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동매가 애신이 다리 쏘고 그 담날 아침에 기차역에서 기다리잖아
그때 애신이가 와서 둘이 무슨 얘기하다가
구동매가 애신이한테 죽여버린다는 식으로 이야기 하니까 애신이가 나는 너한테 그렇게 할 수 있어도 너는 나한테 절대 그렇게 못할거 같다고 말하는데
그럼 애신이도 구동매가 자기 좋아하는거 알고있던거야??
난 여태까지 애신이가 구동매랑 과거일 때문에 좀 껄끄러운 사이라고만 생각했지 구동매가 자기 좋아해서 막 집착하고 그런건 모를거 같았거든
자기 좋아하는거 알고잇는거면 언제부터 알았을까
그때 애신이가 와서 둘이 무슨 얘기하다가
구동매가 애신이한테 죽여버린다는 식으로 이야기 하니까 애신이가 나는 너한테 그렇게 할 수 있어도 너는 나한테 절대 그렇게 못할거 같다고 말하는데
그럼 애신이도 구동매가 자기 좋아하는거 알고있던거야??
난 여태까지 애신이가 구동매랑 과거일 때문에 좀 껄끄러운 사이라고만 생각했지 구동매가 자기 좋아해서 막 집착하고 그런건 모를거 같았거든
자기 좋아하는거 알고잇는거면 언제부터 알았을까
첨부터 알지 않았을까? 스포가 될지도 모르겠지만 애신이한테도 동매한테도 서로 첫만남에 잊지 못할 마음이 있었다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