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말그대로 승리/정준영 게이트 사건 피해자 중 한 명입니다.
절대 거짓말은 없습니다. 제 말이 거짓이라면 그에 마땅한 처벌을 받을것입니다. 정말 진실이에요.
제가 지금 말하는것들로 인해 저와 제 주변사람들에게 피해가 가지않도록 신상이나 정확한 장소명칭 그리고 피해날짜에 대해서는 자세히는 여기서는 말씀은 드릴수 없지만 제가 이글을 씀으로서 거기에 있던 모든사람들과 조사를 하시고 계시는 경찰분들은 제가 맞다는것 을 알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말 편하게 할게요 이해해주세요.
2016년에 승리와 그의 친구들을(단톡방 멤버들)소개받았어. 같이 재밌게 놀자고 하였고, 승리는 연예인같지 않게 승리 친구들과 내 친구들을 너무 살뜰히 잘 챙기길래 괜찮은 사람이구나 생각했어. 그래서 승리 친구들도 그렇다고 생각하고 있었고, 저녁때쯤 술을 마시기 시작했는데 요즘 이슈가 되고있는 정준영과 동영상을 유포한 김씨가 나에게 말도 많이 건내며 술을 계속해서 건내주었어.
나는 거리낌없이 그냥 술을 몇번 받아먹었는데 기억이 안나. 내친구들은 날 잘알아 나는 술이 엄청 쎄서 잘 취하지 않아. 술을 마신다고 기억이 안나고 하지도않고. 근데 정신차려보니 어느순간 내친구가 날 흔들어 깨우고 있었고, 내
브라자와 셔츠는 위로 까져있고 팬티는 밑으로 말려 내려가 있었어. 그러고 너무 놀라서 황급히 그곳에서 도망치듯 나왔어. 친구들이 계속해서 무슨일이 있었냐고 물어보는데 기억이 안나는데 친구들에게 마저 너무 창피하고 수치스러워서 아무일없었겠지 하며 지나갔는데. 근데 술먹고 뻗어서 내가 옷을 벗은 형태라고는 너무 말이 안되서 친구들이 걱정을 했지만, 물증도 없는데 뭐라 할수도 없고 굉장히 치욕스러워서 그냥 그렇게 넘어갔어. 거기에는 승리와 승리의 친구들 그리고 나와 내 친구들 밖에 없는 펜션같은 곳이 였기때문에, 범인은 당연히 승리 친구 무리중에 한명이라고 쭉 생각은 했어. 그래서 그 후에 그 사람들 만날 일도 없기 때문에, 그냥 나만 잊으면 되겠지 차라리 기억이 안나서 다행이라 생각했어. 그리고 그렇게 시간이 지났어.
승리/정준영 단톡방이 공개되었다고 했을때 거기에 있던 모든 멤버들을 알기 때문에 왠지 불안하고 무서워서 처음에는 사건에 대해 좀 외면을 하다가, 궁금해서 찾아보니 얘네 대화 유출 내용 중 한 날짜가 딱 나한테 저일이 있었던 날이더라? 그래서 친구들에게 용기내서 아직까지 그 사람들이 연락하냐고 물어봤어, 그리고 내가 느낌이 안좋다고 얘기했더니 그제서야 친구가 사실은 김모씨가 그의 친구들에게 나를 강간했지만 시간이 지나서 자기 못잡아 간다고 떠벌리고 웃으며 자랑질을 한적이 많다고 말을 해줬어. 친구들은 내가 그 사람 볼 일도 없고 괜히 없던일 마냥 잘 살고 있는 나한테 말해봤자 나만 괴로울까봐 그냥 조용히 있었데. 중간에서 친구들도 어찌해야될지 몰라 괴로웠다고 말하더라. 그 얘기듣고 소름돋아 그 사람들을 그 후로는 만나지않았다구 해.
경찰이 피해 여성들을 찾는다고 들었어. 내가 볼 일 보느라 외국에 나와있어서 소식을 좀 늦게 접하긴했지만 경찰조사나 수사에 도움이 된다면 다 돕고싶어. 지금 김모씨가 유포로만 벌을 받고 폭행죄로 또 조사받고 있는 것 같지만, 강간 그리고 불법 촬영까지 추가해야 내가 덜 억울하지 않을까?
그날 카톡 유출 내용이 머리에서 잊혀지질 않아, 나로 추정되는 사람에 대해 얘기하면서 다 히히덕 거리고 더 심한농담을 주고 받는게 너무 소름돋고, 이런 일의 피해자는 뉴스에서만 보는줄 알았는데 이게 나였다는게 너무 충격적이고 평생 트라우마로 남을거 같아.
김모씨 너는 나 누군지 알겠지?
더 이상 이보다 더 자세히 설명 못하는 점 죄송해요 모두들.
경찰조사 어떻게 받아야 하는지 잘 모르겠어서 일부로 여러분들의 도움을 받기 위해 여기에 먼저 씁니다.
일단 이 사건에 대해 조사하시는 기자분 한분에게 이메일을 보낼 생각인데, 혹시라도 바쁘셔서 못읽거나하면 이대로 영원히 내 일은 묻히게 될까 우려되어 여기에 먼저 올려볼게요.
범죄자들이 한 모든 죄에 맞는 처벌을 받길 원합니다.
횡설수설한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디 친구 어머니까 빌렸으니까 이 아이디는 사건과는 무관한 분 입니다.
그리고 어디 올려야할지몰라 사람들이 제일 많이 본다는 결시친에 올림 점 이해 바랍니다.
추가)
+ 자작이아니라 친구들이 날 엎고 들구 할수 있지가 않아서 꼬집고 때리구 흔들어 깨우고 옷도 친구들이 입혀놨어요. 제가 정신이 돌아왔을 쯔음엔 친구들이 저한테 정신차리라고 화내고 있었고 제가 발견된 모습을 설명해주고 있었어요. 다음날 제 온몸에 멍이 들 정도로 친구들이 저를 때리고 꼬집으며 깨웠는데도 정신을 계속 못차렸데요. 이야기를 듣고도 저는 상황 판단이 안설만큼 몽롱어질 했고 도망가고 싶은 생각 뿐이였어요. 그 상태로 발견된 절 본 애들만 세명됩니다.
그리고 일단 경찰유착의혹 때문에 경찰에 신고하지 말고 방송국에 제보하라고 조언해주셔서 sbs 뉴스에는 제가 제보했고 댓글 다신 분중 한분이 이글 pdf 따서 그것이 알고싶다에 제보해주신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pann.nate.com/talk/345918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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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에 아주 그남들 개소리하고 난리남....
저는 말그대로 승리/정준영 게이트 사건 피해자 중 한 명입니다.
절대 거짓말은 없습니다. 제 말이 거짓이라면 그에 마땅한 처벌을 받을것입니다. 정말 진실이에요.
제가 지금 말하는것들로 인해 저와 제 주변사람들에게 피해가 가지않도록 신상이나 정확한 장소명칭 그리고 피해날짜에 대해서는 자세히는 여기서는 말씀은 드릴수 없지만 제가 이글을 씀으로서 거기에 있던 모든사람들과 조사를 하시고 계시는 경찰분들은 제가 맞다는것 을 알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말 편하게 할게요 이해해주세요.
2016년에 승리와 그의 친구들을(단톡방 멤버들)소개받았어. 같이 재밌게 놀자고 하였고, 승리는 연예인같지 않게 승리 친구들과 내 친구들을 너무 살뜰히 잘 챙기길래 괜찮은 사람이구나 생각했어. 그래서 승리 친구들도 그렇다고 생각하고 있었고, 저녁때쯤 술을 마시기 시작했는데 요즘 이슈가 되고있는 정준영과 동영상을 유포한 김씨가 나에게 말도 많이 건내며 술을 계속해서 건내주었어.
나는 거리낌없이 그냥 술을 몇번 받아먹었는데 기억이 안나. 내친구들은 날 잘알아 나는 술이 엄청 쎄서 잘 취하지 않아. 술을 마신다고 기억이 안나고 하지도않고. 근데 정신차려보니 어느순간 내친구가 날 흔들어 깨우고 있었고, 내
브라자와 셔츠는 위로 까져있고 팬티는 밑으로 말려 내려가 있었어. 그러고 너무 놀라서 황급히 그곳에서 도망치듯 나왔어. 친구들이 계속해서 무슨일이 있었냐고 물어보는데 기억이 안나는데 친구들에게 마저 너무 창피하고 수치스러워서 아무일없었겠지 하며 지나갔는데. 근데 술먹고 뻗어서 내가 옷을 벗은 형태라고는 너무 말이 안되서 친구들이 걱정을 했지만, 물증도 없는데 뭐라 할수도 없고 굉장히 치욕스러워서 그냥 그렇게 넘어갔어. 거기에는 승리와 승리의 친구들 그리고 나와 내 친구들 밖에 없는 펜션같은 곳이 였기때문에, 범인은 당연히 승리 친구 무리중에 한명이라고 쭉 생각은 했어. 그래서 그 후에 그 사람들 만날 일도 없기 때문에, 그냥 나만 잊으면 되겠지 차라리 기억이 안나서 다행이라 생각했어. 그리고 그렇게 시간이 지났어.
승리/정준영 단톡방이 공개되었다고 했을때 거기에 있던 모든 멤버들을 알기 때문에 왠지 불안하고 무서워서 처음에는 사건에 대해 좀 외면을 하다가, 궁금해서 찾아보니 얘네 대화 유출 내용 중 한 날짜가 딱 나한테 저일이 있었던 날이더라? 그래서 친구들에게 용기내서 아직까지 그 사람들이 연락하냐고 물어봤어, 그리고 내가 느낌이 안좋다고 얘기했더니 그제서야 친구가 사실은 김모씨가 그의 친구들에게 나를 강간했지만 시간이 지나서 자기 못잡아 간다고 떠벌리고 웃으며 자랑질을 한적이 많다고 말을 해줬어. 친구들은 내가 그 사람 볼 일도 없고 괜히 없던일 마냥 잘 살고 있는 나한테 말해봤자 나만 괴로울까봐 그냥 조용히 있었데. 중간에서 친구들도 어찌해야될지 몰라 괴로웠다고 말하더라. 그 얘기듣고 소름돋아 그 사람들을 그 후로는 만나지않았다구 해.
경찰이 피해 여성들을 찾는다고 들었어. 내가 볼 일 보느라 외국에 나와있어서 소식을 좀 늦게 접하긴했지만 경찰조사나 수사에 도움이 된다면 다 돕고싶어. 지금 김모씨가 유포로만 벌을 받고 폭행죄로 또 조사받고 있는 것 같지만, 강간 그리고 불법 촬영까지 추가해야 내가 덜 억울하지 않을까?
그날 카톡 유출 내용이 머리에서 잊혀지질 않아, 나로 추정되는 사람에 대해 얘기하면서 다 히히덕 거리고 더 심한농담을 주고 받는게 너무 소름돋고, 이런 일의 피해자는 뉴스에서만 보는줄 알았는데 이게 나였다는게 너무 충격적이고 평생 트라우마로 남을거 같아.
김모씨 너는 나 누군지 알겠지?
더 이상 이보다 더 자세히 설명 못하는 점 죄송해요 모두들.
경찰조사 어떻게 받아야 하는지 잘 모르겠어서 일부로 여러분들의 도움을 받기 위해 여기에 먼저 씁니다.
일단 이 사건에 대해 조사하시는 기자분 한분에게 이메일을 보낼 생각인데, 혹시라도 바쁘셔서 못읽거나하면 이대로 영원히 내 일은 묻히게 될까 우려되어 여기에 먼저 올려볼게요.
범죄자들이 한 모든 죄에 맞는 처벌을 받길 원합니다.
횡설수설한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디 친구 어머니까 빌렸으니까 이 아이디는 사건과는 무관한 분 입니다.
그리고 어디 올려야할지몰라 사람들이 제일 많이 본다는 결시친에 올림 점 이해 바랍니다.
추가)
+ 자작이아니라 친구들이 날 엎고 들구 할수 있지가 않아서 꼬집고 때리구 흔들어 깨우고 옷도 친구들이 입혀놨어요. 제가 정신이 돌아왔을 쯔음엔 친구들이 저한테 정신차리라고 화내고 있었고 제가 발견된 모습을 설명해주고 있었어요. 다음날 제 온몸에 멍이 들 정도로 친구들이 저를 때리고 꼬집으며 깨웠는데도 정신을 계속 못차렸데요. 이야기를 듣고도 저는 상황 판단이 안설만큼 몽롱어질 했고 도망가고 싶은 생각 뿐이였어요. 그 상태로 발견된 절 본 애들만 세명됩니다.
그리고 일단 경찰유착의혹 때문에 경찰에 신고하지 말고 방송국에 제보하라고 조언해주셔서 sbs 뉴스에는 제가 제보했고 댓글 다신 분중 한분이 이글 pdf 따서 그것이 알고싶다에 제보해주신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pann.nate.com/talk/345918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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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에 아주 그남들 개소리하고 난리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