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홍콩에서 눈탱이 맞은 나혼자산다.jpg

사기 당한거 맞구나... 어쩐지 홍콩은 안가봤지만 아무리 물가가 비싸다고 해도 저런 허름한 시장에서 저 가격이 말아 되나 싶었는데... 바가지쓴거였네...

그러니까 아무리 게라지만 음식값 너무 비쌌어

홍콩가는데 저런 시장은 가지 말아야겠다 ㅠㅠ

무슨 진짜 게 한마리에 18만원이라니 바가지 같은데;;이러고 있었다.

티도 시장티인데 깍아서 24000원 ㅋㅋㅋㅋㅋ 그것도 반팔.

어휴 너무하네 저렇게 많이 사는데 친절도 안해 ㅋㅋㅋ

정가제인 드럭스토어만 가야겠넼ㅋㅋㅋ

저 비행기 200-400원에 파는건데 ㅎㅎ

난 시장 구경은 해도 절대 저기서 안삼

정가제로만 감.. 진짜 유럽이나 홍콩 마카오 진짜 바가지에 학을 뗌

비싼것도 비싼건데 저 티셔츠 파는 아줌마 진짜 불친절하더라 본방보면서 되게 당황했어;

그냥 나는 보면서 ㅋㅋㅋ 기안 호구돼서 지갑 털리는게 너무 어이없고 웃겼어 ㅋㅋㅋㅋ 돈을 얼마나 안 쓰면 저렇게 막 쓰지 이런 생각했어 돈 쓸시간이 없다더니.

ㅡㅡ 와 대박

진짜 바가지 개심함

몽콕 야시장 가서 컵 두개 샀는데 반의 반을 깎았지만 아저씨가 너무 친절해서ㅋㅋㅋㅋ괜한 찝찝함에 그날 밤에 두시간을 구글링하며 내가 산 컵 찾아냄ㅋㅋㅋㅋㅋㅋ다행히 인터넷에서 파는것보다 싸게 샀지만 첫 제시 가격으로 샀으면 그날 잠 못잤을 듯ㅠㅠㅋㅋ

어우야..

외국에선 그냥 가격표 붙어있는거만 사는게 나은거같아;; 그마저도 관광지니까 아마 가격표 비싸게 붙어있을텐데...

근데 홍콩 진짜 개너무한다;;; 

진짜 너무 했음. 여행 가고 싶단 생각 안 드는 여행방송..

바가지씌운거 같드라 어떻게 게가 한마리가 10만원이 넘어 말도 안돼 울나라테서 영덕대게 여러마리 먹는게 낫지...

진짜 기안 세상물정모르나봐......ㅠㅠ 어디가면 사기꾼들이 귀신같이 노리겠는데 조심해야할듯

어째 이상하다 했어...아무리 그래도 게가 커도 그렇지 한마리에 17만원이라니 너무한다 싶더니 역시 바가지 ㅡㅡ

보면서도 바가지 씌우는거 같다 생각했는데.. 제대로 한화가격으로 환산한거 보니 어마어마하다...

근데 촬영하면 카메라도 있을텐데 저렇게 바가지 씌워?.. 평소엔 더 하다는건지...

흥정 잘 못하는 난 무서워서 못가겠다 ㅋㅋ

이래서 홍콩 안가려고.... 다녀온 애들 다 학을 떼더라. 눈탱이 맞을까봐 긴장하고 다니는게 힘들대ㅠㅠ 카메라 있으면 관광 오라고 싸게 부를텐데 뭐냐ㅋㅋㅋㅋㅋ

우리나라 명동같은가보다 하고 걍 봄 

야시장 갔다가 가격 흥정하느라 기빨리고 기분 나빠져서 결국 아무것도 안 샀던 경험ㅠㅠㅠㅠ 기안 같은 마인드 근데 주변에 진짜 많아ㅠㅠㅠ그사람들도 먹고 살아야지 이렇게 생각하는사람들.....

저거 어느정도 홍콩 협찬도 있을거같은데 방송보면서 홍콩 가고싶은게 아니라 가기 싫어지더라. 진짜 바가지 대박. 걍 정가제인곳에서만 사고 먹어야겠다.

난 저래서 야시장에서 뭐 안사ㅠㅠ 가격흥정하는것도 피곤하고 지침

저거 보면서 홍콩 물가 너무 비싸다 그랬는데 바가지였구나.

심지어 저 옷가게 아줌마는 불친절 쩔어서 저기서 왜 옷사는거지?? 싶었음.

기안 너무 물정모른다 ㅠㅠ 가격 듣고도 저걸 사다니...

나도 가격 흥정 하는거 피곤하고 힘들고 짜증나서 정가인데서만 사.

보면서도 와 저건 뭐 아묻따 바가지네 했는데..

그리고 기안.... 뭐 예.. 할많하않.. 

기안 좋게 말해줘서 미니멀라이프의 대표주자였는데
저렇게 폭풍쇼핑하는거 넘 웃기더랔ㅋㅋㅋㅋㅋㅋ 진짜 지름신 들린 사람같았음 ㅋㅋㅋㅋ
저 몬스터티셔츠 옷가게 아주머니 ... 관광객들이 오면 깎아달라 하니까 스트레스 받았나? 싶었는데
기안 저렇게 많이 사가는데도 불친절한거보고 헐스러웠는데... 대게 가격은 무엇??? 카메라 돌아가는데도 저렇게 대놓고 호구를 만드는구나;;;

카메라로 찍고 있는데도 저렇게 덤탱이 씌우네..ㅋㅋㅋ 대단하다.

차라리 쇼핑센터가서 브랜드제를 사지 ㅠㅠ

기안 진짜 호구더라ㅋㅋㅋㅋㅋ

바가지도 바가지인데 저 옷가게 아줌마 너무 불친절해서 기분나쁘더라. 저 취급받고 왜 팔아줘...

내돈이 아깝더라 ㅋㅋㅋㅋㅋ속터져서 티셔츠 사는거 넘겨서 봄... 어딜 가나 시장같은데선 외국인 바가지 심해서 그냥 식당 가서 먹는게 맘 편해... 근데 식당에서도 외국인 메뉴판 따로 있는데도 있다며......

홍콩 야시장 유명하잖아. 심지어 행동요령도 있는걸.

여행지에선 정찰제가 속편해

안사면 막 때리기도 한다며? 노어이..

나 홍콩 가도 저런데 안 다님 ㅋㅋㅋㅋ
무족권 ifc몰^^^
여행가서 기빨리기 싫엌ㅋㅋㅋㅋㅋ

카메라 있다고 더 그러는거 같았어

원래 비싼 요리인줄... 근데 생각해보니 아무리 비싸도 길거리 음식인데 정말 심하게 바가지 씌운거였구나

게 가격 진짜 미친거 아님? 세상에 저 가격이면 그냥 나와야지 비싸다고 왜 한마리를 시키는거ㅠㅠ

헐 외국인들 등쳐먹는 상인들 왜케 많아;;; 흥정도 적당히해야 재밌는거지 저러면 그냥 안갈듯

어느나라나 등쳐먹는 상인들이 있다지만 방송에서도 ㅋㅋㅋㅋ참

난 흥정하는거 진짜 젬병이라 저런거 보면 아예 안가겠단 생각밖에 안드네ㅠㅠㅠ

홍콩에유명레스토랑도 저정도뻥튀기안한던데
난홍콩여행좋았는데 생각해보니 야시장안갔네

카메라 돌아가는더 넘무 바가지고
기안은 말해줘도 듣지도 않고 걍 대충사대더라...

와 나 저거보고 존나 비싸서 홍콩 여행은 못가겠다 했는데..

멍청..

몽콕 야시장 레이디스마켓 다 거름

ㅋㅋㅋㅋㅋ얘들아 홍콩 야시장은 노답...검색하면  '아저씨네'라고 있는데 거기빼곤..

마카오 갈예정인데 이거 보고 홍콩당일치기로 변경함. 저돈이면 호텔 디너를 가지... 진짜 넘심함.

난흥정 잘 못해서 저런데 가면 안될듯;;

어쩐지 말도 안되게 비싸더라 ㅉㅉ...
안그래도 더러워 보이는구만.. 야시장 안가야겠네

전에 야시장에서 물건사다가 바가지에 싸가지없고 불친절해서 그동안 종종 갔던 홍콩여행인데 그 이후로 맘 접음 점점 불친절해지는 것 같아 재섭써서 홍콩손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