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청초 미소녀에 옆집 오빠 짝사랑만 nn년..
그러다 아다리가 맞는 훈남 하나랑 서로 대타연애하는 데
옆집 오빠가 좋아하는 음악쌤이 알고보니 다른 여자 짝남 뺏는 걸 즐기는 성격파탄자라 그거보고 각성해서
따라 방황테크 타려다 망하고
백합 한 컵 마셔주고(원톨 배캅충)
결국 외로운 혼자지만 앞으로 나아간다는 결말 존좋..
엣짱도 하필 첫눈에 반한 첫사랑이 하나비..ㅠ라 안습임ㅠ 하나비가 준 사탕 껍질 갖고 있던 것도 짠해 ㅠㅠ
모카도 첨엔 애가 좀 귀찮은 캐릭터네 순정파라 가엾긴 해도.. 이정도 느낌이었는데
외전에서 자기중심 잡혀있고 그냥 공주캐가 아니라 공주에게 마법을 걸어주는 마법사가 좋다는 거 보고 오올~ㅠㅠㅠ
무기도 외전에서 여자한테 빌붙으며 혼자 외롭고 하나비한테 옅은 미련보이는 거 짠하고(얜 잘살 줄)..
메인 캐중에선 음악선생만 좀 불호...
인성개망한 꽃뱀 설정도 ㅇㅇ 매력 있네~이렇게 보다가
막상 국어한테 호감을 느끼고 둥지를 트니까 매력 마이너스-1000... 초반의 소패느낌이(다른 여자들 밟는데 만족감을 느끼는) 좋았는데 국어의 벤츠력에 넘어간 뒤론 넘 평범해지고 저질렀던 일들에 캐릭이 싫어짐 ㅠ
외전들 다들 앞으로 나아간 거 보여주는 데(무기빼고) 하나비만 딱 독자들 상상에 맡기는 데 아련하고 좋았다..
새벽이라 글 개발새발이지만 암튼 하나비 결국 나중에 국어보다 괜찮은 벤츠 트루럽 만나서 행복해라 이쁜아 ㅠㅠㅠ
그러다 아다리가 맞는 훈남 하나랑 서로 대타연애하는 데
옆집 오빠가 좋아하는 음악쌤이 알고보니 다른 여자 짝남 뺏는 걸 즐기는 성격파탄자라 그거보고 각성해서
따라 방황테크 타려다 망하고
백합 한 컵 마셔주고(원톨 배캅충)
결국 외로운 혼자지만 앞으로 나아간다는 결말 존좋..
엣짱도 하필 첫눈에 반한 첫사랑이 하나비..ㅠ라 안습임ㅠ 하나비가 준 사탕 껍질 갖고 있던 것도 짠해 ㅠㅠ
모카도 첨엔 애가 좀 귀찮은 캐릭터네 순정파라 가엾긴 해도.. 이정도 느낌이었는데
외전에서 자기중심 잡혀있고 그냥 공주캐가 아니라 공주에게 마법을 걸어주는 마법사가 좋다는 거 보고 오올~ㅠㅠㅠ
무기도 외전에서 여자한테 빌붙으며 혼자 외롭고 하나비한테 옅은 미련보이는 거 짠하고(얜 잘살 줄)..
메인 캐중에선 음악선생만 좀 불호...
인성개망한 꽃뱀 설정도 ㅇㅇ 매력 있네~이렇게 보다가
막상 국어한테 호감을 느끼고 둥지를 트니까 매력 마이너스-1000... 초반의 소패느낌이(다른 여자들 밟는데 만족감을 느끼는) 좋았는데 국어의 벤츠력에 넘어간 뒤론 넘 평범해지고 저질렀던 일들에 캐릭이 싫어짐 ㅠ
외전들 다들 앞으로 나아간 거 보여주는 데(무기빼고) 하나비만 딱 독자들 상상에 맡기는 데 아련하고 좋았다..
새벽이라 글 개발새발이지만 암튼 하나비 결국 나중에 국어보다 괜찮은 벤츠 트루럽 만나서 행복해라 이쁜아 ㅠㅠㅠ
이 만화 초반엔 제목대로 어떻게 이런 쓰레기들만 등장할수가????? 싶었는데ㅋㅋㅋㅋㅋㅋ의외로 마무리잘해서 인상적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