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부터 이선균의 그 특유의 짜증 섞인 표정으로 시작해서 그렇게 끝나
더불어 영화 내내 띠바새꺄 쌰ㅇ년아 연속이고
욕을 하기 위해 만든 영환가 싶어
이선균은 심지어 손버릇도 나빠서 어린 여자 고등학생을 머리를 후려치고 뺨을 후려갈기고
쌰ㅇ년이니 ㅆㅣ발년이니 입에 달고 있음
한시간쯤 되었을때 남자친구랑 계속 나갈까 말까 이야기하다 못나감
영화는 또 개 길고
당연히 재미가 없어
아무런 훅도
아무런 흥미도
아무런 매력(단어도 아깝....)도
영화보고 나오면서 감독을 조지고 싶었어(이건 영화에 비하면 심한 욕이 아니야)
내 인생 최악의 영화는 탑 주연의 동창생이란 영화이고
남자친구의 최악의 영화는 김수현 주연 리얼 이란 영환데
둘다 이번에 바뀌었어
심지어 나는 사실.......
이선균 극호에.... 이상형중에 한명이기도 하거든
커프때 최한성 번호가 아직두 핸드폰에 있을 만큼....
그런데 이번에 정말 너무 많이 실망했어......
혹시 이선균이 좋아도.... 이영화는 보지마....
아니 좋아한다면 보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