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외국인들이 생각하는 오스카상의 권위

프랑스 이태리 중국 인도가 반대인건가.. 프이는 영화판에서 예술영화의 국가로 손꼽히는 나라고 중국인도는 자국 영화판이 엄청 큰 나라고ㅋㅋ

아카데미는 권위는 없어지고 이름값만 남았지뭐.....보랩이 편집상 받았잖아

그분좀 가려주지..

조재혐주의 부탁햄 ㅜㅜ

내가 그사람 얼굴 나온거 깜박했네.....사진 가려서 수정했어

아카데미가 정말 권위가 없으면 무슨 영화가 편집상을 받든 말든 아무도 관심 없겠지 그만큼 영향력을 행사하고 권위가 있으니까 집착을 하는거고...ㅋㅋ 나는 영화 그렇게 많이 보는 편 아닌데도 아카데미 시상식은 그 해의 피날레 같은 느낌이라 노미 뜰 때부터 올해 뭐가 주목받는 작품이었나 하고 매년 챙겨 보긴 하게 되더라

하얀 박스 ㅋㅋㅋㅋㅋㅋㅋㅋ뭔가했네

아카데미 권위가 예전같진 않더라도 영화제로서 상징성은 아직 유효해서..

그러니 다들 아카데미 노미라도 받고싶어서 난리지

아카데미 권위가 예전만 못하긴 해도 영화만이 아니라 대중문화 전반 다 포함해도 아직 아카데미 권위 넘는 시상식 없음. 오스카랑 그래미를 동시에 받은 가수면 본업이 가수인데도 오스카 위너로 소개되는게 현실임. 그나마 무시하는게 프랑스 사람들인데 정작 프랑스에서도 자국 배우가 오스카 받으면 난리남. 베니스는 요즘 나서서 아카데미 전초전 영화제 되어가는 중이고...

어찌됐든 배우들이나 그쪽 업계사람들한테는 한번쯤은 타보고 싶은 상이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