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버닝팜사건에 대해 입장밝힌다는 대도서관

관점의 차이라 의견 갈릴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걍 각자 생각대로 생각하면 되는거 아닌가?

버닝썬 사건을 다양한 방법으로 권력을 취득or나라를 팔아먹는다에 촛점을 맞추는 사람에겐 풍자일거고..

버닝썬-김학의-고장자연님 사건 이 세개를 시대만 다른 여성 성폭행을 이용한-권력층 성상납 사건으로 바라보는 나같은 사람들에겐 촛점나간 풍자로 보여서 불편한거고..

불편할순 있는데 그 불편함을 드러내는 방식이 싫다.

풍자라고 해도 불편하다고 느낄 수 있지 사람마다 다른 거니까 ㅇㅇ

근데 트찔이들이 단순히 불편하다고만 했냐는 거지 ㅋㅋㅋㅋ 아주 이참에 대도 묻어버릴 기세로 예전 병크들까지 끌올하면서 이래도 구독해? 이래도? 이러면서 구독자수 내려가는 거 중계 하면서 쌍욕은 기본이고 아내인 윰댕까지 끌어들이면서 왜 결혼했는지 노이해라느니 윰댕이나 대도나 서로 맞아서 결혼한 거니 끼리끼리라니 뭔 개소리를 존나 장황하게 늘여놓더만 이게 내가 어제 겨우 몇 분 트위터 봤을 때 다 본 거임 단순히 불편하다고만 했으면 이지경까지 왔을까;

나도 버닝썬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게 성범죄 관련인데 버닝팜은 그 흐름이 세무관련으로 얘기한 거길래 그냥 풍자했구나 싶었음

별껄다깐다

그럼 정준영 공항짤은 왜 올라오고 승리사진은 왜 올라와 그것도 피해자들에 대한 2차가해아님? 가해자들 사진 올리고 깔깔거리며 웃는건데 

풍자를 받아들이는 문화가 정착안되었는데 무슨 풍자풍자야 ㅋㅋㅋㅋㅋㅋㅋ 세상 피씨한 척 쩌는 일부 인간들 보면

본인의 피씨가 자기 것이 아니니까 피씨랑 풍자를 어느 선에서 구분해야 하는지 스스로 모름.

트찔이들 인실좇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