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srook.net/mobile/index.aspx?sid=137841&pageno=1
https://img.dmitory.com/img/201903/2hr/dqi/2hrdqi0yqkgOMAWmuOCu6k.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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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부터도 교육계 종사자인데 애 낳고나서 당황했던 게 그거였음. 어릴 때부터 읽어줘야 할 전집이 목록처럼 나와있고 내가 학교에서 배웠던 몬테소리나 프뢰벨, 가드너의 이름이 다르게 쓰이며, 영어교육을 돌 때부터 시작하라고 하지 않나.
책육아, 엄마표 영어, 엄마표 땡땡.
난 교사로서 사교육에 지쳐있는 애들이랑 숨바꼭징하고 놀리며 학급문화을 세우는데 골몰하고, 생각하지 않으려는 애들 다그치며 일부러 다양한 자료 보여주고 생각하게 했는데 내가 가르쳤던 애들에게 느꼈던 문제가 이렇게 시작된 거구나 싶었음.
그런데도 나도 흔들리더라.
여기저기 쏟아지는 정보는 너무 많고, 당장 우리 애가 뒤처지는 거 같고, 어떤 애는 뭘 한다더라 저걸 한다더라.
중심잡기가 더 힘듬.
그런만큼 이런 책자가 더 많이 공유되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이런 글은 공유가 안돼. 이것도 내가 좋아하는 육아블로그에서 봄. 수면교육같은 거에 불안해하지 말고 느리게 천천히 가자는 분 블로그에서.
생각해볼 여지가 있는 거 같아 공유해봐.
어디가 전문가냐라고 말할까봐 필자들 목록도 올림.
근처 엄마들이나 사교육 원장들보단 믿을만하지 않아?
https://img.dmitory.com/img/201903/3wT/l0Y/3wTl0YKpLieaWecsWOGQKc.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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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부터도 교육계 종사자인데 애 낳고나서 당황했던 게 그거였음. 어릴 때부터 읽어줘야 할 전집이 목록처럼 나와있고 내가 학교에서 배웠던 몬테소리나 프뢰벨, 가드너의 이름이 다르게 쓰이며, 영어교육을 돌 때부터 시작하라고 하지 않나.
책육아, 엄마표 영어, 엄마표 땡땡.
난 교사로서 사교육에 지쳐있는 애들이랑 숨바꼭징하고 놀리며 학급문화을 세우는데 골몰하고, 생각하지 않으려는 애들 다그치며 일부러 다양한 자료 보여주고 생각하게 했는데 내가 가르쳤던 애들에게 느꼈던 문제가 이렇게 시작된 거구나 싶었음.
그런데도 나도 흔들리더라.
여기저기 쏟아지는 정보는 너무 많고, 당장 우리 애가 뒤처지는 거 같고, 어떤 애는 뭘 한다더라 저걸 한다더라.
중심잡기가 더 힘듬.
그런만큼 이런 책자가 더 많이 공유되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이런 글은 공유가 안돼. 이것도 내가 좋아하는 육아블로그에서 봄. 수면교육같은 거에 불안해하지 말고 느리게 천천히 가자는 분 블로그에서.
생각해볼 여지가 있는 거 같아 공유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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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 엄마들이나 사교육 원장들보단 믿을만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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