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눈에 보이는 아파트 천장은 전기선이나 설비같은거 감추려고 합판으로 댄 가림판같은것. 콘크리트는 그 너머에 있고..
새벽 1시까지 뛰고 울고 발구르고 소리지르던 윗집 애새끼...인터폰 하니까 우리집에는 애가 없다던 윗집 부모....
참고로 저 집 꼭대기라 우리 위에는 저 집 뿐임 (애도 있음)
고무망치 치자마자 내려옴 ㅋ; 처음에는 없는척 문도 안열어주고 일주일 지나고 또 치니까 바로 옴
문 열어달래서 싫다고~~ 소음 저는 아무것도 몰라요~~~ 모르쇠 뻔뻔
하니까 그 뒤로 좀 조용해짐 애새끼 맨날 울긴 하는데 예전처럼 밤에 열심히 뛰진 않더라 ㅋㅋ
검색 좀 해보니까 윗집한테 망치적 메세지 전달하려다가 자기집 천장이고 벽이고 합판 구멍낸 사람들 상당히 많네..어느정도로 힘조절을 해서 쳐야 되려나? 너무 뽐뿌온다...
나도 형광등 떨어지고 천장 구멍나서 엄청 혼났었음ㅠㅠ 근데 위에 40톨.. 나도 중국사람이었어ㅋㅋㅋ 고무망치 저거 너무 사고 싶었는데 주변 다이소에 다 없어서 못 샀어ㅠㅠ 그래도 다행히 층간소음 전용 우퍼스피커 사고나서 바로 해결됨. 돈은 100배 들었지만ㅋㅋㅋ 암튼 윗집에서 먼저 와서 사과하더라고
!!!!!!!!!! 53톨의 조언을 보아라! 아랫집의 평온함을 깨부수는 윗집에 망치적 메세지를 전달하실 예정인 토리들은 천정옆 몰딩을 두드리랍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