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윽시... 돈쓰는 즐거움이 최고쟈나요... ㅎㅎ
하지만 거지라서 큰 돈은 쓰기 힘들고 적은 돈으로 소확행을 꿈꾸며 어제 이곳 저곳
다녀왔어^^
내 전리품들 볼래?
이 쿠션커버는 자라홈에서 봄내음 나는 소품들 보다가 뿅~해서 가져왔어.
올린것들 중에 젤 비쌈ㅎ
다이소, 플라잉타이거, 버터를 돌아서 사온것들 떼샷이얌
은방울꽃 조화가 너무 귀여워서 낼름 집어왔엉ㅎㅎ
요건 플라잉타이거에서 산 블링블링한 필통이야. 화장품 파우치로 쓰려고^^
노네들 다이소에 봄 시리즈로 왜 이거 나온거 말 안해줬냐!!! 넘 존예쟈나요...
밤에 보면 더 존예
오리엔탈리즘적인 잉어프린팅이 돋보이는 대나무젓가락은 플라잉타이거에서 데려왔어
두 개 이으면 요렇게 하나로 보인당ㅎㅎ
아니...!!! 때수건이 이렇게 청순해도 되는건가요?!!! 요건 버터샵꺼
화초 지지대에 쓸수있는 카멜레온 한마리^^ 플라잉타이거에서 모셔옴 넘 귀여웡~~ 더 사올거얌
마지막으로 노네 이건 안사냐? 벚꽃 아이스캔디틀. 존예대존예!!!
후딱 만들어봄^^ 아이뽀...///// 이...이게 내가 만든거라니... 꺄아...
맛은 묻지마라... 예쁘면 된거여...
이렇게 소확행을 무사히 마치며 마무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