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진 평론가 영화 <아사코> 별점 4개반이네

호불호 엄청 갈리는 영화인가 봄. 근데 송형국 평 보니까 영.....

30년쯤 낡은 여성관?? ㅋㅋㅋㅋㅋㅋ 안봐야겠다... 어차피 이동진 4개반~5개는 대중적으로는 호불호 갈리더라고.

여자가 보기에 딱히 불쾌할 만한 건 없었는데.. 송형국 저 사람은 오히려 여성관 진짜 이상했던 버닝에는 8점 주고 어느 가족에는 9점 줘놓고서

포스터 둘다 피부가 왜케 푸석푸석해 보이지

보고싶네

내일 시사회 보러간다... 사실 히가시데 무대인사 보러 가는건데 영화도 이동진 평 보니까 기대되넹 !!

헐 나 이거 그냥 공포영화인가 했는데... 궁금해지네

추가gv도 하나봐..걸작이래ㅋㅋ(이동진 블로그에 올라옴)
https://img.dmitory.com/img/201903/3yL/93b/3yL93ba9fIuasSqAcIogIk.jpg

멜론가...? 나도 제목만보고 공포물인 줄...보고싶다 간만에 감성적인 거

일본영화 손에 꼽게 안보는데 궁금해지긴한다

왜 공포영화 같은가 생각해봤는데 1.일본영화 2. 사다코 3. 긴생머리여자 ㅋㅋㅋㅋ

이 감독 저번 전작이 완전 대걸작이였음...
벌써부터 거장 취급 받는 수순으로 가는듯

기대중이었는데 더 기대된다

그렇게 재밌진않던데.... 저렇게 칭찬할만한가?싶네. 기대하지 말고 보길..

여성관 이상하다는 소리는 쌩뚱맞네. 그런거 없음 ㅋㅋㅋㅋ

오홍? 관심없던 영화인데 보고싶네

해피아워랑 감독이 같았구나 어쩐지 관람평에 해피아워 얘기가 있더라 아사코 기대돼서 기다리다 개봉날 보고 왔는데 영화관에서 안 봤으면 후회했겠다 정도는 아니었어 해피아워도 영화관에서 봤었는데 내가 관람평에서 해피아워 얘기를 보고가서인지 같은 감독이어서인지 둘이 비슷한 몽환적인 느낌이 있었어 난 이 분위기가 좋았고 음악도 맘에 들었어 여성관은 영화보면서 조연의 한 대사가 걸리긴 했는데 평론가 평을 보고 하나 더 아사코의 이 태도를 말하는 건가 싶은 게 떠오르긴 했고
굳이 시간을 낼 필요까지는 아니더라도 취향이 맞고 여유가 된다면 영화관에서 한번 보기는 나쁘지 않은 영화같아

앵콜 시네마톡 예매했어 기대된다!!

진짜 재밌었어!!!!!!남주 키 엄청 크고 검색해보니 189...잘 생기고 여주도 치명적이고 또 보고 싶음 ㅠㅠㅠ

나 이런 거 좋아!!!첨부터 끝까지 재밌고 텐션을 안 놔!!

개인적으로 캐릭터도 내용도 뭔가 인소?로설 느낌 팡팡 ㅎㅎ장르소설 덕후라 잘 맞았어!!여성관 운운은 전혀 공감 안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