 08:55
    자식사랑이라고 포장한 자기혐오와 자기애의 화신들 많이 봤어. 본인 아웃핏이 있는데 자식한테는 무리한 요구 많이 하는거 ㅋㅋㅋㅋㅋ 그냥 망한 내 인생의 제2막? 리셋하고 다시 게임하는 거처럼. 자식사랑이라고 포장만 좀 안 했으면 역겹고 혐오스러우니까
  • tory_15 2019.03.27 08:56
    나랑 내동생 키운거 누가봐도 차별하면서 키웠다고 말하는데 부모는 잘 모르더라? 난 대학다닐때도 통금있어서 학교 집 학교 집 반복만 했는데 동생은 초중고때 걍 친구네가서 자고 싶으면 자고 늦게 오고 싶음 오고 돈 들이는 것도 나 고 3때 그 흔한 수능 단과반 돈 없다고 못다녔는데 한달뒤 중학생동생은 70만원짜리 과외를 시키고 대학가서 첫 장학금 받았을때 엄마가 한말이 아직도 생각나ㅋㅋ '니가?'ㅋㅋㅋㅋㅋ난 진짜 그게 너무 충격이여서 12년 지난 지금도 표정하나하나 다 기억나는데 엄마는 그런적 없데서 나는 기억력도 별로고 그렇다고 말조심도 못할것 같아서 애는 안낳을꺼야 성인도 이렇게 상처받는데 더 어릴때는... 난 못할꺼야
  • tory_16 2019.03.27 09:03
    그냥 성욕 풀고 의무감으로 애 낳는 인간들이 대부분이야
    시간 지나면 인식이 좀 바뀔까 했는데 여전히 남들 다 낳으니깐 우리도 낳아야지 하는 인간들이 수두룩
  • tory_20 2019.03.27 09:4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5/12 13:27:14)
  • tory_17 2019.03.27 09:03

    그래서 부모가 되기 위한 공부가 필요하다고 봐... 모든 부모가 자연스레 육아를 잘하는 게 아닌 이상.. 

    보통은 부모등 주변 사람을 통해 배우는데 .. 이젠 핵가족화 되었고.. 사람을 통해 배우기 보다 교육을 통해 배워야 한다고 봄. 

  • tory_18 2019.03.27 09:11

    부모도 공부가 필요한거 확실함

    그리고 가끔 대화가 필요하긴 함

    부모님도 나한테 미안한거 많다고 하시지만 나도 부모님한테 미안한거 많고

    부모님도 나한테 서운했던거 있고 나도 부모님한테 서운했던거 있고

    그래서 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해

  • tory_19 2019.03.27 09:30

    부모 나이되면 안다고 하는데 난 더 이해안가고 모르겠던데 ㅋ 우리 부모님 행동들.  더 열받아 더 이해안가서

  • tory_21 2019.03.27 09:52

    솔직히 잊는거 아니고 묻어두는 거임. 내 안에 응어리들, 절대 안없어져 꺼내봤자 내가 괴로우니까 참는거지

  • tory_24 2019.03.27 10:18

    2222 진짜 그냥 묻어두고 있는건데 가끔 정말 화나서 묻어둔걸 꺼내서 얘기하면 넌 언제적일인데 아직도 그러냐는 핀잔만 들어... 혼자만 잊고 끝낸거지... 나는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하고 그 서운했던 일만 생각하면 아직도 울컥하고 눈물나는데

  • tory_22 2019.03.27 09:54
    나도 엄마가 아직도 이해가 안 가. 나한테 왜 그런 폭언을 했는지.. 근데 동생 한텐 안 했어
    나랑 동생 차별 했던거 말 하면 자기가 언제 그랬냐고 오히려 첫째라서 더 해줬다고 하는데 학원 더 보내주고 물건 더 사준 게 잘 해준건가? 애정을 동생한테 더 쏟고 나한텐 머리 나쁘다고 멍청하다고, 웃지 말라고 보기 흉하다고 얼마나 말로 상처 받았는데.. 한번은 무지막지하게도 맞아봄 온 몸에 멍이랑 상처로 피랑 어휴
    지금 생각하면 그냥 차라리 한남에 자식한테 별 관심 없어서 그나마 좀 평등하게 대해준 아빠가 나을 지경이야
  • tory_23 2019.03.27 10:13
    댓글들 다 마음 아프다 ㅠㅠㅠ 토리들 우리 앞으로는 행복하자
  • tory_25 2019.03.27 10:21

    내가 저런말 하잖아? 

    니 동생이 더 불쌍하대. 가정 기울어서 좋은거 못입고 너네아빠가 동생(남자) 머리 안좋다고 얼마나 무시했냐면서.

    너는 머리 좋은거 하나로 애기때부터 이쁨받아서 맨날 새거 입고 최고로 좋은거 받았으면서 왜 맨날 사랑 못받았다고 피해의식 가지녜. 

    넌 충분히 사랑받고 자랐으면서 일년에 한번있을까말까한 안좋은기억만 기억하는거래. 이기적이래. 

    ㅋㅋㅋㅋㅋ 그러면서 나한테 정신과 가보라는데 진짜 손절하고싶었어

  • tory_26 2019.03.27 10:2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2/24 18:48:28)
  • tory_27 2019.03.27 10:35

    이거 부모님 보여드리면 욕먹을라나..? 보여드리고싶다

  • tory_18 2019.03.27 11:05

    부모님마다 다를듯..

    우리 부모님은 TV에서 육아 관련한 내용들 나오는거 보고 나한테 먼저 사과하시더라...

    반면 내 친구네 부모님은 슈돌같은것만 나와도 욕하심..ㅋㅋ

  • tory_28 2019.03.27 11:37

    부모노릇이 처음인거랑 인간이 덜된거랑은 다르지.... 

    전자는 살면서 크게 실망할일이없음 돌이켜보면 특별하게 좋은거,나쁜거없이 무난했었고 후자는 변명만많고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생각을 못하고ㅎ

  • tory_29 2019.03.27 12:40

    나도 어릴때부터 자존감 깎이는 얘기만 들었고 나보다 윗 형제랑 계속 비교당하고 차별받으니 더 주눅들었지..여기서 만화나 영화처럼 될려면 반전이 일어나 내가 잘되서 거봐라!! 큰소리 땅땅쳐야겠지만 현실은 난 그저 평범 윗형제는 잘나가서..ㅎㅎ 여튼 그래서 난 어릴때 이미 비혼비출산 결정했고 지금까진 그선택이 옮았다고 생각해

  • tory_30 2019.03.27 16:09

    맞아 그저 묻어둘 뿐이지 

    나는 성인되서 엄마한테 이래서 섭섭했었다 힘들었었다 말하면

    엄마는 그 일을 아직까지 기억하고 있냐며 왜이렇게 부정적으로 사냐며 좀 긍정적으로 살라고 하더라

    아직 엄마가 나에게 한 짓들에 대한 사과도 들어본 적 없고 아직도 살면서 튀어나오는 응어리, 상처들이 가득한데....

    그 후로 그냥 엄마한테 저런 얘기들을 안했어 그저 묻어두고 서서히 멀어졌지..

  • tory_31 2019.03.27 23:36
    난 뭐 애비는 아직까지 거의 정신 못 차린 상태고, 엄마만 두고 보자면 우리엄마가 한창 우리를 키울 시기에는 정말 엄마자격이 없었던것 같아. 그시대니까 나이차서 대충 선봐서 결혼했는데 결혼생활이 행복하지 않으니 우리한테 큰 정도 없고 밖으로 나돌고. 먹이고 입히고 사랑해줬지만 부모답지는 못했어. 감정에 휘둘리고 훈육방법도 대중없고 공부만 시키고 진심으로 나를 봐주지 않았달까. 그래서 속깊은 얘기는 커녕 거의 대화도 안하고 내가 다 알아서 했어 대학 전공도 유학도 직장도 결혼도. 남들한텐 책임감있고 의젓한 맏딸이지만 나는 반강제로 이렇게 큰것뿐; 나도 사랑받고 부모랑 얘기도 많이하고 고민도 나누고 싶었는데 못한거
    지금은 내가 결혼 앞두기도해서 엄청 애틋해하는데.. 나도 물론 엄마를 좋아하니까 엄마만 떠올려도 눈물나긴 하는데 그 마음이랑 어릴때 나를 그렇게 정서적으로 외롭게 해놓고 이제와서 혼자 애틋하네?;;; 라는 마음이 충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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