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꼭 맞아야 하는걸까?
파상풍이랑 디프테리아도 같이 포함되어 있어서 맞아 두면 좋을 것 같기는 한데...
맞으려면 부부가 맞는 게 낫잖아.
근데 남편이 심드렁해서...
만성 비염으로 인해 기침과 콧물 달고 사는 사람인데 그래서 나보다 더 맞았으면 좋겠거든;; (사실 맞을 필요성을 나도 잘 모르겠어)
이게 산부인과에서는 맞으라 권장하는데...
어떤 의사는 굳이...? 라는 반응이었다고...
혹시 의료계 관련 톨 있음 어떤 생각인지 물어봐~~
파상풍이랑 디프테리아도 같이 포함되어 있어서 맞아 두면 좋을 것 같기는 한데...
맞으려면 부부가 맞는 게 낫잖아.
근데 남편이 심드렁해서...
만성 비염으로 인해 기침과 콧물 달고 사는 사람인데 그래서 나보다 더 맞았으면 좋겠거든;; (사실 맞을 필요성을 나도 잘 모르겠어)
이게 산부인과에서는 맞으라 권장하는데...
어떤 의사는 굳이...? 라는 반응이었다고...
혹시 의료계 관련 톨 있음 어떤 생각인지 물어봐~~
해외톨인데 남편 사촌 여동생이 백일해에 엄청 민감해하더라고. 가족들 다 백일해 맞도록 했고(친정, 시부모님, 남편, 친한 친척-아기를 안을 수 있는 사람은 모두)
나도 100일 이전에 놀러갔는데 엄청 미안해하면서 예방접종 안맞았으면 안는건 어려울거같다 해서 오케이 하고 눈으로만 아기 보고왔어 ㅎㅎ.
근데 접종 맞은 사람들도 뒤에서 원래 이거 다 맞는거야? 어리둥절 하긴 했지만 산모가 걱정된다는데 뭐~ 하면서 다들 오케이했었어. 토리도 걱정되면 가족 모두 다 맞아서 나쁠건 없다고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