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논란이 되었던 여사원 출산휴가 레전드

아 어쩌라고 사내 성폭행 성추행 밥먹듯이 저지르는 남직원 수백 수천명인데 남직원 안뽑는다는 회사 있음? 으휴 이러니까 여자들이 애 안 낳는다고 비출산 선언하지ㅋㅋ 저출산률 끌어안고 뒤지든가

차라리 자기 임신계획 밝히기나 했으면 욕은 안먹거나 이정도까진 아녔을텐데

복직할것처럼 해놓고 다시 육휴쓰니 대체인력을 정규직으로 뽑을수도 없고 공백이 생기니 난감한지.

이건 인력 충원 안해줘서 생기는 문제도 아니고 1년짜리 뽑아서 가르치고 하는것도 손해라 사장 욕하기도 힘들거같은데.

저 직원이 뒷통수 제대로 치고간거때문이라면 이해가 가긴함.

여자에 한정해서 분노를 표출하는게 잘못됐다면 잘못된거지만.

남사원들 "개인"이 문제일으킬때 이렇게 집단으로 확장해서 두고두고 까였으면 좋겠다~ 아물론 원글은 개인이문제맞아요; 혹시 취ㅈ공지에 걸릴까봐덧붙였어

아이를 낳는것도 키우는것도 나이들어서 하면 힘드니 셋 정도 둘 생각으로 저렇게 낳을수도 있지 뭐; 나톨도 비혼톨이지만 인구가 너무 줄어들어서 세금낼 인구가 없어서 국민연금도 못받는것 보다야 낳는다 하면 낳고싶은만큼 낳아서 잘 키우라고 하고싶어. 나처럼 안낳고 사는 사람도 있으니ㅇㅇ

신기한게 다른 글에선 육휴 쓰기 힘들다고 다들 그러는데 이런 글에서는 육휴 악용 사례가 넘쳐나.

한 개인이 제도를 이용 혹은 악용한거로 왜 차별은 영문도 모르는 신입이 받아야하는걸까 횡령하고 성범죄저지른 남직원이 쎄고쎘는데 남직원 안 뽑는다는건 못봤는데. 막연한 다음 신입 여자 직원도 당연히 저렇게 행동할거라고 확신하는 저 태도는 뭐지. 비혼비출산이지만 출휴를 쓰든 육휴를 쓰든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함 아님 애 낳아라 애 낳아라 고사지내질 말든가

주작이라고 봄
애가 어떻게 딱딱 맞춰서 2년간격임

딱봐도 주작같은 쓰레기글 어디서 주워와서 매번 이딴 분란 만드냐 여혐세력임??

육휴 쓰기 힘든 나라에서
아주 극히 드문 사례를 가지고 이래서 여자는 ~
제발 대다수의 남자들도 여자들처럼 사고 치면 채용 안하고 두고두고 욕먹었으면 좋겠다. 우리회사는 성희롱/몰카/폭행하는 남자때문에 남자 안뽑아. 남자들? 그냥 환경미화하게나 시키지 뭐... 이러면서. 근데 성희롱 몰카 폭행 이런건 완전 범법아닌가?ㅡㅡ 본문은 악용이라지만 범죄는 용납이 안되는거 아녔어? 근데 우리 승리 우리 준영이 어떡해... 남자라면 성욕이 어쩌고~ 동영상 안보는 남자 있나 그러고 있는데 ㅋㅋㅋ

아니 케바케 안되나??? 왜 여자는 만날 같이 뭉쳐서 취급 받는거야

나도 여자지만 진짜 내가 다 어이없는데ㅋㅋ물론 난 육아휴직따위 거의 없다싶은 회사 다니지만ㅋ 6년을 내리 임신출산휴직이면 경력단절을 본인이 자처했으나 경력인정받고 공기업 이직이라 ㅋㅋㅋㅋ경력 10년이면 거의 과장 차장급일텐데 4년 일하고 과장이라...부러운 인생이네

나는 결혼은 했고 비출산 계획인데
이글 읽고 더더욱 비출산 다짐했다
저 글 여성
복직시점에 임신계획 있었어도 지금 임신상태 아니니까
혹은 확실하지 않았으니까
임신 아니라고 하고 복직했겠지
근데 복직햇는데 임신을 했어
그러면 또 육아 휴직 들어가야하잖아 어떡해??
회사에서 애낳을수없잖아
애를 낳아야되는데 답이 없잖아
저게 어떻게 악용하는거야????????
진짜 저 글 여성이
저 제도를 '악용'하기 위해 '출산'을 '감행'했다고 생각하는거야??
10년 경력직으로 이직한게 뭐가 문제지????
출산 육아휴직은 엄연한 제도고 저걸 인정하지 않으면
누가 이나라에서 출산을 해???
10년간 계속적으로 일하지 않았다고 해서 경력 인정하면 안돼! 라고 하면 이나라에서 누가 애를 낳지????
나는 내가 글을 잘못 읽은줄 알고 몇번 읽어봤어 ㅋㅋ

댓글에서 처벌해야 한단 말까지 나오는 게 너무 충격적이다. 고의건 과실이건 직장 다니면서 아이 배는 게 죄야? 아니 왜 아예 낙태죄도 있는 마당에 임신죄 출산죄 육아휴직사용죄 같은 것도 제정하자고 하지들 그래? 와... 진짜 인류애 한 방에 다 잃는다.

ㅋㅋㅋㅋㅋ 뭐...애는 혼자 낳는대니???

그리고 댓글들 보면서 제일 어이없는게
왜 저 글에 있는 애 셋낳은 여성 탓하는건데??
육아휴직 제도도 못받쳐주는
병신같은 회사를 탓해야지
왜 저 휴직들어간 직원을 탓하고 있어??? ㅋㅋㅋㅋㅋ
저 애 셋낳은 직원이 잘못한게 아니라
그정도 대체 인력풀도 못가지고
직원들이 제대로된 휴가도 못쓰게 인력운용하는
그 회사가, 그 회사 사장이 병신인거야
비난하는건 좋은데
그 화살 방향은 좀 똑바로 하자

야 이걸로 뭐라할거면 임신중절이라도 합법으로 해주고 뭐라해라 진짜ㅠㅠ

원글에 월급에 60프로 주는거 가지고
"여기까지는 당연한 거니까 그러려니 했음"
여기부터 얼탱이 상실
그러려니 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고간다

그러려니?????ㅋㅋㅋㅋㅋㅋㅋㅋ 지가 뭔데 그러려니야
이 나라는
같은 노동자건 사장이건
그냥 애 낳은 인간은
특히나 연달아서 셋낳은 인간은
육아휴직 제도 '악용하는' '여성'밖에 못되는걸 뼈저리게 느끼고 간다

아니 애를 낳아줬는데 왜 이랴. 지금처럼 귀한 시대에 ㅡㅡ 이러니 애를 안낳지

무슨소리야 진짜 복귀할 마음이 있었으면 피임을 하든가 자기 나름대로 방법을 찾았어야지. 둘째까진 예기치못하게 가졌다고해도 셋째까지 똑같은 패턴으로 흘러가는건 누가봐도 악용인데? 아무리 여초고 여자부둥부둥이지만 여자가 잘못한게 없다니;; 아니 자기경력단절될까봐 남들한테 피해주는게 정당화가 되나? 피임안하고 자녀계획이 또 있으면 말이라도 해줘야 회사가 단기라도 사람을 뽑든 뭐든 할거아냐. 여자가 돌아오겠다는말만 믿고 계속기다려준 사람들은 무슨죄인데?

악용이라니.. 애셋낳도록 정자제공한 남편은 뭐지 그럼? 공모자인가ㅋㅋㅋ

남편이 육휴냈어야지~~

연구직... 한명이 아쉬운 동네니 진짜 글쓴사람사장도 이해가고 저 여자분도 이해가고 ㅠ 저런 행동들때매 여자 to준것도 사실이니 ㅠ 그리고 누가 저런식으로 하고 퇴직하면 다른 여직원들이 육휴등 쓸때 괜히 눈총받음. 솔까 바람직한 건 절대 아님

연구직이면 육휴 대체자 뽑기도 힘들었을거 같은데 참... 계약직 신입 뽑아서 가르쳐서 일 적응하려고 하면 계약 끝나서 내보내고 다시 뽑아서 가르쳐서 ~ 이 사이클 세번 반복하는 걸 상상하니 텍스트로도 답답하다.

근데 나라에서 돈주는거 가족보니까 복직안하면 3개월인가? 암튼 그렇게 길게 안주던데. 돈은 안받고 1년까지 쉴수는 있나? 이상하네

근데 저건 진짜 너무 심했다..;;내가 사장이면 개빡칠 것 같은데?? 저 사람 때문에 따로 사람도 못 뽑고 돈은 돈대로 나가는데 자기 일은 단 하나도 못하고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 꼴 아냐? 인력 낭비하는데 돈만 계속 쭉쭉 나가는 거잖아..;; 생각이 있으면 저런 짓은 안 하지않나;; 사장이 이전까지 여직원 안뽑은 것도 아니고 혹여나 나중에도 이런 일 발생할까봐 안뽑는다는 걸텐데 물론 아예 안뽑는 건 너무 갔다 싶긴한데 사장이 얼마나 손해를 보고 얼마나 빡쳤으면 저런 극단적인 방법까지 내세웠겠음;;;

애 하나에 둘째 임신한 공기업다니는 워킹맘이 봤을땐 저거 백퍼 주작임. ㅋㅋㅋ 육휴하면 회사에서 60프로 지급? 우리나라 그것도 공무원 공기업 대기업도 아니고 중견기업에서? 나 공기업다니지만 출산휴가때도 2달만 회사에서 90프로 주고 나머지는 고용보험에서줌. 육아휴직도 1년만주는데 뭐1년은 회사에서주고 2년째는 나라에서? 웃기지도 않음. 그나마도 월급에 60프로고 상한선 있어서 100이상은 못받는데 (2019년부터 상한선 150으로 오름) 거기서 또 25프로는 복직하고 6개월 이상 일해야받을수있음. 게다가 출근도 안했는데 출산했다는 이유만으로 출산휴가 육아휴직? 뭔 개소리야. 회사가 그리 만만하다봄?ㅋㅋㅋㅋ 웃기다 못해 한숨나옴. 게다가 10년 경력직? ㅋㅋㅋ 지금 내가 다니는 공기업도 육휴기간 일한걸로 쳐준게 작년부터인데 뭔 헛소리? 나 입사할때 정부기관연구원 경력도 50프로 쳐줌. 사기업 경력? 20프로도 안쳐줌.(내가 정부기관 경력 4년에 일반기업 경력4년인데 경력 2년 인정해줌). 경력직인정해서 면접까지갔다해도 최근 프로젝트 당연히 물어볼건데 뭐라 대답해? 6년간 출산과 임신 프로젝트 했다고? 여혐하려고 교묘하게 사실인냥 질러놓은 주작글가지고 우리 싸우지 말자.

하 빡치는건 이해가는데
내가 직장 다니면서 저런사례를 본적이없다 진심으로 여자들 ㅋ 육아휴직저렇게 자유롭게 쓰는사례보다
육휴제대로 못가고 눈치보고 퇴사당하는걸 백배 많이봄 ㅎ
한건 조온나 특이한거 가져와가지고 대다수의 여성들이 피해보는 일 ㅇ없었으면 좋겟네
최소한 같은 여성끼리는 이런 얘기에 동조하지 말아야지^^

누가봐도 여험러의 주작글같음

누가봐도 주작글에 왜 힘빼

이런글에 선동당하는 것도 참;ㅋㅋ 

왜 다들 사장걱정 회사걱정이냐.......... 우리한테 더 가까운건 멀쩡한 직장놔두고 애 셋낳느라 6년동안 일 못하는 여자직원인데 ㅠㅠ 

주작인듯 

날아오르라 주작이여~~

근데 저 여자 보기 드물게 얌체같이 굴긴했는데 셋째낳은 후는 복직한다고 했잖아? 그럼 복직시키고 나서 일잘하면 해피엔딩인거고 아님 마음에 안들었으면 복직 후 제발로 퇴직하겠다고 손발들게 할 방법은 많음. (그리고 내가 사장이면 경력도 망치게 할 야비한 꾀 몇 가지 생각나는데?)사장이 열받는다고 빡쳐서 법 무시하고 잘라서 된통당한 거잖아. 그럼 도찐개찐이지 라는 생각 든다.

실제로 저렇게 악용하는 사례들을 주변에서 봤어서 주작이 아닐수도있을것같다는 생각...

대체 인력 안뽑아주는 회사가 문제지만 뽑아놔도 해당 직원이 복직했을때 그 대체로 뽑은 직원 거처때문에 거의 대체인력 안뽑고 있는 기존직원들로 충당하다보니 비혼이거나 미혼인 친구들이 피해보더라.

글구 진짜로 실제 회사에 복직했는데 본인 휴직하는동안 동기들은 승진하고 급여인상되고 하는거보면서 적응못하고 육휴 영혼까지 끌어쓰고 질질 끌다가 퇴사하거나 둘째갖고 또 출산+육아 휴직쓰거나 하는 사람이 있더라...

주작이 없으면 여혐을 못해요~
뭣하러 저렇게까지 정성들일까? 여자들이 그래 싫으면 니들끼리 똥꼬짓하며 백년해로하세요

글이랑 리플이랑 다 보니 이래서 애를 안 낳는구나 생각이 들고 역시 안 낳아야겠다 다짐함 ㅋㅋㅋ

읽다가 내 친구 이야기인줄 ㅎㅎ 대기업이라서 육아휴직이랑 수당 체계가 잘되있어서 중간중간 잠깐 복직하고 다시 휴직하면서 애 셋까지 낳음.

근데 본인도 맘편해하지 않더라 다시 복직하면 눈치보인다고.. 동기들 다 진급했는데 본인만 제자리라고. 

회사입장에서는 눈에가시겠지만 개인입장에서는 휴직제도 당연히 누려야하는건 맞으니까 욕먹을 이유 없다고봐

근데 대기업이아닌 작은회사에서 그런다면 서로 더 난감하긴하겠다

미친년 이네 같은 사무실이라 생각해보니 존빡

어 주작ㅋㅋ

자댕이가 쓴글인거 티나노

주작이 없으면 여혐을 못해요~

나 대기업다녀도 육휴 무급 1년이야;;;지랄 쌈싸먹고 있네 아주

세상 물정 잘 모르는 나도 이게 주작인 걸 알겠는데... 한남들 왜 그러고 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