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끝까지 무잼으로 읽었어
캐릭터라도 흥미로우면 좋았을텐데 되게 일차원적이고 무매력임
심리묘사에 힘준게 느껴지는데도 평면적이야.....
예전에 누가 알파고같다고 한거에 동감.
설정도 치밀하지 않고 소설 진행에 따라 그냥 던져지는 느낌
모든게 작가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도구로만 사용돼
그래서 약간 겉핥기식으로 현학적인 글이라고 생각했어
사유하는 인간과 아닌 인간을 나누는 태도도
(남주가 어려운 책 읽고 깊은 대화 나누는 여주를 보고 사유하는 인간이구나 인정해주는 장면 있음)
약간...음....
한줄정리:
읽는 내내 작가 자의식이 느껴져서 괴로웠음
캐릭터라도 흥미로우면 좋았을텐데 되게 일차원적이고 무매력임
심리묘사에 힘준게 느껴지는데도 평면적이야.....
예전에 누가 알파고같다고 한거에 동감.
설정도 치밀하지 않고 소설 진행에 따라 그냥 던져지는 느낌
모든게 작가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도구로만 사용돼
그래서 약간 겉핥기식으로 현학적인 글이라고 생각했어
사유하는 인간과 아닌 인간을 나누는 태도도
(남주가 어려운 책 읽고 깊은 대화 나누는 여주를 보고 사유하는 인간이구나 인정해주는 장면 있음)
약간...음....
한줄정리:
읽는 내내 작가 자의식이 느껴져서 괴로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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