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dmitory.com/img/201903/RkV/Wb2/RkVWb2w0MwogYMwqKaSyy.jpg
출처 - ㅇㅅㅌㅈ
미쳤다 진짜;;;;; 거짓말에 제도이용 한거면서 자긴 불쌍한척 사회가 나쁜거고 모든건 다 사회 탓이라고 말 하지 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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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다 진짜;;;;; 거짓말에 제도이용 한거면서 자긴 불쌍한척 사회가 나쁜거고 모든건 다 사회 탓이라고 말 하지 말길
한살 터울이 2번 연속일 확률이 그렇게 높으려나?
아니 케바케 안되나??? 왜 여자는 만날 같이 뭉쳐서 취급 받는거야
그리고 남편이 육휴 가능했다면 저 분도 연속으로 사용 안했겠지. 그런 건 생각안하고 어떻게든 여자탓할 생각만 함.
야 이걸로 뭐라할거면 임신중절이라도 합법으로 해주고 뭐라해라 진짜ㅠㅠ
지금 생각해보니 그 급여도 육휴 끝나고 복직해서 6개월 다녀야 다 주는 것 아닌가...
그리고 2년차에 나라에서 육휴급여를 주지 않음. 1년차에 주는 게 고용보험에서 나가는 거고.
글이 전반적으로 사실관계가 엉망진창이여.. 대충 써도 다들 확인도 안 하고 욕하기만 바쁘니까 그렇겠지..?;
글고 경력직 이직도 왜 욕하는지...ㅋㅋ
설마 경력 10년이라고 하면 공기업이 그것만 믿고 뽑아준다고 생각들 하는 건가.
그럼 왜 경력 10년차 이상들은 다 공기업가지? 그렇게 헐랭하게 갈 수 있는데..ㅎㅎ
이런글에 선동당하는 것도 참;ㅋㅋ
왜 다들 사장걱정 회사걱정이냐.......... 우리한테 더 가까운건 멀쩡한 직장놔두고 애 셋낳느라 6년동안 일 못하는 여자직원인데 ㅠㅠ
주작인듯
근데 저 여자 보기 드물게 얌체같이 굴긴했는데 셋째낳은 후는 복직한다고 했잖아? 그럼 복직시키고 나서 일잘하면 해피엔딩인거고 아님 마음에 안들었으면 복직 후 제발로 퇴직하겠다고 손발들게 할 방법은 많음. (그리고 내가 사장이면 경력도 망치게 할 야비한 꾀 몇 가지 생각나는데?)사장이 열받는다고 빡쳐서 법 무시하고 잘라서 된통당한 거잖아. 그럼 도찐개찐이지 라는 생각 든다.
실제로 저렇게 악용하는 사례들을 주변에서 봤어서 주작이 아닐수도있을것같다는 생각...
대체 인력 안뽑아주는 회사가 문제지만 뽑아놔도 해당 직원이 복직했을때 그 대체로 뽑은 직원 거처때문에 거의 대체인력 안뽑고 있는 기존직원들로 충당하다보니 비혼이거나 미혼인 친구들이 피해보더라.
글구 진짜로 실제 회사에 복직했는데 본인 휴직하는동안 동기들은 승진하고 급여인상되고 하는거보면서 적응못하고 육휴 영혼까지 끌어쓰고 질질 끌다가 퇴사하거나 둘째갖고 또 출산+육아 휴직쓰거나 하는 사람이 있더라...
글이랑 리플이랑 다 보니 이래서 애를 안 낳는구나 생각이 들고 역시 안 낳아야겠다 다짐함 ㅋㅋㅋ
읽다가 내 친구 이야기인줄 ㅎㅎ 대기업이라서 육아휴직이랑 수당 체계가 잘되있어서 중간중간 잠깐 복직하고 다시 휴직하면서 애 셋까지 낳음.
근데 본인도 맘편해하지 않더라 다시 복직하면 눈치보인다고.. 동기들 다 진급했는데 본인만 제자리라고.
회사입장에서는 눈에가시겠지만 개인입장에서는 휴직제도 당연히 누려야하는건 맞으니까 욕먹을 이유 없다고봐
근데 대기업이아닌 작은회사에서 그런다면 서로 더 난감하긴하겠다
어 주작ㅋㅋ
자댕이가 쓴글인거 티나노
복직할것처럼 해놓고 다시 육휴쓰니 대체인력을 정규직으로 뽑을수도 없고 공백이 생기니 난감한지.
이건 인력 충원 안해줘서 생기는 문제도 아니고 1년짜리 뽑아서 가르치고 하는것도 손해라 사장 욕하기도 힘들거같은데.
저 직원이 뒷통수 제대로 치고간거때문이라면 이해가 가긴함.
여자에 한정해서 분노를 표출하는게 잘못됐다면 잘못된거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