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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8.01.16 07:01
    그럼 남은 빚은 다 남편이 짊어져야 하는거야? 남편이랑은 정상적으로 혼인신고는 했던건가.....?
  • tory_2 2018.01.16 08:13
    정말 이상한 여자다.... 저런일이 실제로 있다는게 보고있는 지금도 안믿김...;;
  • tory_3 2018.01.16 08:39
    가족에게 일말의 미안한 감정이 없었던 거라면 와....
    세상 무섭다
  • tory_4 2018.01.16 08:59
    뭔일이야;;;; 이게 가능한 일이야......?
  • tory_5 2018.01.16 09:28
    남편이랑 애들 불쌍하다...
  • tory_6 2018.01.16 09:31
    진짜 세상 미친여자네 ㅠㅠㅠ 남편분 어쩌냐 ㅠㅠ
  • tory_7 2018.01.16 09:35
    유서에 하트도 소름 돋아... 남편분도 피해자긴 하지만 어떻게 몰랐을까ㅠㅠ 현실판 리플리네...
  • tory_8 2018.01.16 09:44
    참.. 어떻게 저럴수가 있지 ..
  • tory_9 2018.01.16 10:40
    인간 아닌 것 같다ㄷㄷ
  • tory_10 2018.01.16 10:55
    뭐 저런 게 다 있냐? ㄷ ㄷ ㄷ
  • tory_11 2018.01.16 11:42
    정말 세상엔 이상한 사람들 많다;;
  • tory_12 2018.01.16 11:46
    이거야 말로 사이코패스네..의학적인 정신적 상태를 보니 공감능력도 없고 본인 허영심과 인생에 남편과 아이들은 그냥 하나의 도구였을뿐..본인의 인생 한바탕 아주 시원하게 살다간다 이런 마음이였나봄.
  • tory_21 2018.01.16 18:5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10/03 21:11:31)
  • tory_23 2018.01.16 20:2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9/01 01:57:49)
  • tory_13 2018.01.16 12:0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5/02 00:21:36)
  • tory_14 2018.01.16 12:25
    결혼하면 안되는사람이었네
  • tory_15 2018.01.16 12:2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9/24 13:09:23)
  • tory_16 2018.01.16 14:05
    진짜 미친여자야 지 만족감 채우려다가 주변사람들한텐 민폐끼치고 그것도 미안해하지도 않고 소름끼쳐.....남은 가족들이랑 돈빌려준 사람들은 뭔죄야
  • tory_17 2018.01.16 14:58
    와 유서 진짜... 하트도 그렇고 깜짝놀랐지 라니;; 일상적인 편지 쓰는것도 아닌데..
    남편은 정말 어떻게 까맣게 모를수가 있지; 뒷 얘기 진짜 궁금하다....... 빚 장난아닐텐데..
  • tory_26 2018.01.16 22:17
    2222 정말 유서같지가않아.. 깜짝놀랐지 하트;; 남편이랑 애기들 불쌍하다ㅠㅠ
  • tory_18 2018.01.16 15:43
    나도 이사람 너무 발랄(?)한 유서 남기고 상쾌하게(??) 자살해서 엄청 기억에 남음...저럴수가 있나 싶어서. 자기 자식들 다 두고 자살하는데 고통스럽다거나 미안함 이런게 하나도 안느껴지고 그냥 인생 자체가 게임이었던 거 같은 느낌.
  • tory_19 2018.01.16 17:10
    우와.... 진짜 고인한테 인생이란 뭐였을까... 모든게 너무 상식 밖으로 넘사라 현실감이 없다.
  • tory_20 2018.01.16 17:51
    그렇군 흥미롭다
  • tory_22 2018.01.16 19:16
    별의별 사람이 다 있네...
  • tory_24 2018.01.16 20:53
    자기 동료들까지 등쳐먹었는데 남편이 하나도 몰랐다는게 더 놀랍다 ㄷㄷㄷㄷㄷ 한집에 사는데 저렇게까지 철저히 속이는게 가능하구나...
  • tory_25 2018.01.16 21:3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9/25 18:38:08)
  • tory_27 2018.01.16 22:42
    어떻게 저게 가능한거지....남편은 평생 아무도 믿지 못할듯 ㅜㅜ남은 사람들만 안타깝다
  • tory_28 2018.01.17 00:57
    실제 방송 당시에 보고 경악함 인생을 진짜 연기자로 살아온 사람인듯함 저런게 가능하다니 놀라울뿐.. 나머지 사람들은 또 어떻게 하고.. 보면서 나도 살기 싫어짐 세상이 너무 무서워서... 세상은 넓고 미친 사람들 많구나 싶었음
  • tory_29 2018.01.17 02:29
    속일려고 들면 철저히 다 속일 수 있긴하더라 여자가 산부인과 의사라고 속이고 결혼한 케이스도 있었어 돈 많다고 속여서 백화점가서 쇼핑하고 외제차 굴리고 그랬는데 알고보니 빚잔치였고 저렇게 아이낳고 몇년 잘살다가 잠적해버렸어 그동안 남편은 절대 의심조차 못하고...잠적후 남편분이 열심히 찾아 다녔던걸로 기억하는데 어찌되었는지 모르겠다
  • tory_30 2018.01.17 04:1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7/03 00:43:42)
  • tory_31 2018.01.17 04:18
    진짜 무섭다;;
  • tory_32 2018.01.17 10:08
    진짜 인생을 연기자로사셨네.. 실제로 결혼하고 아이까지 낳아가면서 작품하나 만드신듯
  • tory_33 2018.01.17 11:45
    이거 사기결혼으로 소송걸면 남편은 책임 안져도 되지 않나? 모르겠다ㅠㅠ
  • tory_34 2018.01.17 13:13
    무섭다.. 진짜.. 보통 사람은 아니었던듯
  • tory_35 2018.01.17 13:16
    저유서 자식들이 안봤음좋겠다...
  • tory_36 2018.01.17 15:56
    연극성성격장애...;;
  • tory_37 2018.01.17 17:4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3/26 01:54:56)
  • tory_38 2018.01.17 22:0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7/12 00:02:20)
  • tory_39 2018.01.18 05:06

    와우.. 근데 난 무슨 심정으로 저랬는지 이해가. 거짓은 거짓을 낳고 허영은 진짜 허영을 낳음. 책임감도 없어서 죽으면 끝이라고 생각하고 죽은거지

  • tory_40 2018.01.18 12:21
    와.. 영화보다 더하구나 정말
    진짜 공포다
  • tory_41 2018.01.18 17:57
    ㅁㅊ ;; 와 그럼 빚은 어떡해... 남편이 다 갚아야하는거??
  • tory_48 2018.01.27 18:46
    부인 죽었으니 다 없어지는거니 남편한테 전가되지 않음.. 그래서 보통 고액체납자들이 자살하는거
  • tory_50 2018.01.28 18:09
    @48 대부업체라고하는데 사채아냐?? 사채면 가족들 협박해서라도 돈뱉게할텐데;;;
  • tory_61 2018.03.01 17:53
    @50 아냐 법정이자 받는 합법적인 업체, 사채 다 대부업체라고 묶어부르긴 하는데 후자가 아니라 전자일수도있오
  • tory_42 2018.01.19 23:08
    와..이게 현실이라니 ㄷㄷ
  • tory_43 2018.01.19 23:45
    미친 주위 사람들은 뭔 죄야 빚은 남편이 갚아야해? 제발 아이들이 유서 내용이라도 몰랐으면 좋겠다. 예전에도 이런 비슷한 사례 있었던 것 같은데 어쩜 사람이 제일 무서워...
  • tory_44 2018.01.20 16:52
    아 이번생은 좀 꼬였네 그래도 지금까지 즐거웠다! 가자 다음생으로!!~ >0<
    죽을때조차도 이런 느낌이네...
    근데 진짜 빚은 어떻게 되는거야 보니까 집세도 월세로 몇천인가 몇억인가 엄청 비싸든데 ㅎㄷㄷ
  • tory_45 2018.01.21 13:41
    와 소름....
  • tory_46 2018.01.22 15:00
    연기자를 넘어 그냥 싸이코패스지..... 소름돋는다ㅋㅋ..... 저 사람한테 생은 진짜 게임 그 자체인가보네.
  • tory_47 2018.01.26 06:50
    가족 안 죽이고 자기가 직접 죽은 게 그나마 잘한 선택이랄까..
  • tory_49 2018.01.28 09:16
    사패에도 급이 있긴해 엄여인 생각하면 소름...
  • tory_48 2018.01.27 18:45
    깜짝 놀랐니? 내 원망하겠지 ㅠㅠ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 tory_51 2018.01.30 17:01
    와 다른건 다 그렇다?치고 죽음까지 연극성인게 너무 무섭다.... 죽음 앞에서도 두려움이 업었다는게....
  • tory_52 2018.02.02 00:47
    죽기전까지...
  • tory_53 2018.02.02 14:58
    아 이거 방송으로 봤었는데... 진짜 남편분은 무슨 봉변이야
  • tory_54 2018.02.04 10:30
    진짜 저런사람도잇구나 실화아닌거같음
  • tory_55 2018.02.08 00:42
    와...... 그럼 남은사람은 어떻게되는거야 혼자 드라마찍다가 가버렸네
  • tory_56 2018.02.09 13:06
    하트... 소름 돋는다..
  • tory_57 2018.02.11 01:35
    헐...아니 어떻게 저렇게 살 수 있지..?
  • tory_58 2018.02.16 14:52
    허.....
  • tory_59 2018.02.18 05:06
    와..
  • tory_60 2018.02.24 07:29
    ㅁㅊ... 또라이 정신병자 같아 ㄷㄷㄷ 무서워
  • tory_62 2018.04.01 04:51
    허영심이 진짜 무섭다.... 태어날 때부터 저런 상태였을까? 아니면 무슨 계기가 있었던 걸까? 어쨌든 자기 진심조차 제대로 살아주지 불행한 사람이었던 건 확실하네. 상대방에게 공감하는 정도가 저정도로 얕다는 건 자기 마음에게조차 공감 못 한다는 거 아니야? 스스로도 왜 그리 살았는지 모르겠다잖아. 으으... 소름끼쳐...
  • tory_63 2018.04.13 15:45

    말이 안 나옴... 그럼 아내 빚은 그냥 상속포기? 그런 거 하면 되는 건가요?

  • tory_64 2018.04.13 19:37

    헐.. 뭔가 백야행생각나기도 하고.. 7년을 속일 수가 있나.. 감쪽같이.. 거기다 유서내용 진짜.. 

  • tory_65 2020.02.22 21:36

  • tory_66 2020.03.14 14:12

    하트....진짜 죽음이 두렵지 않았나봐;;걍 도피수단일뿐

  • tory_67 2020.07.11 03:3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8/04 22:4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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