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뭔가 깔끔하게 처리했네 ㅎㅎㅎ
한번도 안 가봤지만 어떻게 저런 좁은 인도에서 노점을 해;
진짜 치워서 다행이네.
와 저런길이었어?? 이제 노점상 어디 남았을까 명동??
와 지방토리라 가늠이 안됐었는데 저런 좁은 인도에 자리잡고 있었단 말이야? 그것도 버스정류장에다...진짜 노답이었네. 내가 다 속시원하다
깔끔하고 좋은데?
철거 기사는 여기 보면 돼'ㅅ'!
http://m.fnnews.com/news/201903251528095058
222일산토리라 소방서 부근에서 버스타는데 진짜 저긴 평생 정리못할거같았어
인도가 이렇게 넓었나?ㄷㄷㄷㄷㄷㄷㄷㄷ
진짜 저기 버스탈려면 차도로 내려가야 하고, 버스노선도 많은 곳인데 노점상때문에 제대로 타기도 힘들고
노점상이 인도 반을 넘게 차지하니 다니기도 힘들었는데ㅋㅋㅋㅋ완전 깨끗하고 좋아보이네
어휴 훤하다;;;;;;;;;
진짜 속시원하다
좋아하던 호떡파는 포장마차가 사라져서 아쉽지만 오늘보니 속이 시원하더라. 버스 내릴때마다 사람한테 치일뻔 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라서.
그런데 갑자기 사라져서 진짜 놀람. 며칠전까지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헐 안 간지 거의 몇 달 돼서 몰랐네... 대박좋다..
넓어지긴 했지만 예전 그 더러웠던 노점들 생각나서 저쪽 보도블럭은 밟기도 싫다..싹 다 새로 깔았으면..
와 시원해 진짜 저기 지나가기 싫어서 돌아가거나 지하로 갔음..
여기 사람 많고 복잡하고 위험하고 진짜 싫은 곳이었는데 속시원
와 대박!! 저기 지나가면 뜨겁고 냄새나고 그랬는데 진짜 좋다!!
진짜 속이 다 시원하네ㅠ 저기 지나다닐때마다 좁아서 진심 숨막히고 싫었는데..
저녁에만 나오는 포장마차들도 이제 안 나오나? (저녁 술 장사 하는 포장마차들)
와 딱좋아!!!!!!
와 진짜 속시원하다 ㅋㅋㅋㅋㅋㅋ 너무 불편했는데 ㅋㅋ
회사가 이 근처라 가끔 우체국 갈때마다 진짜 그지같았는데 싹 치웠네?
아 진짜 속이 다 시원하다
저거때문에 가기 싫었었는데; 개잘됐다
속이 후련
보기만 해도 갑갑하고 지저분하다. 불법노점들이 시민들에게 저렇게 피해를 주는데 계속 유지됐던게 신기하네.
와 대박!!!!!!!!! 잘됐다 이렇게 쾌적할 수가8ㅅ8
헐 대박!!! 나 갈데없을때 맨날가던데가 저긴데 저기 노점들땜에 거의 지상으론 안다녔음ㅜㅠ 이렇게 바뀌었다니ㄷㄷ
와..내가 아는 영등포 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