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설 벨 다 보는 토린데 난 노정 안에 둘다 있어서 좋았어

로설 비엘 지엘은 크게 보면 넓은 의미의 로맨스 장르로 묶일 수 있다고 생각하는 편이야.

클리셰도 겹치고 문법도 공유하고...

그래서 셋다 (지엘은 기타카테지만) 언급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정말 좋음

판무도 보는데 판무카테도 꾸준히 새 글 올라와서 좋고ㅋㅋㅋ 

아예 방이 나뉘어 있는 커뮤는 로맨스 로판 얘기하는데는 벨 금지 벨 얘기하는데는 로맨스 금지다보니 둘을 한꺼번에 얘기할 수 없는 경우가 많지. 그런데 여기는 둘다 묶어서 얘기하고 싶다던가 ㅇㅇㅇ한게 보고 싶은데 로설 벨 상관없이 추천받고 싶을때 망설임없이 올 수 있어서 좋아.

그리고 벨얘기 보러 왔다가 로설 누가 추천하고 로설 얘기하러 왔다가 판무 추천받고 문피아 갔다가 감상쓰러왔는데 벨 발췌글 읽고 장바구니 담는 무한루트가 가능함^^!

딤토만 해서 외귀시절 다른 방에서 밀려온 역사가 있는 줄은 몰랐는데 그 상황은 어이없지만 지금 만들어진 노정은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