ㅊㅊ ㄹㅆ
맞는말이네
20살한테 들이대는 30대 중에서 제대로 된 놈 1도 못 봄...레알
연예인은 뭐 특수니깐 잘 모르겠지만....내 기준 그래도 제대로 된 남자로 보지 않음 ㅇㅇ
아무튼 내 친구도 스무살 때 띠동갑 만났는데.....ㅎ ㅏ............그냥 하녀인생 살다가 빠이함
어리다고 공주대접 이런 거 없고,,오히려 진짜 손바닥 위에 올려놓고 놈...ㅋ
22 사람들이 괜히 말리는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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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웅현의 <책은 도끼다> 중 어린 여자들이 나이차이많은 남자를 사랑하는(멋있어보이는)이유
스무 살 나이에 친구들 만나면 남자들 뻔하지 않겠어요? 철이 있거나 생각이 길거나 하지 않을 거예요. 그 또래는 특히 여자들이 정신연령이 높으니까 철딱서니들하고 어울릴 때는 동생 같다는 느낌이 더 강하겠죠.
그러다가 어느 날 자기보다 열 살 많은 남자를 만났는데 내가 꿈꾸던 행동을 하는거예요. 레스토랑에 데려가서 주문을 하는데 모르는 게 없고 일사천리로 해요. 그러면 '세상에, 저런 남자가 다 있어? 어머나! 저런 남자가 내가 찾던 남자야'라고 생각하겠지만 그건 착각이에요.
그것은 그 남자의 고유한 무엇이 아니라 여자보다 십 년을 더 산 사람들이 갖는 당연한 태도고 매너인데 그걸 착각하고 그 남자만의 장점으로 받아들여요.
그러니까 우리 딸이 지금 보고 있는 또래 친구 남자애들이 십 년이 지나면 똑같은 행동을 할 수 있다는 거죠. 그런데 거기까지 못보는거죠.
나도 친구가 9살 연상하고 사귈때 봤는데 걔 경우는 공주대접은 잘 받았음. 오히려 그런식으로 길들여서 오빠만 아는 바보를 만들더라...그러더니 결국 지 나이대 맞는 여자랑 결혼한다고 차버리고 친구 진짜 죽는줄알았음.
난 연예인도 별로
10살 차이 딱이지. 추근덕 거리면 딱 처맞을 나이 ㅉㅉ
222222222 돈받고 할일하는건데 딴데서도 통할줄 암 등신들;;
이것도 그렇고 tv만 켜면 10대-20대 여자 연예인들이 나와서 웃어주니까
현실 자각 못하는거지
진심 20살 부근 쯤애한테 추근대는 군대 갓 전역해 복학한 경우랑 20대 후반 이상 남자중에 제대로 된경우를 못본거같아 주위에도 이상한 남자에게 걸린 경우 있었는데 말려봐야 로미오와 줄리엣인줄 아는경우가 대부분에 뒤늦게 지가 후회해야하는데 그중엔 왜 안말렸냐고 성질을 내는데 나더러 어쩌라는....... 내게 그걸 말리는 능력이 있음 사이비 다단계 구해주는걸로 돈벌었겠다.....
비슷한 또래가 사람취급은 안하니까 만만해보이는 어린애들한테 찝쩍거리는 것도 크다고 본다
근데 나도 오래 산건 아닌데.... 경험 다 끌어와보면 머리에 제대로 된 거 든 남자는 나이상관없어 들어있는 놈은 어릴때도 들어있고 철 1도 없는 노답샛기는 나이먹어도 똑같음 ㅋㅋㅋㅋ 내 주변에 나이먹으면서 철 든 남자못본듯? 어릴때부터 정상적인 사고를 했던 애가 그대로 나이를 먹을뿐...
히이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